글/요한 나스와거
【명혜망 2006년 4월 24일】사부님은 우리들이 우리가 한 모든 일들을 소중히 여기고 착오를 내려놓고 어서 빨리 일어나서 계속 앞으로 나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멀리 갈수록 더욱 빨리 집착을 내려놓을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우리들의 “배”는 가볍게 앞으로 질주할 수 있다.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심지어는 모진 고통 속에서 시달리고 나서 많을 것을 깨닫고 배우게 되었다. 나는 내가 동수들과의 모순이 우리 서로 간에 집착하는 마음이 서로 부딪치는 과정에서 생겨났다는 것과 목적은 우리들로 하여금 이런 집착심을 인식하라는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늘 동수들에 대해 재빠르게 판단하는데 이렇게 되어 자신을 자그마한 잔재주를 부리는데 묶어 놓았다.
이 시각 나는 자신의 다른 사람에 대한 견해가 나의 관념 속에서 형성되었으며 또한 이러한 관념을 나 자신으로 여기면서 동수의 관념도 사실 그 동수의 본성이 아니라는 것을 잊어버렸다. 이러한 인식은 나 자신 뿐만이 아니라 내가 동수들을 더욱 관용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 만약 자신이나 혹은 다른 사람의 집착에 화를 낸다면 이것은 이런 집착을 우리의 본성으로 여기는 것과 같다. 나는 “나의 진실한 본성을 자신으로 여기며 관념은 또한 우리에게 속하지 않는다.”고 이렇게 생각하자 매우 부드럽게 다른 사람의 비평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또한 내가 용감하게 다른 사람의 약점을 지적하면서도 마음속에 자비가 생겨났기에 다른 사람을 상해하지 않았다. 나 자신에 속해 있지 않으면서도 나에게 업혀 있으며 나 자신도 빨리 버려야 할 약점에 대해 비평을 하는데 내가 어찌하여 자신이 상해를 받는다고 생각하게 되는가?
사부님께서는 2004년 뉴욕에서 한 수련생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다. “만약 당신들이 모두 화기애애하고 서로 간에 모두 아주 평화롭고 누구도 누구를 건드리지 않으며 누구든지 모두 남을 기쁘게 한다면, 잘못되었다. (뭇사람 웃음) 정말로 잘못되었고 수련할 수 없다. 누구의 모순도 폭로되지 않고 서로 간에 촉진하여 제고할 수 없다면, 이는 수련단체가 아니다. 우리가 속인과 가장 크게 다른 것은, 모순이 있어 반영되어 나오지만 우리는 모두 자신을 찾을 수 있음이다. (박수) 절대로 모순이 없어 반영되어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니다. 어느 방면에서 잘 수련하지 못하면 표현되어 나오게 되며, 서로 간에 마찰이 발생하고 의견이 맞지 않고 다르다. 그럼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매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내가 자신의 어느 곳에서 잘 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다른 사람이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 사람도 생각한다. 내가 문제를 제기한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남이 받아들이지 못하지 않는가? 개개인이 모두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이것이 바로 수련이다. 당신이 자신을 찾지 않으면 수련하지 않는 것이다. 최소한 이 하나의 문제에서 당신은 수련하지 않았다.”《2004년 뉴욕 국제 법회설법》
위에서 제출한 이 문제를 인식하기 위해 우리는 응당 우리들이 함께 있는 이 시간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대법의 일과 항목 및 우리들이 서로 교류하는 이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나는 또한 법 공부 팀에서 사람들이 늘 다른 사람에게 기대를 하며 협조인이 자기를 어느 활동에 배치하여 주기를 기다리는 것을 보았다. 매 한 사람마다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이 시간에 어떻게 정념으로 자신의 길을 잘 걷겠는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이러는 내가 있다. 나는 나 자신에게 합당한 일만 하는데 그러나 태만한 상태에 끌리다 보면 정법의 급속한 노정에 따라가지 못한다. 어떤 때는 내가 맡은 이 일이 이 시기의 요구에 맞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조차 잊어버린다. 갈수록 이러한 느낌이 들며 시간이 너무나 빠르며 다른 것에 대해 아예 생각할 겨를이 없다.
나는 중국 유람객들에게 9평을 나눠주기도 하고 정통 예술 부분에서 바삐 보내고 있다. 또 수련생들이 만들어낸 신문을 나눠주기도 하고 유럽 합창단에도 참가한다. 일상생활에서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린다. 현재 이러한 일들을 하고 있었는데 사부님께서 명확하게 점화를 해 주어서야 나 개인의 능력을 더욱 적극 발휘할 수 있는 일에 참가하게 되었다.
남편은 수련생이 꾸린 신문을 만드는 데서 일을 하고 있다. 내가 이 항목에서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할 때 내 마음속에서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너는 아직 이 일을 할 능력이 모자란다. 남편은 매우 좋은 문장을 쓸 수 있기에 네가 만약 시험해 보겠다고 하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나면서 이 일을 남편이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
2주전 남편은 소업상태가 나타났다. 몸에 붉은 반점이 생겨나면서 열이 올랐다. 며칠 후에 이 항목에 관한 중요한 모임이 함부르크에서 있을 예정이었다. 남편은 티켓까지 이미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날자가 가까워 올수록 남편의 상황은 근본적으로 갈 수가 없었다. 나는 이것이 사악의 교란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발 정념을 하였다. 남편은 나보고 자기를 대신하여 가달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깜짝 놀랐다. 나는 말했다. “내가 이 항목에서 아무런 것도 한 것이 없는데, 더구나 일요일에 나는 일을 해야 해요.”라고 대답했다. 조금 지나서 나는 이것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내가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시기가 된 것일지도 모른다. 예술사를 배우기 시작해서부터 나는 오랫동안 생각하여 왔으며 신문을 위해 더 많을 일을 하려고 하였다. 나는 회사에 휴가를 신청했는데 별일 없으니 나보고 가보라고 했다.
나는 주말을 함부르크에서 보냈으며 그러면서도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첫날 나는 매우 즐기는 기분으로 법 공부 교류에 참석했다. 나는 이 매체의 우리들이 진상을 알리는데 대한 의의에 더욱 깊은 이해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들은 정면적인 내용으로 매 하나의 독자들에게 미래에 들어갈 기회를 주고 있다. 사부님께서는《2005년 샌프란 시스코 설법》에서 말씀하시기를 “중공 사악한 당은 이미 희망의 소리, 신당인과 대기원을 가장 큰 일로 여기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파룬궁에 ‘3대 매체’가 있다고 말하는데 바로 희망의 소리, 신당인과 대기원을 가리키는 것으로 파룬궁에 대해 사악이 죽도록 두려워하고 있음을 보아낼 수 있다.”
이튿날에 있은 세미나에서 나는 내가 생각하고 있던 문제들을 가지고 참가했으며 또 그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할 임무도 맡았다. 늦게나마 나는 내가 너무도 우려가 많고 소극적으로 기다리기만 하면서 적극적으로 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의식했다. 오직 대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만이 능히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는 도리를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제시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할 뿐이다. 나로 하여금 내심으로 과분한 겸손이 하나의 큰 집착이며 이것도 사실상 사악한 당의 문화의 영향이라는 것을 의식하게 하였다.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도 우리가 갈수록 뚜렷해지는 지혜와 연관되는 요소이며 이것을 반드시 원용해야 한다.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은 사부님을 떨어지지 않고 따라가는 것이며 옆으로 빗나가게 되면 바로 낡은 세력의 배치에 따라가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람의 마음으로 이것저것을 우려하면서 할 수 있겠는가라고 할 때면 이것은 이미 정념이 아니다.
내가 일하고 있는 박물관에서 마침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을 맞는 기념 전시회가 있게 되었다. 전시회 기간에 사람들이 그의 천부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하였다. 한 사람이 말하기를 모짜라트는 벌써 6살 때 이미 작곡을 했는데 경험이 있는 작곡가들이 해낼 수 있는 그러한 정감을 나타냈으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한 공구(工具)라고 했다. 여기서 나는 어떠한 것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없으며 배치는 위에서 하며 문제는 우리들이 누구의 배치를 따라가는가 하는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제 1강의에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뿌리가 우주에 박혀있으며 누가 당신을 건드리면 나를 움직인 것과 같으며……”
내가 지나온 길을 회고해 보면 관건적인 시각에 늘 나의 손이 끌려서 이렇게 앞으로 나갔다. 나는 사부님이 항상 나의 곁에 있으면서 나를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느꼈으며 내가 무엇을 응당 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셨다.
존경하시는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문장완성:2006년 04월 22일
문장발표:2006년 04월24일
문장수정:2006년 04월 23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24/12590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