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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 대한 바른 믿음(正信)이 동요되는 일부 동수들에 대하여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3월 24일】최근 쑤자툰 비밀수용소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 적출 사건이 폭로된 후 국내외 인사들의 주목을 크게 끌었으며, 대법제자에게 미친 영향 또한 아주 컸다. 대부분의 대법제자들은 보도를 접한 뒤 적극적으로 진상 알림, 발정념 등의 방식을 통해 박해를 폭로하면서 사악을 해체하고 있다. 그리하여 수련생을 구조하고 있으며 세인도 구도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분 동수들은 오히려 이번 사건에 대한 인식이 모호하여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正信)이 동요되었으며 정확하지 못한 사상이 생겼다. 그 원인은 역시 법리적으로 이번 박해를 인식하지 못한채 사람의 이치로 수련을 대하고 있어서이다.

쑤자툰 수용소에서 이렇듯 잔인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일부 동수들은 사람마음에 이끌려 이것은 정말로 너무나 두렵고 너무나 인간성이 없다고 여겼다. 사부님께서는 어찌하여 대법제자가 이렇게 박해 당하는 것을 보고만 계실까? 왜 그들을 보호하지 않으실까? 사부님께서는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으셨던가? 어찌하여 또 이렇게 잔인한 박해를 발생하게 하는가 … … 각종 사람마음에서 비롯된 의문이 동수들의 마음 속에 의문을 남겼다. 이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점차적으로 사부님을 의심하는 마음으로 발전했고 가끔 제기한 문제는 정말로 사부님께 너무나 불경(不敬)스러웠다. 수련생이 제기한 이런 문제에 대해 나의 마음은 정말로 무척 괴로웠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데 오히려 자신이 어느 문제의 본질에 대해 똑똑히 보지 못하면서 사부님께 질문하는 제자가 있으니 나는 정말이지 가슴이 아프다.

동수들이여, 왜 사람의 후천관념을 포기하지 않는가, 사람 속의 변이된 이치를 포기하고 진정하게 법에 입각하여 수련의 길에서 발생한 매 한가지 일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가? 쑤자툰 사건에 대해 나 개인의 현재 층차에서 이해하기로는, 이런 박해를 잔혹하게 당한 그 동수들은 역사적으로 원인이 있거나 자신에게 원인이 있어서이다. 역사적으로 그 원인을 말하면 우리는 대법을 얻기 위해 층층이 아래로 내려왔고 윤회 환생하는 과정에 수천, 수만년을 겪었으며 그 속에서 우리는 역사의 휘황함을 개척하였지만 또 아주 많은 나쁜 일들을 하게되어 아주 큰 죄업을 지었다. 만약 우리가 다행히 오늘 이 대법을 얻지 못했다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업을 갚아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지금 이 세상에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날의 인류는 사실 정법이 아니라면 일찍이 훼멸되었을 것이다. 인류의 사상 표준은 이미 지옥 아래에 있다. 법을 바로 잡기 때문에 나는 삼계 내 일체 중생의 죄를 속죄하였다. (박수) 그럼 여러분 생각해 보라. 우리 수련생들로 말하면, 내가 당초에 당신들을 지옥으로부터 건져온 것과 같다. (박수) 나는 정말로 당신들을 대신하여 당신들이 저지른 천백 년의 죄를 감당하였다. 단지 이러한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나는 이로 인하여 또 당신들을 신으로 제도하려고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나는 당신들을 위해 온갖 고심(苦心)을 하였으며, 동시에 당신들이 그처럼 높은 신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나는 당신들에게 그처럼 높은 신의 영예와 당신들에게 그처럼 높은 층차에서 갖춰야 할 일체 복을 주려고 한다. ”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단락의 설법을 다시 배우면서 사부님의 자비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 만약 생생세세 우리가 살생하여 무수한 생명들에게 빚졌다면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아주 많은 것을 갚아주셨으며, 이번 생에 당신더러 목숨 하나만 갚으라고 하였는데 당신은 또 싫다고 하는가? 자신의 생명을 사부님의 감당보다 더 중히 본 것이 아닌가?(물론, 만약 제자가 정말로 그렇게 바르게 할 수 있고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한다면 이 생명은 사악에게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우리를 대신하여 업을 갚느라고 사부님의 신체에 무수히 많은 독약사발로 채워졌을 때, 우리는 또 사부님께 왜 우리를 위해 독약 한사발을 더 마시지 않으십니까?라고 요구하고 있다. 우리 자신은 고통을 감당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시는 고통을 차마 눈뜨고 볼 수 있는 것인가?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소업하심은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이지 당연한 것이 아니다. 제자로서 또 어찌 자신이 감당하는 것과 하늘과 같이 큰 죄업, 비길 수 없는 고통에서 사부님을 원망할 수 있겠는가?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을 놓고 말하면 아주 가능하게 역사적인 원인이 있을 것이고 또 일부 수련생의 마난이 더 컸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낡은 세력이 강제로 가한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인인 즉, 낡은 세력이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관건 시각에 수련생의 업력을 이용하여 고험을 하는 방식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신다는 것으로 나는 이해하고 있다. 이 특수한 역사시기의 일체는 모두 정법의 수요와 비길 수 없기에 사부님께서는 비로소 낡은 세력이 이전의 개인수련 표준으로 수련생을 고험하고 중생구도하는 것을 교란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렇다면 제자로서 또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역사상의 은혜와 원한을 풀 수 있고 비로소 진정하게 박해를 부정하고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용할 수 있다. 낡은 세력의 고험을 승인하지 않는다는 사부님의 이 한 마디 말씀으로 우리에게 무조건 이런, 저런 일이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가 아니다. 나타나자 이해하지 못하고 사부님께서는 왜 이런 일이 발생하도록 허락하셨습니까고 묻는가? 수련은 한 가지 쉬운 일이 아니라 당신은 여러 방면으로 아주 잘해야 한다. 한결같이 사부님과 법에 대해 딴 마음이 없어야 한다. 그러나 낡은 세력을 타파하는 방면에서 똑바로 깨닫지 못한다면 가능하게 항상 낡은 세력이 배치한 곳으로 떨어질 것이다. 대법제자가 전면적으로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한다면 또 어떠한 정경일까?

동수들이여, 빨리 깨어나라. 후천관념에 의해 당신의 선천적인 순진한 본성이 미혹되지 않으며 사람마음으로 대법을 가늠하지 말라. 그것은 가늠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괜찮은데, 그것을 많이 생각하지 말고 법공부를 많이 하여 자신의 심성를 제고시키면 경지의 승화로 일체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모두 명백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 한층의 법리는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삼가 대법을 의심하지 말고, 사부님께 불경(不敬)하지 말아야 하는데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낡은 세력은 당신을 훼멸시킬 것이다

“비록 낡은 세력이 이 일을 좌우지하고 있고 그들에 따라 하려고 생각하지만, 당신들은 아는가? 낡은 세력의 일체 생명은 나에 대하여 탄복하기가 그야말로 오체투지(五體投地)이다! (박수) 비록 그들이 나의 정법에 일부 장애를 만들기는 했으나 그들은 오히려 여태껏 직접 나에 대하여 무슨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를 존경하기 때문이다. (박수, 또 박수) 그러므로, 그러므로 우리 일부 수련생에 대해 말한다면 일시적으로 어리석고 심태가 바르지 못하다. 당신들 생각해 보라. 일단 당신들이 나에 대하여 존경하지 않을 때에 낡은 세력은 잔인한 수단을 쓸 것이며 그들은 이 사람이 너무나도 나쁘다고 여길 것이다. 물론 그들이 절대 당신을 금방 소멸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당신들을 인도하여 당신들로 하여금 갈수록 더욱 많은 가상을 보게끔 하고 당신의 마음으로 하여금 더욱더 바르지 못하게 하며 사부에 대한 당신의 마음으로 하여금 마로 변(魔變)하게 하여 당신들을 사악한 길로 이끔으로써 이로부터 당신들로 하여금 그처럼 큰 죄를 범하게끔 할 것이다. ”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

여기까지 쓰고나니 나는 평소에 일부 동수들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수개를 이해하지 못하고 감히 일부 불경스러운 말을 하던 것이 생각난다. 동수여, 수개 과정은 사부님의 정법과정의 일부가 체현되고 있음인데 어찌 과거의 낡은 우주의 이치로 평할 수 있는가? 만약 우리의 이치에 따라 어떻게 행함이 적합하다면 그럼 우리가 정법하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정법하시는 것이 아닌가? 또 일부 동수들은 이렇게 고치면 일부분 동수들이 오해하고 믿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나는 이것이 대법이 우리를 원용하는 표준이고, 또 우리가 가서 대법에 동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법 중 어찌 개별적인 수련생의 깨달음이 따라오지 못한다고 하여 정법의 노정을 멈추고 법의 표준을 낮출 수 있겠는가? 진짜 금이면 한 개도 누락되지 않는다.

동수들이여, 정법의 노정은 갈수록 빨라지고 만약 결속되는 그 날 우리의 이런 정확하지 못한 후천관념이 여전히 제거되지 않아 사부님께 100%의 바른 믿음이 없다면 그럼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가 이를 생각해 보지 않는가? 현재까지 사부님께 올바른 믿음이 없이 한 손에는 사람을 잡고 놓지 않고 한 손에는 부처님을 잡고 놓지 못하는 그 동수들은 정말로 마땅히 놀라서 깨어나야 한다. 대법의 진상이 인간세상에 펼쳐질 때 후회해도 늦었다. 이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기연을 소중히 여기자. 시간을 다그쳐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고 머지 않은 장래에 우리는 위대하신 사부님을 따라 정법함으로써 우주 중 가장 영예로운 생명이 될 것이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므로 개인의 깨달음에 잘못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자비하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2006년 03월 23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24/12362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