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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사가 사당(邪黨)의 간판을 떼고 난 뒤 복을 받다

[명혜망 2006년 3월 13일] 나는 어느 공장에 그들이 설계한 샘플을 보러가게 되었다. 그 회사의 직원은 4천여 명 이었으며 샘플실 옆에는 간판이 걸려 있었다. 간판 위에는 “‘X당 기층조직’이라 써여져 있었고 위쪽에는 붉은 꽃도 커다랗게 걸려 있었다. 나는 즉시 나와 동행한 회사 관리인들에게 “당신들은 무엇때문에 아직까지 이런 물건을 걸어 놓고 있습니까? 이것은 당신들의 풍수(風水)를 막고 있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사업에 영향받지 않을까요?”

관리인은 이 말에 깜짝 놀라며 “원래 당신은 풍수를 볼 즐 아는군요! 우리 이곳의 풍수가 어떤가요. 빨리 봐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풍수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신, 불상을 걸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불은 바르고 선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유익하며 진심으로 부처님을 믿으면 자신의 행위 규범을 단속하게 되어 부처님은 당신을 보호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런 물건(나는 XX당이란 몇 글자를 손으로 가리키며)은 악한 것이기에 사람은 선하게 대하지 않습니다. 역사상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지 >이란 책을 찾아 보시면 더 똑똑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다가 이렇게 살기등등한 물건을 걸어 놓았으니 당신들에게 좋을 수 있겠습니까? 누가 걸어 놓고 있으면 누가 재수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라고 말했다.

나의 말에 그들은 “그렇군요. 나도 좀 눈에 거슬리고 조화가 안 되는 감을 느꼈어요. 어떻게 할까요? 떼내버리면 정부에서 감사할 때 어떻게 하죠? 커텐을 만들어 감사할 때는 열어놓고 감사하지 않을 때는 덮어 놓으면 안 될까요?”라고 묻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안됩니다. 이 물건은 자신의 마당을 내뿜을 수 있으니 좋지않은 마당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신들은 알아서 하십시오.”라고 했다.

그렇게 말한 뒤 얼마지나지 않아 업무차 또 그 회사에 가게 되었다. 회사의 몇몇 관리들은 반가워하면서 나를 샘플실로 데려갔다. 그들은 손으로 희고도 깨끗한 벽을 가리키며 보라고 했다. 사당의 간판은 이미 떼어져 걸려있지 않았다. 나는 그들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더니 그들도 동시에 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내미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서로 나에게 “우리 상사의 눈이(손으로 오른 쪽 눈 밑을 가리킴) 이상하게도 오랫동안 신경이 뛰어서 별의별 방법을 다 써보고 이 약방 저 약방 심지어 무당도 청해 보았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말을 듣고 이 간판을 떼어낸 후 상사의 눈은 즉시 나았습니다. 상사는 매우 기뻐하면서 당신에게 돈을 드리라고 했습니다.”

나는 웃으면서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농담으로 “당신들은 감사하러 오는 게 겁나지 않습니까?”고 물었더니 그들은 “겁나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물으면 풍수선생의 말을 그대로 전해 줄 것입니다.”고 했다.

문장완성 : 2006년 3월 12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3/13/122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