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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을 바르게 해야 한다

글/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3월 11일] 장기간 동안 동수들은 가정에서 원용하는 이 문제를 가지고 논쟁이 길었다. 걸어나와 법을 실증할 때 만약 가족이 반대한다면 이것은 가정에 원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2004년 미국서부법회에서의 설법》중에서 수련생이 제기한 문제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문: 아주 많은 동수들이 사람의 이 한 층의 법을 원용함에 있어서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사부: 사람의 이 한 층을 원용하다? 이 말은 맞지 않게 말하였다. 만약 잘하지 못하였으면, 그것은 수련문제로서 이런 원용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몸에 중생을 구도해야하는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마땅히 걸어나와 법을 실증해야 한다. 그러나 수련생이 걸어 나왔을 때 그 기점을 바르게 했는가? 만약 나온 것이 자신의 원만을 위해 나온 것이고, 자신이 장래에 원만하지 못할까 두려워서 나온 것이라면 그 기점은 사를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아마 한 일이 아무리 많다해도 원만하지 못할 것이다. 걸어나와 법을 실증함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함이고 기점은 타인을 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련하지 않은 가족들이 일시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차후 우리의 수련마당이 점점 순정해 질 때 가족들도 점차 바로 잡힐 것이고, 심지어는 주동적으로 우리를 도와 법을 실증할 것이다.

수련 중에서 문제에 봉착했을 때 우선 먼저 자신에게 수련을 잘했는가?고 물어보라. 마난에 봉착해서 자신을 수련인으로 대했는가. 수련하지 않은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당신은 그들에게 진상을 내심하게 말해 주었는가? 가족들이 책망하고 있을 때 당신은 법에서 요구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打不还手,骂不还口)”는 것을 해냈는가? 가족에 대해 자비심을 체현해 냈는가? 곳곳마다 타인을 위하고 사람을 선하게 대했는가…… , 이 모든 것은 다 엄격히 심성수련을 고험하는 것이다.

만일 가정환경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가족을 생각해야 한다. 자신에게 합당한 객관 조건 방식을 채택하여 중생도 구도하고 가족도 돌보고, 이것 또한 자신의 수련환경에 원용하는 것이다. 사상속에 늘 “가정에 원용해야 한다”란 염두가 있어서는 안된다. 당신은 가족들을 마땅히 잘 안정시켜야 하며 아이도 잘 돌보야 한다. 허나 “가족에 원용하겠다”는 단어에는 집착하지 말라, 만약 줄곧 이 일념만 품고 놓지 않는다면 사악은 곧 당신을 어렵게 만들것이며 애가 말을 듣지 않는다거나 혹은 여기서 해석해야 하고 저기가서 불을 꺼야 한다. 당신이 말해보라 이것이 원용인가?

만약 우리가 마음을 바로 하고 대법을 제1위에 놓으며 중생구도를 우선 위에 놓고 일을 잘해 보려는 희망을 갖는다면 흔히 결과는 달라지게 된다. 아마 다른 한 쪽도 당신이 나가서 법을 실증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며 집안의 시끄러운 일도 해결되고 아이도 떼를 쓰지 않을 것이다. 대법의 위력이 체현될 때면 정말 못하는 것이 없다. 평시에도 주위 공간장의 환경을 청리하는데 주의하여야 하며 교란에 봉착했을 때 언제 어디서나 발정념을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게다가 마음을 내려놓고 법공부를 견지하여야만이 일을 잘할 수 있다.

직장에서 일을 처리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일은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하고 해야 한다. 일이 법공부를 영향줄거라고는 생각지 말라. 우리가 수련하는 길은 미래 사람에게 남기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잘하고 당신이 집착하지 않을 때 사부님도 당신에게 일하는 위치에서 법을 실증할 수 있도록 배치해 주실 것이다. 우리의 기점이 바로잡힐 때 많은 일들이 스스로 해결 될 것이다.

진상을 알릴 때 중생을 자신의 친인으로 간주했는가. 상대방이 우리의 진상을 받아 들였을 때 환희심이 일어나지 않았는가? 상대방이 우리의 관점을 동의하지 않았을 때 증오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는가? 강철이라도 용해할 수 있는 자비를 지녔는가? 진상을 알리는 것이 자신의 능력이 강하거나 잘하는가를 실증하는 것인가 아니면 대법을 실증하는 하는 것인가, 이러한 기점을 우리는 제대로 바로잡았는가? 진상을 알리는 가운데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는 것을 홀시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늘 그렇게 자상하고 자비롭다면 중생들은 우리와 접촉할 때 옆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무의식간에 나쁜 사상염두가 해체되고 만다. 하나의 수련자가 몸에 지닌 에너지 마당은 가히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이 써늘하게 할 수 있으며 일체 바르지 못한 요소를 바로 잡을 수 있다. 때문에 기점을 바로 잡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은 극히 중요한 것이다.

이상은 개인 층차에서의 약간의 깨달음이며, 여기 발표하여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또한 동수들의 아낌 없는 지적도 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03월 10일
문장발고: 2006년 03월 11일
문장갱신: 2006년 03월 11일 00:45:38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11/1225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