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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성폭행 사건에 비하여 폭로현상은 적음에 대한 생각

글/ 대륙 파룬궁 수련생

[ 명혜망 2005년 12월 20일] 최근 허베이성 허쉐젠(何雪健) 경찰이 파룬궁 수련생 류지즈, 한위즈를 강간한 사건이 폭로되었는데 이것은 처음으로 완전하게 드러난 강간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이미 드러난 이런 강간 사건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사부님께서 거듭 우리들에게 사악은 사람을 대할 낯이 없으며 폭로되는 것을 두려워하므로 사악을 폭로시키는 것이 박해를 제지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법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올 해엔 너무 많은 강간과 성폭행 사건이 폭로되지 않았고 이전에 보도된 것 역시 일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므로 나는 법리상에서 이 문제에 대한 일부의 인식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두 말할 것도 없이 아주 많은 사건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악이 소식을 봉쇄하며 내막을 아는 사람에 대해서는 위협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왜 똑같은 박해 사건인데도 기타 사건과 비교하여 폭로된 강간 및 성폭행 사건은 충분하지 않는가? 이 가운데는 우리 자신들에게 심리적인 장애가 있음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중 하나는 각종 형벌과는 다르며 이런 유의 사건은 육체적으로 커다란 상처가 남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수련생은 이러한 박해에 대해서는 인식이 부족하다.

특히 초기에 수련생들은 왜 이런 일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발생하는 지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일이 생기면 혹형을 받은 것처럼 즉각 명혜망에 폭로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도대체 어찌된 영문인지 반복해서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분석한 원인이 또 왕왕 그다지 옳은 것도 아니다. 예를 들면 2000년 베이징 파룬궁 여자 수련생은 베이징 천안문 분국에서 양 손이 반대로 쇠고랑이 채워진 채 단칸방에 갇혀있었는데, 결국 당직 무장경찰에 의해 두 시간이나 모욕을 당했다. 그러나 당시 그 여자 수련생은 자신의 업이 조성한 것으로 여기고 줄곧 묵묵히 받아들이면서 심지어 도움조차 청하지 않았다. 사후에는 그녀가 범죄자인 무장경찰에게 마땅히 ‘관용해야 한다고’ 여겼기 때문에 이 일을 폭로하려고 하지 않았다. 또 어떤 수련생은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색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있어 초래한 것이라 여겼는데, 기타 일부 수련생도 이렇게 박해받는 수련생을 비판했다. 그러므로 2000년 전후, 매우 많은 성폭행 사건이 이러한 원인으로 지금까지 보도되지 않고 있다.

우리들은 정법 수련 기간에 부딪친 문제를 완전히 개인 수련으로 대할 수 없다. 게다가 이런 사건은 표면적으로 모두 뜻밖의 사고 혹은 개인 은혜와 원한으로 인한 것이 아니고, 파룬궁에 대해 박해를 진행하는 전제 하에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대법에 대한 박해이다. 우리에게 설령 개인의 집착이 있을지라도 집착을 내려놓는 동시에 또한 원칙 문제에서 박해를 배척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개인의 업력과 수련의 층차에 집착하는 것이 더욱 큰 집착으로 된다.

다음으로 사악은 당사자의 수치스러운 마음을 이용하여 더더욱 심하게 박해한다.

성폭행은 인격적으로 치명적인 모욕이다. 그럼에도 아주 많은 여자 수련생은 박해를 받으면서 애써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울기만 한다. 속인의 각도에서 보면 우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사람이 감히 신에게 이렇게 할 수 있는가? 절대로 못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만약 이런 일에 부딪치면 기분은 곧 최저점으로 떨어지므로 정념이 작용을 잘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일부 혹형형식의 박해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던 수련생들도 이런 박해 하에서는 정신이 단번에 무너져 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사악은 이 방법이 좋은 것 같아 이런 것을 가져다 무기로 삼는다. 베이징의 한 여자 수련생이 2000년 갓 붙잡혔을 때는 표현이 아주 견정했으나 경찰에 의해 옷을 완전히 벗겨진채 남자 감방에 들여보내 강간을 당하고 나서는 미목이 수려했던 사람이 얼굴이 붓긴 사람으로 변했으며, 나중에는 사유가 혼란해져서 심지어 경찰을 돕기까지 하였다.

세 번째, 사악은 당사자의 고통스러움을 이용하여 박해를 덮어 감춘다.

박해의 각도에서 말한다면, 강간과 성폭행은 아마도 혹형 박해에 의해 치사한 것보다 더 잔인할지 모른다. 그것은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사람을 괴롭게 하며, 게다가 장면 또한 아주 잔인하고 짐승보다 못하다. 이리하여 당사자는 실명으로 폭로하는 것을 꺼리게 되며 내막을 아는 사람도 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게 된다.

예를 들면 2001년 베이징 다베이요 입체 교차교 아래서 발생한 강간사건의 당사자는 대단히 용감한 수련생이었다. 설령 이럴지라도 그녀는 다만 자신이 당한 봉변만 말했을 뿐이지, 결코 더욱 자세한 자료를 제공하지는 않았다. 이 수련생은 나중에 7 번이나 수감되었는데 판결 받았을 가능성이 아주 많다. 강간범은 법망에서 벗어나 자유자재로 행동하고 있지만 피해자는 오히려 수감되어 있다. 수련생이 만약 당시 허베이 두 명의 여자 수련생과 같이 전면적으로 사악함을 폭로하였더라면, 한 면으로는 능히 사람들로 하여금 이런 박해가 진실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느끼도록 할 수 있고, 또 한 면으로는 동수들로 하여금 더욱 유력하게 그녀를 구원하도록 할 수 있게 한다. 기실 마싼자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18명 여자 수련생이 강간당한 사실이 폭로됨도 충분하지 않다. 사악은 한 때 이 일에서 수작을 피워 우리가 ‘거짓을 만든다’고 도리어 반격해 나섰다.

또 예를 들면 2000년, 외지로부터 베이징 천안문에 청원하러 온 수련생이 경찰에게 잡혔는데 그들은 모두 묵비권을 행사해서 경찰에 의해 치리취 부근의 구치소로 보내졌다. 거기에서 경찰은 모든 여자 수련생의 옷을 벗겨 남자 감방에 들여보내 윤간을 당하게 하였으며, 게다가 모든 남성 파룬궁 수련생을 핍박하여 현장에서 구경하게 했다. 당시 산둥의 남성 수련생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어 이름을 말했다. 이 수련생은 현지 경찰에 의해 본 고장으로 돌아올 때 경찰은 그가 자신과는 먼 친척 인 것을 발견하고 그를 놓아주었다. 그러나 그가 베이징으로 돌아가 이 사실을 말할 때, 대충 이야기했을 뿐 폭로하기를 꺼려했다. 이 수련생의 표정에서 그는 대단히 고통스러워하고 있음을 보아낼 수 있었고, 그는 당시에 그야말로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다고 하였다.

물론 사람 됨됨이의 각도에서 볼 때 이런 수련생들의 심정은 가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낡은 세력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당신들은 사람의 수치스러워하는 마음과 극히 고통스러운 일에 대해 생각하기 싫어하는 마음이 있지 않은가, 그러면 이 한 점을 틀어쥐고 박해를 하겠다, 게다가 더욱 심각할수록 당신들은 더욱 폭로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가 사악에게 대법제자를 박해하도록 빈틈을 주는 것과 같다.

수련인은 바로 속인을 초월해야 하는 것으로, 수치스러워 하는 마음, 이는 속인으로 놓고 말하면 옳은 것이다. 그러나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으로 말하자면 아마 장애일 것이다. 우리는 각자를 수련해 내는 것이 아닌가? 하나의 각자는 우주 진리의 보위자이다. 그러면 우리는 속세에서 이런 진리에 대한 수호를 수련해 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살인방화하고, 여성을 유린하는 것을 보고서도 침묵을 지킨다면 진리에 대한 수호란 말할 나위가 없다.

사부님께서는 《깨어남(淸醒)》에서 “대법제자여, 눈물을 닦아라, 사탄의 마(魔)는 전면적으로 붕괴되고 있느리라. 진상을 밝히고, 정념(正念)을 발하여, 거짓말을 폭로하고, 썩어빠진 마귀들을 깨끗이 제거할지어다.” 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더는 모욕당하는 고통 속에 잠겨 있지 말고, 우리는 더는 침묵하지 말고 소침해 하지 말며, 우리는 더는 자신의 수련과 제고에 집착하지 말자. 거짓을 폭로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정의와 진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응당 말해야 한다!

* 3가지를 건의한다

1, 박해 받은 당사자는 용감하게 일어서서 사악을 폭로한다.

2, 내막을 아는 사람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당사자가 제공한 사실을 보충하고 완비하게 하여 사실 진상을 더욱 확실하게 한다.

3, 기타 동수들은 이런 소식을 들은 다음 다시는 피해자 혹은 당사자를 질책하거나 어떻게 하라고 지휘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마땅히 주동적으로 행동을 취해야 하고, 자신은 그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하며, 각자는 자신의 가장 좋은 방법을 내놓아 전면적으로 사회를 향해 진상을 똑똑히 이야기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이므로 동수께서 보충하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12월 19일
문장발표: 2005년 12월 20일
문장갱신: 2005년 12월 23일 03:59:30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20/116938.html
영문위치: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23/6823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