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나의 생명은 수련을 위해 온 것이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2월 6일】어릴 적부터 신체가 약하고 병이 많았던 나는 내성적이고 자폐적인 성격이었다. 하여 사람을 만나면 말수가 적고 냉담했다. 가정환경의 요소로 심리가 왜곡되었는데 전에 3년 동안 오빠, 언니와 말도 하지 않고 살았다. 농아인처럼 작고 작은 가정울타리에서 살며 기타 친구와 친척에 대해선 더욱 차갑게 대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내가 나이가 어려도 노인같이 말하기 싫어하고 웃기 싫어한다고 말했다.

젊은 나이에 병마의 무정한 시달림을 받아 나는 직장이 늘어났으며 창자를 거의 1미터를 끊었다. 허나 수술 후 병세가 더욱 심해졌다. 16살 밖에 안 된 나는 인생에 절망하여 유서를 쓰고 이 처참한 인간세상을 떠나려고 준비했다. 바로 생사의 고달픔 속에서 96년 5월 대법은 나의 거의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다시 붙여주어 나로 하여금 생명의 원천과 진정한 희망을 보게 했다. 불광이 널리 비추니 예의가 원명하다. 자비한 불광 속에서 나의 심신은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고 가정 전체가 나의 변화에 따라 즐거운 웃음소리로 충만되었는 바 나는 아주 행복했다!

99년 7월 대법이 중공 악당의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이렇게 좋은 법을 왜 배우지 못할까? 나는 이해할 수 없었고 앉아 있을 수 없었으며 나는 정부에 진실한 말을 하려고 했다. 하여 톈안먼에 가서 법을 실증한 후 불법으로 수감되었다. 그러나 수련인에게 어디에 누락이 있으면 낡은 세력은 어느 곳을 틈을 탄다. 아버지도 전에 수련생이었으나 그는 출옥한 후 어머니와 함께 2,3일에 한번씩 나를 세뇌했다. 어머니는 슬프게 울었고 나는 심성을 지키지 못해 “정”에 지치고 억매이어 마음을 어긴 채 타협했다.

나온 후 나는 비록 엄정성명을 썼지만 정진의 의지가 해이해졌으며 속인의 대 염색독에 미혹되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이 좋고 대법이 좋으며 수련이 좋음을 뻔히 알면서도 게으르게 배우고 연공도 게을리 했다. 심지어 새로운 설법이 앞에 놓여도 보지 않았다. 마침 내가 배우자를 선택하는 나이였기에 개인적인 문제가 더욱 돌출했던 것이다. 몇 해 동안 적합한 사람을 찾지 못했다. 내심은 절망과 고뇌로 가득했는데 마침 사부님께서 《홍음》에서 “정을 위한 자 스스로 번뇌 찾고”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2005년 5월 나는 남자친구를 만났고 아마도 아주 정이 들어서인지 우리는 3개월 만에 혼사를 논의했다. 그의 부모도 내가 이전에 연공한 적이 있음을 알고 나중에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으면 우리의 결혼에 동의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놀랐다. 중공 악당의 거짓말 독해 하에 불법(佛法)수련은 혼인에서도 충돌했다. 비록 이 몇 년 동안 나는 진정한 수련인 같지 않았고 정법 노정에 따라가지 못하고 자신을 느슨히 했지만 어찌하든지 간에 나는 모두 이 조건을 승낙할 수 없었다.

나의 단호함 때문에 남자친구는 타협하고 나의 연공에 동의했다. 하여 우리는 혼인신고를 준비했다. 그러나 신고하기 며칠 전 나는 갑자기 입원했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장경색증이었다. 의사는 나더러 위 호스를 꽂고 매일 수액 관장, 관위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만약 일주일내에 계속 막혀 있으면 반드시 수술해야 했다. 병원을 9년간 고별했었던 나에게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겼다. 또 혼인신고를 준비하는 무렵에 5일 동안 음식과 물을 먹을 수 없었는데 이때 나는 깜짝 놀라서 깨어났다. 나의 생명은 수련을 위한 것이고 속인생활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나는 더는 느슨히 풀어져서는 안 되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법정인간시기가 다가올 무렵 나는 이 만고의 기연을 잃게 될 것이다. 나는 퇴원을 결정했다. 여기서 시간을 낭비할 수 없었고 나가서 연공을 잘하며 시간을 다그치려고 했다. 그러나 다음날 사진을 찍어보니 처음보다 더 심하게 면적이 커졌고 속인으로서 치료를 거절하면 죽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았다.

정념이 나오자 링거액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점화임을 알고 간호사더러 주사바늘과 위 호스를 뽑아달라고 요구했다. 어머니는 수련인은 아니지만 수련을 믿었고 마음속으로 걱정하면서 책임장에 “문제가 나타나면 일체 후과는 자신이 책임진다.”라고 적었다. 바늘과 호스를 뽑은 후 우리는 함께 발정념, 연공하여 병실을 연공장으로 만들었다. 새벽 4시까지 연공했다. 간호사는 장이 아직 통하지 않았기에 음식과 물을 먹으면 절대로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나는 수련인은 병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 당시에 반 컵 정도 물을 마셨고 거의 6시가 되어 우리는 다시 침대에서 일어나 발정념 했다. 그 다음 집에 돌아가 식사했다. 의사는 병실에서 내가 없어진 것을 알고 내가 돌아오길 기다렸으며 간호사와 의사는 모두 놀라서 멍해졌다.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하며 정말로 불가사이 하다고 했다. 그렇지 않은가? 나는 자신을 수련으로 바로 잡아놓았고 머리 속에는 온통 법을 생각했다. 신체는 일체가 정상적이고 배도 아프지 않고 장은 소통되었다. 대법은 다시 나의 몸에서 초상적인 신기함을 펼쳐보였다.

그러나 생각 밖으로 내가 기적적으로 회복하여 퇴원하였으나, 남자친구의 모든 가족은 오히려 이해하지 못하고, 나의 이번의 비상식적인 행동이 파룬궁 수련으로 초래된 것이라고 하였다. 그들은 사실을 보고도 받아들이지 않았고 과학을 믿으라는 구호를 외치며 나의 부모가 연공을 지지한다고 질책했다. 비록 우리가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리며 대법은 초상적인 과학으로서 미신과 유심이 아니라고 하였지만, 그들 모든 가족은 당 문화 그 한 세트를 믿었다. 나중에 남자친구는 내가 그들 가족을 이용하여 “정치도모”를 한다고 말하며 나와 헤어지겠다고 하였다.

사람 속의 일체는 모두 인연관계에 의한 것이다. 낡은 세력은 내가 잘 못하는 부분에 손을 뻗쳤다. 남자친구가 나더러 수련과 애정 사이에서 선택을 하라고 할 때 나는 주저 없이 수련을 선택했고 죽어도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비록 애정을 잃는 것 역시 아주 고통스럽지만 이지적인 청성은 나로 하여금 마땅히 무엇을 가지고 무엇을 잃어야 함을 알게 했다. 갓 헤어진 그 시기에 나는 거의 붕괴직전이라 앉아서 법을 읽지만 마음을 조용히 할 수 없었으며 문을 나서기만 하면 모두 그의 그림자였다. 한밤중에 잠을 이룰 수 없어 거의 죽도록 울었다. 이렇게 무거운 “정”을 제거해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법공부와 동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상은 한 걸음씩 승화되었다. 사실 그들이 가장 고달프고 가장 가련하다. 우주대법 앞에서도 사상을 바로 잡을 수 없고, 대법의 초상함을 보아도 믿으려고 하지 않으며, 중공 사당의 문화에 독해가 아주 심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재차 세인들에게 기회를 주시지만 그들은 오히려 대법을 정확히 인식하려고 하지 않으므로 그들은 아주 가련하다. 물론 또 내가 진상알림을 잘 하지 못한 가능성도 있다. 나는 여전히 온갖 힘을 다해 그들을 구할 것이고 다른 공간의 공산사령의 조종을 제거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에서 이렇게 지적하셨다. “기실 인류사회의 이치는 우주 중에서 반대로 되는 이치[反理]이다. 사람이 난(難)이 있고 고통이 있는 것은 사람에게 업을 갚게 하여 행복한 미래가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수련하는 사람은 바른 이치[正理]에 따라 수련해야 한다. 고생을 겪고 난을 당하는 것은 업력을 제거하고 죄를 없애 버리며 인체를 정화(淨化)시키고 사상경지를 제고하며 층차를 승화시키는 아주 좋은 기회로서, 이는 대단히 좋은 일이며 이것이 바른 법리[正法理]이다.”

자신이 이 몇 해 동안 애정 추구에 집착하고 또 이를 얻은 후 그 속에 빠져 속인 중의 이른 바 행복을 추구한 것을 생각해보면, 사실 달콤해도 좋고 고달파도 좋고 모두 곧 사라질 구름 연기인 것이다. 이 정도의 고달픔이 무엇인가, 고달프고 난을 당하는 것이야말로 정법리 이다. 비록 내가 이 몇 해 동안 남자친구를 아주 힘들게 찾았고 또 나 자신에게 잘 해주는 남자친구를 찾았지만 오히려 결혼증을 얻을 무렵에 이런 변고가 생긴 것이 우연일 수 있겠는가?

신체 방면의 것은 그런대로 잘 넘을 수 있지만 정신상의 것을 넘으려면 더욱 간고하였다. 왜냐하면 고비를 넘는 중에 그 마음을 내려놓기 아주 힘들기 때문이다. 마난이 왔을 때 마음을 건드리고 가장 뿌리 깊은 완고한 집착을 건드린다. 그러나 마음을 딱 잡으면 반드시 넘어갈 수 있다.

이 글을 써냄은 나와 같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또 속인생활 속에 빠져있는 동수들에게 경고하기 위함이다. 더 이상 자신을 느슨히 하지 말고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우리가 인체를 얻은 것은 수련하여 반본귀진하기 위함이다.

“법도(法徒)들 정진하며 뜻을 굽히지 아니하거늘 만고(萬古)의 간난신고 오로지 이 한 차례 위할 뿐이로다 “(《뜻을 굽히지 말거라》) 우리 다 함께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자.

문장완성:2005년 12월 05일
문장발표:2005년 12월 06일
문장갱신:2005년 12월 06일 14:18:39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6/11592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