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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부터 그리고 사악한 박해로부터 걸어 나오는 데 대한 소감

글 /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수련생

[명혜망] 인간으로부터 걸어 나오는 일이 수련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하다. 인간으로부터 걸어 나오는 인식(認識)에 있어서, 일부 수련생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베이징에 갔거나 감옥에서 지냈으므로 인간에서 걸어 나왔다’. 또 일부는 ‘진상하고 전단을 배부했으므로, 나는 이미 인간으로부터 걸어 나왔다’. 혹자는 ‘나는 대법을 위해 이 일을 하고 저 일을 했으니 나는 걸어 나왔다’ 라고 생각한다. 또 정념으로 사악한 소굴에서 걸어 나온 동수들은 사악한 배치와 강력하게 가해진 박해를 부정한 것은 원만을 향한 “고험(考驗)”을 지나온 것이라고 믿고, 환희심과 과시심에 집착하여 그들의 경험을 크게 선전한다.

대법수련 중에서, 무엇을 해야 한다거나 해서는 안 된다거나, 또는 말해야 한다거나 말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동기에서, 어떤 심태로 일을 하고 말하는가를 보아야 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인간에서 걸어 나오는 것인가 하는 문제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매우 분명하게 설명해주셨다. 내가 이해하기에는 끊임없이 수련하여 인간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이고, 씬씽(心性)에 개변을 가져오는 것이며, 사상을 승화시키고, 경지를 부단히 제고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게 한 번에 한 발자국씩 인간으로부터 걸어 나오는 것이다. 속인의 경지에서 멀어지면 결국 개인의 해탈에 도달할 것이다.

물론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이 목적은 아니다. 우리에게는 인간 세상에서 더욱 장대하고 더욱 신성한 사명과 중요한 임무가 있다. 사악한 공산당이 맹렬하게 대법을 비방하고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시기 동안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인간으로부터 걸어 나오는 것과 동시에, 대법을 실증하고 사악한 속임수에 독해된 사람들을 구도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 박해의 장에서 진정하게 피해를 본 사람들은 세상의 중생들이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이 전례 없는 가장 사악한 박해 중에서, 일부 동수들은 늘 인간의 심태로 박해를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다른 공간에 있는 낡은 세력의 박해를 인간이 인간에 대한 박해로 여기고 있다. 사악이 만들어 낸 공포 속에서, 그들은 앞으로 정진하려 하지 않거나 강한 정념이 부족하다. 일부 수련생들은 아직까지도 용기가 없어 감히 진상하지 못하거나 또 다른 일부 수련생들은 대법을 떠나기까지 했다.

나의 견해로는 그의 진정한 이유는 법의 각도에서 법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부 수련생들은 법을 더욱 자주 공부하라는 사부님의 반복적인 요구를 따르지 않는다. 일부 다른 수련생들은 법공부하는 동안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부님의 가르침이 그들의 마음에 가 닿지 않는다. 때로는 《전법륜》 전체를 읽은 후에도, 그들의 인식은 깊지 않고 제고되지 않으며, 오래되어도 그들의 칠정육욕과 각종 집착심이 제거되지 않는다. 이 때 사악한 세력은 이러한 수련생들을 “고험”할 구실을 찾게 된다.

실제로 나는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아들이는 것은 수치라고 믿고 있다. 이것은 사악이 정법을 파괴하고 멸시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박해가 일어났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정념을 강화해야 하고 박해를 소극적으로 견뎌내서는 분명히 안 된다. 우리는 피동적에서 주동적으로 바뀌어, 주동적으로 박해를 폭로하며 반박해(反迫害) 노력으로 손실을 보완하고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사부님께서 우주의 법을 바르게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정법중에 대궁은 모두 다시 조합될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사부님을 따라 이 인간세상으로 왔다. 인간 육체를 운반체로 삼아 사부님을 돕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우리의 이 홍대한 소망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개인의 미래는 사부님의 정법과정의 부분으로서 완전히 사부님의 배치 속에 놓여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배치하시고 마련하실 것이다. 낡은 세력은 우리의 미래를 바꿀 권리가 없다. 우리는 그들이 우리에게 소위 “위덕”을 설립하기 위해 강요하는 박해를 완전히 부정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부활절 뉴욕법회》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이번의 박해를 감당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세인들 중에서 진상을 알기 위한 것은 더욱 아니다. 이는 박해가 나타났고 이러한 일종의 상태가 조성되었기 때문에, 나는 비로소 대법제자들더러 가서 진상을 알리게 하였다.”

우리의 존재에는 더욱 깊고 더욱 위대한 뜻이 있다. 우리는 미래 인간들을 위해 새로운 생존방식을 창조하고 있으며 미래의 새로운 인류를 위해 기초를 다져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바르지 않은 모든 것을 바르게 해야 한다. 우리가 바르게 해야 할 생명들 또는 우리가 제거할 생명들에 의한 박해를 어떻게 인정할 수 있겠는가? 우리 중 일부는 “범죄자”처럼 법원에서 판결을 받았다. 이것은 수치가 아닌가? 그곳 고층의 생명들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사부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실 수 있겠는가? 사악한 낡은 세력은 정법의 홍세가 아직 미치지 못한 이 공간에서 일시 나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한 편으로는, 대법제자로서의 우리는 전 우주에서 가장 영예롭고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전 우주의 생명들이 대법제자로서의 우리를 감탄한다. 사악한 낡은 세력은 우리가 대법제자가 될 때 극도로 질투한다. 우리 중 일부가 집착심을 포기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당당하고 견정한 태도로 하지 못할 때, 사악은 낡은 우주의 이치에 따라 박해로서 그러한 사람들을 “고험”할 것이다. 이것은 정법 노력에 몹시 나쁜 영향을 끼치며, 중생들을 구도하고 진상하며 제자들이 개인수련에서 제고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법에 더욱 정진하고 집착심을 포기하여, 사악에게 우리의 누락을 이용할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결코 다시는 우리가 짊어져야 할 짐을 사부님의 어깨에 지우게 해서는 안 된다.

개인의 인식이니 부디 부적합한 것이 있으면 자비로서 시정해 주십시오.

발표일자: 2005년 11월 22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5/11376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22/671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