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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을 버리면서 느낀 감수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8일] 안으로 찾으며 집착심을 버리는 과정 중에서 나는 느끼게 되었다. 바른 것을 선택하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며, 법의 요구대로 집착을 버리는 것이 곧 바로 정념정행하는 것이며, 비로소 진정한 수련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자그마한 느낌은 최근에야 비로소 진실하고도 절실하게 느꼈던 것이다.

내가 법을 만나서 수련한지 비록 9년이 되었으며, 줄곧 법공부를 하고있고, 줄곧 수련하면서 또한 일부 관도 넘긴 것 같지만, 그러나 어떻게 수련을 해왔든지, 수련 방법에 있어서 명확하지 못하여 언제나 비틀거렸다. 한 번은 동수와 교류하던 중, 99년 7월 20일 탄압을 받기 시작했을 때 첫 시작에는 나의 표현이 괜찮았으나 시간이 길어지자 견뎌내지 못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상 생활 가운데에서도 이런 현상이 있었는데, 이런 현상에 대하여 우리는 끊임없이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는 원인을 법에서 인식하였다. 나는 나의 그 변이된 근원을 갑자기 감촉할 수 있었다. 사실 나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기지 못했던 것이었다. 모순이 왔을 때, 자신의 심성을 지킬 수 있는가에 대한 고험이기 때문에 바르게 했다면 당연히 바른 것이 바르지 않은 것을 개변시켜야 한다. 그러나 자신은 바람 따라 넘어지듯 속인의 관념을 따라갔고, 바르지 못한 데로 따라갔던 것이다.

부족한 점을 찾은 후부터, 자신이 진정한 수련인 이라는 이 일념을 가강하여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고, 자신의 집착심을 깊이 있게 파내었으며, 동시에 일사일념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법으로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치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하는 방법을 장악한 듯 하였다. 한 번은 애인하고 모순이 생겼었는데, 그는 즐겁게 놀고있고 나는 혼자 밥을 짓는다고 바쁘게 움직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불평이 올라왔다ㅡ 내가 하루 종일 이렇게 바쁘게 일을 해도, 당신은 한 마디 좋은 말도 해주지 않으면서, 오히려 내가 좋지 않다고 하고, 또 우리의 수련이 좋다는 것을 승인하지 않는구나. 그래서 그의 변이된 관념에 대하여 몇 마디 하고, 설거지를 시키기로 작심하였다. 그러나 현재 나는 “나는 수련인 이다”라는 이 일념이 강하게 있기 때문에, 마음은 비교적 평화로운채로 이 그릇들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이것은 질투심이라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오전에 바로 사부님께서 대련에서 하신 설법을 들었지만, 그러나 그 마음은 없어지기를 아쉬워하는 듯 했다. 나는 곧 나의 주의식을 강하게 하며, 그릇들을 가리키면서 속으로 말을 하였다ㅡ 나는 오늘 너희들을 이용하여 질투심을 꼭 버리고야 말 것이다. 이 그릇들은 모두 내가 씻겠다. 이 일념이 나오자 마자 남편은 허허 웃으면서 스스로 와서 일을 하는 것이었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깨달았다. 그때의 이런 환경은 주요하게는 자신의 마음 때문에 생겼던 것이다. 큰 환경의 어떤 다른 상황도 다 이런 것이다. 어떠한 구실로도 집착심을 덮어 감출 수는 없다. 사실 나의 오늘의 이 체험을 주위의 많은 동수들은 이미 벌써 깨달았던 것이다. 나는 다만 사부님의 끊임없는 점화 속에서, 동수들의 도움으로 진정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동수와의 교류 중에서, 수련에는 큰일 작은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체험을 써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만일 참고로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에서 모두 같이 제고 하자. 바르지 않은 곳이 있다면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5년 11월 7일
문장발고 : 2005년 11월 8일
문장갱신 : 2005년 11월 8일 01:21:07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자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8/11400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