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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경문 “뜻을 굽히지 말거라 [志不退] (宋詞)”을 읽고 나서의 소감

글 / 헤이룽장성,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는 사부님의 신경문 “뜻을 굽히지 말거라(송사)”을 또다시 읽었다. 제자들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고무해 주시는 열정은 다시 한 번 내게 감명을 주었다.

정법이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사악의 수량도 훨씬 적어졌다. 대법으로 형성된 마당은 매일 확장되고 있으며, 전체적인 정법 환경도 점차 편안해지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물론 인류공간 표면에 남은 범위가 작아졌다. 하지만 여러분이 알다시피, 최후의 요소 역시 더욱 높으며 간격의 요소 체적은 더욱 크다. 그러므로 현재 저령난귀(低靈亂鬼)가 감소한 후 사악의 부족함은 오히려 간격의 요소에 의해 보충되었으므로 비록 추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나 저항력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그들은 모든 것을 잃고 파멸이 박두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남아있는 사악들이 더욱 날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하나의 전체로서 수련생들에게 많은 짓을 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국한된 지역에서는 필사적으로 사악한 범행을 저지른다. 대법수련생들 간에 어떤 간격을 발견할 때마다, 그들은 무자비하게 사악한 짓을 한다. 강한 인간집착을 가진 수련생들에게, 그들은 교란하고 유혹하기 위한 여러 가지 책략을 썼다. 수련생들에게 나쁜 짓을 하도록 부추기거나, 수련하려는 그들의 의지를 닳아 없어지게 하거나, 또는 바른길로부터 한발 한발 다른 데로 빠지게 한다. 몇몇 수련생들은 법공부를 견정하게 하지 않고 정념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을 교란이라고 인정하지도 못한다. 그들은 방향을 잃고, 풀이 죽어 있거나, 또는 수련을 포기하기까지 한다. 이 중대한 순간에, 사부님께서 새로운 경문, “뜻을 굽히지 말거라”를 발표하셨다. 정진하기를 주저하고 있던 그런 수련생들에게는, 참으로 그들의 마음에 있는 먼지를 씻어내는 적시에 내린 비이며, 더욱 정진하도록 촉구하는 큰 부름의 소리이다.

“거대한 난[巨難]에도 뜻을 달리하지 않네.” 《뜻을 굽히지 말거라 (송사)》

대법수련생들로서, 날뛰는 사악들의 체포라든지 낡은 세력의 요인으로 배치된 교란이든지 우리는 항상 우리의 의지를 굽히지 말아야 한다. 다만, 수동적으로 고난을 참아내서는 안 된다. 그와 반대로, 적극적으로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사악이 발광해도 길을 잃지 않거니
사악을 제거함은 먼지 쓸 듯하여라.”

사악이 미친 듯이 날뛰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아주 약하다. 진정한 대각자 앞에서는 새끼손가락으로 비빌 나위도 없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다. 우리는 신의 길을 걷는 미래의 대각자들이다. 정념이 있다면, 어떤 교란도 우리를 빗나가게 할 수 없다. “사악을 제거함이 먼지 쓸 듯하여라.” 우리가 대법의 길을 올바르게 걷는 한, “인간세상 빛내는” 것은 확실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법공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동시에, 우리는 또 우리 자신을 수련하는데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교란을 마주할 때마다 우리는 자신을 향해 들여다보아야 한다.

나의 동수들이여, 역사는 우리에게 매우 제한된 시간을 남겨놓고 있다. 잠시 느슨해지거나 의기소침해지는 것을 영원히 후회할 것이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참아내셔야 하는 거대한 양을 생각해보라. 그들의 모든 희망을 우리에게 걸고 있는 먼 천체에 있는 무량한 중생들을 생각해보라. 어떻게 우리가 부지런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발표일자: 2005년 10월 7일
원문일자: 2005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9/25/11110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0/7/656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