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길림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5월 19일] 어느 날 꿈 속에서 나와 두 사람이 길을 가다가 무심코 하늘을 쳐다 보았더니, 물건을 가득담은 마치 졸라맨 같은 검은색의 큰 주머니가 앞에서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참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옆에 있던 두 사람에게 “당신들 저것이 무슨 물건인지 빨리 보라!”고 했더니 곧장 큰 주머니가 멈추고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졸라맨 주머니가 갑자기 열리더니 나를 향하여 왔다. 주머니안은 시커먼 모습이라 내 옆의 두 사람은 놀라서 달아나려 했다. 나는 “무서워하지 말아요” 하고는 손으로 그 큰 주머니를 가리키면서, 정법구결을 외운 후 다시 한 번 ”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그러자 검은 주머니는 뒤로 나가 넘어지더니, 한 마디 비명을 지르고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
나는 이 번 꿈을 통하여 지금 사악의 요소가 이미 매우 적어졌다는 것과, 설사 사악이 아주 은밀하게 위장하거나 혹은 부동한 형태의 물건으로 변화하더라고, 대법제자가 그 어떤 무서운 마음과 집착심이 없는 정황에서는, 모두 정념으로 사악한 인소를 해체시키고 깨끗하게 없애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미국서부 국제법회 설법》 중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때문에 한 수련인으로 말하면, 능히 자신을 견정하게 할 수 있고, 능히 무엇이든 모두 동요시킬 수 없는 한 가지 견정한 정념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마치 금강처럼 반석같이 견고하여 누구도 움직일 수 없으면 사악마저 보고서 두려워한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말한 정념이 단호한 한마디 말은,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시킬 수 있으며, (박수) 능히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를 돌려 도망가도록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종적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이 소실되고 자취를 감추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가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누가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누가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동시에 자신의 수련을 잘하여 각종 무서운 마음과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 오직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고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만, 우리들은 정정당당하게 정법수련의 길을 잘 걸어 갈수 있고, 더욱 잘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니, 합당하지 못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5월 18일
문장발표: 2005년 5월 19일
문장갱신: 2005년 5월 18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19/1021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