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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병업”의 “새장”으로부터 벗어나자

글 / 천진 수련생

[명혜망 2005년 5월 22일] 나는 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는데 다른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관을 넘고 소업하는 현상을 모두 직접 체험하였으며 또한 대법의 효력도 볼 수 있었다. 99년 7월 20일 이후 단체 연공의 환경을 잃어버린 나는 집에서 수련을 하는둥 마는둥 하였다. 2001년도에 가족이 불법으로 붙잡혀 감에 따라 나는 대법이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계속 견지해 나가지 못했고 몇 년 동안 수련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04년 후반기, 동수들의 도움으로 점차적으로 법을 학습하고 연공을 하기 시작했지만 정진하지 않았고 시간이 있으면 연공하고 시간이 없으면 학습하지도 않고 연공하지도 않았다. 이렇듯 내가 몇 년 이나 수련하지 않았는데도 사부님께서 아직도 나를 관계하고 계실까? 하는 의심까지 하였다. 무엇보다 부정할 수 없는 것은 기관지 천식에 걸린지 십여 년이 되어, 나중에 심해져서 페기종, 페심병에까지 걸렸기 때문에 병을 고치려는 마음을 품고 대법 수련을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연공하면 병이 나아질 수 있다는 집착을 오래동안 지니고 있었기에 나는 심한 병업이 올 때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다 병이 나았는데 나의 병은 낫지 않는가?”고 대법을 원망하기까지 하였다. 동수들은 나에게 “낡은 세력, 이 물건짝은 매우 나쁜 것으로 일체 틈탈 기회를 이용하여 사람을 박해한다.”라고 하였다. 나는 이 말을 듣고서도 그냥 귓등으로 흘려 보냈다.

반복적으로 사부님의《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을 학습하면서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이 법에서 수련하면서 진정으로 법을 인식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 오로지 진정으로 법을 장악하기만 하면 비로소 길을 바르게 갈 수 있으며 비로소 이 생명은 보증이 있게 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이 생명은 여전히 가장 위험한 상태 하에 처해 있게 된다. 왜냐하면 사악이 수시로 그의 틈을 탈 수 있기 때문이다. 속인으로서 그가 아무리 나쁘든지 간에 사악은 그를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하려고 하기 때문에 사악은 곧 당신이 수련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당신이 또 잘 수련하지 못한다면 바로 사악이 박해하는 대상이 되는 것이다. ” 라고 하셨다. 나는 만약 내가 오랫동안 병를 치료하려는 마음을 내려 놓지 않는다면 이렇게 큰 집착은 꼭 낡은 세력에 의해 틈을 타게 될 것이고 나를 교란하고 박해하여 장기적으로 병의 고통과 아픔 속에서 나날을 보내게 할 것이다. 그래서 하루종일 집에 있게 하고 문을 나서지 못하게 하여 정진하지 못하고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면 이것은 바로 낡은 세력이 나에게 설치한 “새장”이고 나로 하여금 이곳에 갇혀 장기적으로 그들의 쇠고랑이를 벗어버릴 수 없게 하는 것이었다. 나는 크게 깨닫고 “나는 대법제자인데 어떻게 낡은 세력의 배치에 복종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 이것이 새장인 만큼 나는 이것을 산산히 부셔버리고 이 새장에서 뛰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의 길을 올바르게 걸으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올바르게 걸어 나가려면 오직 진정으로 대법을 장악해야 만이 정념정행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법공부에 몰두하였으며 열심히 읽고 반복적으로 학습하였다. 발정념을 하는 외에 나는 시시각각 “나는 대법제자이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하신 수련의 길만 걸어 나갈 것이고 사악한 낡은 세력을 완전히 부정하며 근본상에서부터 부정한다”는것을 잊지 않았다. 이렇게 되여 내가 정념이 강할 때 그 어떠한 “병업”의 고통도 모두 미약해 졌다. 나는 시시각각 정념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어떤 때 라디오에서 가끔씩 방송되는 광고는 아주 쉽게 이 새로 나온 약은 바로 나의 그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가? 고 연상하게 하는데 이럴 때면 나는 즉시 “ 너는 또 너를 속인으로 여기는구나, 병은 속인들이 얻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것을 배척하고 그것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고 생각하였다.

사실 많은 일은 당신의 그 마음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어느 하루 거울을 보다가 자신의 얼굴이 노란 것을 보고 바로 간 기능이 나빠진 것은 아닌지, 혈기가 잘 안 통하는건 아닌지 하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말해보라, 이것은 당신의 마음에 따라 생각한 것이 아닌가? 우리 대법제자가 연마하는 공법 중 제1장 공법이 바로 불전천수(佛展千手)인데 한번 ‘천’하면 백맥이 모두 통하는 것이다. 수련 중에서 몸이 불편(병업)하면 우선 정념으로 그것을 배척하고 그 다음 자신의 매 하나의 속인의 마음과 염두를 마음속에서 찾아 수련해 없애야 한다.

근본상에서 “장기적인 병업”의 “새장”에서 벗어나려면 중요한 것은 용기를 내어 문을 나서서 세인들을 향하여 진상을 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직접 체험한데 의하면 매 번 내가 집을 나서서 친우들에게 진상을 할 때면 온몸은 언제나 힘이 솟구쳤으며, 원래의 그런 움직이기만 하면 숨이 차고 온몸이 나른하던 상태가 없어졌다. 정법시기의 수련과 원래의 개인수련은 다르다는 것을 직접 체험하었다.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는데 어느 일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오직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나와서 세인들을 향하여 진상을 말함으로써 많은 사람을 구도하면 당신은 바로 개변되고 있으며 제고가 되고 있는 것이다.

수련의 길에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수시로 나에게 점화해 주고 계셨다. 어느 하루는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새벽 4시 인지라 너무 일찍다고 생각되어 좀 더 자려고 불을 끄고는 다시 잠자리에 들었는데 흐리멍텅하게 꿈을 꾸었다. 집의 땅바닥에 있는 전열기、전기난로 같은 것들이 모두 스위치에 꽂혀 있었는데 이것도 불이 달리고 저것도 막 탔는데 금방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조급해 하시고 급한 시기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았다. 벌떡 일어나니 잠기운이 모두 사라졌고 나는 연공을 하기 시작하였다. 사부님의 이번 점화를 통하여 나에게도 수련의 긴박감이 생겼다.

동수들이여, 특히 아직도 “장기적인 병업” 에 시달리는 동수들이여, 당신들은 생각해 보라, 우리는 무엇 때문에 장기적으로 병에 대한 집착을 내려 놓지 못하는가? 진정한 원인은 바로 두려워하는 마음으로써 마음 깊은 곳에서는 법을 견정하게 믿지 않기 때문이다. 하기에 대법이 “자신의 병을 잘 치료하지 못했으며” “병”이 다시 재발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비록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부단히 우리에게 기회를 주고 주고 또 주지만… 우리들은 과연 천년의 긴 세월 동안 한 번 올까 말까 하는 이런 기회를 또 다시 잡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의《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중의 한 단락의 말씀을 기억하자. “이 법, 그는 정말로 사람을 지도하여 수련하게 할 수 있고, 정말로 사람으로 하여금 제고시킬 수 있으며, 정말로 생명의 상태를 개변시킬 수 있다.”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수련을 견지하고 용맹정진하자.

문장 완성: 2005년 5월 21일
문장 발표: 2005년 5월 22일
문장 갱신: 2005년 5월 23일 00:36:44
문장 분류:【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5/22/1023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