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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간에 집착하는 것에 대해 논함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3월 30일]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면서, 특히 사악이 박해하는 몇 년 동안 우리 대법제자들이 박해가 결속되는 시간과 원만 하는 시간에 집착하고, 그 희망을 인류 사회의 어떤 사람, 어떤 조직, 어떤 회의에 기대하였기에, 사부님의 정법 노정과 자신의 제고에 모두 손실을 가져왔다. 그리고 또 사악이 정법에 대해 교란하고 파괴를 더 하게 하는 구실을 만들어 주었다. 교훈은 심각하다. 물론 어떤 수련생은 정진할 줄 모르고 다그치지 않으며, 시간이 흐르는 것도 가볍게 여기며 진상을 하지 않고 어떠한 작은 일에도 영향을 받으며, 어떠한 사람이건, 일이건 모두 다 자기가 진상을 알리지 않고 정법노정에 따라가지 않는 근거로 삼는다. 이것은 또 다른 일종의 정황으로서, 다른 집착과 사람의 마음이 조성한 것으로서, 다른 글로 토론할 것이 수요된다. 본문은 편폭이 제한되어 있기에, 모년 모월 모일에 결속된다는 데 집착하는 수련생에 한해서만 이야기하려고 한다.

정법 홍세의 급속한 추진에 따라, 우리는 점점 더 중생을 구도하는 데서 긴박함을 느끼게 된다. 정법은 급속히 진행되는데 따라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더욱 더 긴급함을 느끼게 된다. 《을유년이 시작되었다. 이 1년 가운데 정법의 홍세()는 인류에게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새해 문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법이다. 천체 현상에 변화와 관련된 도리이다. “천상변화는 아래의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여전히 속인 사회를 향하여 한 가지 상태를 가져다 줄 수 없으므로 또한 천상의 변화라고도 할 수 없다.” 《전법륜》 이것은 달력이 아니며 우리들이 집착하라는 것이 아니다. 더우기 우리들이 시간에 대해 집착하고 기다리고 고대하고 그것이 변화되기를 바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의 고무 격려로서 우리 대법제자들은 응당히 해야 할 일들을 더욱 잘해야 하고, 정념정행하면서, 이 천상의 변화에 순응해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우리는 적당하게 사부님께서 《 새해문안》에서 하신 설법을 인용할 수 있다. (을유년에 정법홍세가 인류에게 가져다 주는 변화는 결정적이기때문이다. ) 그러나 동수들의 교류문장에서 말한 것처럼, 가중하여 중복하지 말아야 한다. 각지 동수들도 모두 여러 가지 예언을 보았는데, 나타낸 것은 기본상에서 비슷하다. 예언에서는 인류사회 특히는 중국에서 곧 발생하게 되는 일에 대하여 서술하였는데, 발생하는 시간을 명확히 하였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만약 예언을 인용하여 세인들을 깨닫게 하려고 하면, 척도를 잘 파악하고, 예언 중에서 일이 발생하는 시간에 대해서는 너무 구체적으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제 시간에 발생하지 않더라도 (내 생각에는 꼭 발생할 것이지만, 다만 시간이 지연될 뿐이다)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오지 않을것이다.

기실 예언이 제 때에 발생해도 좋고, 발생하지 않아도 좋고, 인류가 발생하는 일을 예언한 것과 사부님의 정법홍세가 인류에게 가져온 변화는 일정한 정도에서 서로 맞물린다. 때문에 우리는 구체적인 일이 발생하는 시간에서 둘레를 돌면서 집착을 형성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예언에 대해 집착하지 않지만, 예언이 제 때에 발생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개인의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기에,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5년 3월 29일
문장발표 : 2005년 3월 30일
문장갱신 : 2005년 3월 30일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3/30/984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