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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환경에 주의해야

글/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4월 8일】얼마 전 어느 동수네 집에 갔더니 집 안팎이 엉망진창으로 아주 더럽고 지저분하였다. 나는 수련인이 이런 일에 주의하지 않고 어떻게 이렇게 지저분할 수 있는지 물었더니 수련생은 오히려 바빠서 어쩔 수가 없어요! 라고 하였다. 비록 이 수련생이 진상을 아주 잘하고 있거나 대법 일에 바삐 보낸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 한 수련생은 수리부를 꾸리고 있는데 그의 편리한 조건을 이용해 자료 분배와 협력하는 일을 하고 있으나 자신의 집만은 거두지 않아 엉망진창이었다. 수련생이 그것은 마땅치 않음을 제기하자 그녀는 오히려 대충대충 살아야죠, 원만하게 되면 자리도 필요 없는데요 라고 하였다. 또 어느 시골에 있는 수련생은 아들도 이젠 크고 (결혼 할 연령이 되었다) 살고 있는 집도 작고하여 친척과 이웃들이 모두 그녀에게 왜 아들에게 집을 지어주지 않는지 물을 정도였는데, 시일이 지나자 사람들도 점차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어 후에 별수 없어서 집을 지었다.

위에서 말한 예를 통하여 나는 수련인으로서 반드시 법에 책임지고 사회에 책임지며 미래에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라 , 장래 사람들이 수련하게 되면 집안을 청소하지 않아야 하겠는가? 그리고 만약 우리가 원만 한다고 할 때 후인은 그때 대법제자들이 지저분하게 수련하였다고 말 할 것인데 이러면 되겠는가?

인류 사회는 이후에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때문에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반드시 속인 사회에서 스스로의 표현에 주의 하여야 한다. 물론 우리는 속인 사회에서 향수를 누리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고 안일심이 있어서는 안 되며 결벽증이 형성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우리는 또 극단을 가서도 안 되며 수련인이 걷는 길은 마땅히 제일 똑 발라야 한다. 비록 우리가 아주 많은 대법일을 하고 있고 시간을 다그쳐 중생을 구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표면의 표현 형식에 주의를 하지 않아서도 안 된다.

대법제자가 정법시기에 하고 있는 일언 일행은 모두 극히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정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정법 기간에 인간 세상에서 하고 있는 일체는 마땅히 대법의 표현에 부합되어야 옳다고 본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선 수련인이기 때문이다. 미래인의 수련형식 표준은 지금의 대법제자 몸에서 체현해야 한다. 장래의 사회 환경은 변할 수 있기에 수련인이 속인 중에서 생활하고 수련하는 방식은 대법제자가 마땅히 모범을 보여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말씀하신 “최대한도로 속인사회의 형식에 부합되어 수련해야 한다”는 중요성에 대해 정말로 주의해야 한다.

문장완성: 2005년 04월 01일
문장발표: 2005년 04월 08일
문장갱신: 2005년 04월 08일 05:36:32
문장분류: [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4/8/992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