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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모순 중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을 순정하게 만들자

글/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2월 6일] 최근 몇명 동수들과 교류하다가 이런 한가지 상황을 알게 되었다.즉 일부 동수들이 가정문제를 잘 처리하지 못하여 가정 모순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속인은 ‘청렴한 관리도 집안 일을 처리하기 어렵고 집집마다 모두 읽기 힘든 경(經)이 있다’고 말한다. 많은 수련생들은 모르는 사람에 대해선 진상을 비교적 잘하고 있지만 집에만 들어가면 어찌 해야할 바를 모른다. 가족들이 늘 자신을 괴롭히므로 그들에게 입이 닳도록 설명해도 그들은 정말로 ‘각성하지 않는’것 같아 일종 참지 못하는 심태가 나타났다.

이 방면에서 나는 몇가지 문제를 분명하게 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는 속인 중에서 성장했기에 아무래도 속인의 습관이 형성된다. 속인 중에서의 표현도 비교적 좋고 일처리도 비교적 잘 하면 자신이 대법을 얻은 것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한다. 신수련생이라면 물론 이것은 좋은 일이지만 수년간 시련과 수련을 경과한 수련생이라면 이 방면의 심성도 마땅히 제고해야 한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일마다 대법에 입각하여 자신의 언행을 수정(修正)해야 한다. 이전의 일부 좋은 행위는 결코 우리가 대법 중에서 완전히 이지적으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속인 속에서 과거에 길렀던 어떤 ‘좋은 습관’일 뿐이므로 이것을 대법으로 가늠한다면 불순한 것임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집에서와 밖에서의 표현이 같지 않게 될 것이며 친인들 앞에서는 별로 감출 것이 없다. 왜냐하면 가족들은 당신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당신의 일거 일동을 다 보아왔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에게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이 있거나 혹은 그다지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았을 때, 일부 사람들이 우리에게 의견을 제기할 것이다. 그러나 밖에서는 우리의 속인 중에서의 ‘좋은 습관’이 잘 표현되거나 혹은 외부 사람들이 안면 때문에 말하지 않는데 우리는 자신이 잘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대법제자로서 이미 법을 얻었고 지금 성취한 하나하나가 모두 사부님과 대법이 부여한 것이다. 우리는 기타의 것이 없어도 아주 잘할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이 껍데기를 없애 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이른바 ‘좋은 습관’, ‘좋은 수양’에는 항상 많은 사람의 것들이 섞여 있고 특히 ‘자기를 위한 것’이 있다.

가족들은 우리의 거울과도 같다. 그들이 우리를 ‘괴롭힐’ 때는 우리 자싱이 버리기 싫어하는 ‘마음’을 덮어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한테 집착이 있으면 그들은 확대하여 우리에게 보여주고 만약 우리가 여전히 회피한다면 모순을 일으킨다. 이런 것들은 항상 줄곧 뿌리가 아주 깊고 우리 자신의 아주 잘 숨겨놓은 집착심 때문이다. 이로 인해 그들이 대법에 대한 ‘이해하지 못함’을 초래하게 되는데 혹시 우리 자신의 집착이 그들의 이해를 방해한 것이 아닐까?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진수(眞修)》에서 말씀하셨다. “사실 당신들이 속인 중에서의 명리정(名利情)이 해를 받으므로 말미암아 고민할 때에는 이미 속인의 집착심을 놓지 못함이다. 당신들은 기억해야 한다! 수련자체가 고생스러운 것이 아니라, 관건은 속인의 집착을 놓지 못함이다. 당신들이 명리정(名利情)을 놓으려고 할 때만 비로소 고통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정진요지 《재인식(再認識)》중 사부님께서 “당신들은 아는가? 오로지 당신이 하나의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환경, 어떠한 상황 하에서를 막론하고 부딪히게 되는 그 어떤 시끄러움과 좋지 않은 일, 심지어 대법의 사업을 위한 것이고 당신들이 더 없이 좋고 더 없이 신성한 일이라고 인정하든지를 물론하고 나는 모두 당신들의 집착심을 제거해 버리고 당신들의 마성(魔性)을 폭로하며 그것을 제거하는데 이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제고하는 것만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고, 정진요지 《경언(警言)》중에서 말씀하시기를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이래 뼛속에 형성된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겨 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 ”

우리는 3가지 일을 서둘러 해야 하지만 우리 자신에 대한 정화(淨化)는 우리가 더욱 순조롭게 하도록 하는데 상호 보완할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2월 5일
문장발표: 2005년 2월 6일
문장수정: 2005년 2월 5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2/6/9494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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