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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움직이지 않음(坦然不動)

글 / 타이완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월23일】사부님께서는《2004년 시카코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낡은 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상에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에 대하여 나는 줄곧 의문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어떻게 해야 그것의 존재를 승인하지 않는 것인가 이었다.

작년 9월 뉴욕에서 한번은 한 동수와 이 문제를 교류하였지만 여전히 나의 마음 속의 의혹을 풀지 못하였다. 그 당시 나는 단지 사부님의 《2003년 정월 대보름법회에서의 설법》중의 :“당신이 능히 바르게 갈 수 있으며 당신의 정념이 아주 충족하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사부에 요구에 따라 한다면 당신은 낡은 세력을 부정하고 당신 역시 당신의 길을 올바르게 걷는 것이다.” 란 말씀이 생각났다. 즉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가지 일에서 왜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세가지 일에서도 아직까지 교란을 배제할 수 없단 말인가?

한번은 반 혹형전시의 주위에서 한 일꾼이 땅을 파는 일을 하여 소리가 아주 높아 연공음악을 뒤덮었으며 방송하는 소리를 덮어버렸다. 우리는 속인의 질문을 알아듣지 못하였고 속인도 우리의 대답을 듣지 못하였다. 내가 큰 소리로 말하였지만 효과는 좋지 못하였으며 이때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교란이므로 반드시 발정념하여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즉시 자신의 귀찮아하는 마음을 의식하고 자신의 마음을 바로 잡았으며 마음이 조용해져 그것의 영향을 받지 못하게 하였다. 이때 나는 속인과의 소통도 아주 좋아졌음을 발견하였다. 그 후 많은 동수들도 이것이 교란임을 의식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그다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발정념을 했어도 효과가 없었다. 천천히 그것을 주의하는 사람이 없었고 모두들 원래의 계획에 따라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을 하였으며 얼마 안 가서 교란이 없어졌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엄중한 치질이 있었다. 이번에 뉴욕에서 나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 통증이 생겼다. 그것의 표현이 치질이었지만 그것은 치질이 아니었다. 나로 하여금 그것이 치질이라고 믿게 하려고 그 후 또 피가 흐르게 하였다. 그러나 나는 가상에 움직이지 않았고 여전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가지 일을 하였다. 얼마 안 가서 그것은 없어졌다. 타이완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의 좌석에 불이 들어오지 않아 스튜어디스 아가씨가 나를 도와 자리 하나를 바꾸었는데, 주위에는 모두 아기들이었고 대략 6,7명이었으며, 나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자리를 뜨려고 하자 아기들이 이구동성으로 울기 시작한 것이다. 나는 이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열심히 법공부를 하였으며 울음소리도 아주 빨리 멈췄다.

사부님께서는《2003년 정월 대보름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당신들은 영원히 이 한 점을 기억하라. 즉 누가 교란하든지 간에 그것은 모두 잠시 적이며 모두 가상이며 모두 주체(主體)가 아니며 모두 일종 공기와 같은 유통이다. ” 이 몇 가지 일을 통하여 나는 낡은 세력의 존재를 승인하지 않음은 우선 담담하게 움직이지 않고 마음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나 이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다투기를 싫어하고 나는 그와 다투어야 할 필요도 없었다. 그가 좋지 않은 것을 보내면 나는 곧 청리(淸理)해 버렸고 청리가 끝나면 나는 나의 법을 전수하였다.” “그가 늘 나쁜 짓을 하고, 그는 내가 대법을 전하는 것을 파괴하기 때문에 나는 그를 철저히 없애버렸다.” 《전법륜》 사부님께서 그를 없애버린 것은 그가 전법을 파괴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부님 본신(本身)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셨다. 우리가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것은 그것이 정법을 교란하고 중생구도를 영향 주었기 때문이지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불편하게 해서가 아니다[신체상이든 아니면 심정상이든 지를 막론하고].

“먼저 자신을 보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면 잘 처리하라. 그때엔 낡은 세력 그것도 방법이 없다. 그것이 당신의 약점을 잡지 못하면 자연히 후퇴하기 마련이다. 물론 지금 낡은 세력은 후퇴하여도 안 된다. 철저히 청리해야 한다. 발정념을 하여 자신을 청리한 후 그것을 청리하라.”(《아태지역 수련생 회의에서의 설법》)

그외 2004년 뉴욕국제법회에서 한 수련생이 이렇게 여쭈었다:“제자: 최근에 러시아에서 관광객에 대한 테러 공격이 몇 건 일어났는데, 많은 사람들은 대륙에서 발생한 테러 박해를 듣기 싫어합니다.” “사부: 이것도 일종 교란이다. 괜찮다. 여러분은 마땅히 진상을 알려야 할 것이면 진상을 알리라. 그것은 사실 교란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의 교란을 받지 말고 여러분은 여전히 예전대로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면 어떻게 하라. 잠시 어려울 것이지만 오래가지 않는다.”(《2004년 뉴욕국제법회에서의 설법》)

어려움과 교란에 부딪치면 우선 마음을 다잡고 담담하게 움직이지 말며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누락된 곳을 찾아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조용히 생각 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靜思幾多執著事 了卻人心惡自敗)” 《홍음2》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조용히 생각하라고 하셨다! 오로지 담담하게 움직이지 않고 마음을 조용히 해야 비로소 자신의 집착을 더 잘 찾을 수 있으며 비로소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3가지 일을 잘 할 수 있다. 마음을 조용히 하여 법공부하고, 순정한 마음으로 염력을 집중하여 발정념하며, 이지적이고 지혜적으로 진상을 알려야 한다.

오로지 우리의 정념이 아주 충족해야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할 수 있으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할 수 있다. 자신이 수련인이고 일개 신이며 사람의 관념에서 걸어나와야 함을 수시로 기억해야 한다. “정념은 신위를 나타낸다 (正念顯神偉)”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지혜와 신통으로 우리는 각종 교란을 족히 타파할 수 있다.

층차가 제한되고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하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01월 22일
문장발표:2005년 01월 23일
문장갱신:2005년 01월 23일 00:59:45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3/9408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