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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초등학생의 글짓기—우리 엄마

어린제자 텐텐의 이야기

글/하북성 대법제자

텐텐은 올해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고 있는 소녀이다. 평소에 할머니가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면 그녀는 늘 옆에서 따라 했다. 올 여름의 어느 날에 텐텐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이렇게 알려 주었다. “ 방금 전에 저는 사부님을 뵈었어요. 사부님께서 굉장히 큰 연꽃받침에 앉아 계셨고, 저는 연꽃의 잎에 앉아 있었는데요. 사부님께서 저를 보고 웃으셨어요.”

텐텐은 평소에 아주 잘 참아서 학교에서 친구들이 텐텐더러 애어른이라 부른다. 당번활동을 할 때 다른 친구가 몸에다 물을 뿌려도 그녀는 늘 “괜찮아” 라고 말한다. 반 친구들이 과제물을 더럽혀도 그녀는 여전히 “괜찮아”라고 말한다. 때로는 시험을 못 봐서 어머니가 꾸중을 하시면 텐텐은 “어머니, 화내지 마세요. 다음 번에는 꼭 잘 할게요” 라고 말한다.
텐텐은 땅에 있는 法輪功[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보면 언제나 주워서 잘 붙여 놓는다. 또한 진상을 설명하는 호신부(護身符)를 친구들에게 주기도 한다.

2004년 12월 어느 날 텐텐은 자신의 저금통을 열어 진지하게 돈을 세보았다. 1위안( 한국 돈150원정도)은 1위안 끼리 모아서 세어보니 딱 200위안(한국 돈 3만원 정도) 이었다. 텐텐은 할머니를 데려와서 할머니에게 말했다. “ 할머니께서 이 돈을100원짜리로 바꾸어 주세요. ” 할머니는 물었다. “돈을 바꾸어서 무얼 하려고 하니?” 텐텐은, “아저씨, 아줌마에게 드려서 대법자료를 만들도록 하려구요.”

텐텐이 이렇게 말하자 할머니와 옆에 계시던 아버지께서는 참 잘됐다고 말씀하시면서, 할머니께서는 300위안(한국 돈 4만5천원 정도)을 보태시고, 아버지께서는 500위안(한국 돈 7만5천원정도)를 보태셨다. 그래서 텐텐은 이 1000위안(한국 돈 15만원정도) 을 종이로 잘 싸서 할머니에게 드리면서 “ 할머니께서 재빨리 진상자료를 만드는 아저씨 아줌마에게 갖다 드리세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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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학생의 글짓기
한 여자대법제자는 대법진상을 밝히다가 악경의 박해를 받아, 1년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노동교양을 받게 되었다. 그 당시 그녀의 큰 아들은 11살이었고 작은 아들은 6살이었다. 엄마가 노동교양을 당하고 아빠는 외지에 있어, 두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매일 하루 3끼가 정해져 있지 않고, 누구의 집에서 밥을 먹어야 될지 모르며, 한 끼를 굶기도 하거나 한 끼를 배부르게 먹을 때도 있었다. 대법제자가 불법으로 당한 노동교양 기간이 끝나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학교 선생님은 “ 우리 엄마” 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한편의 글짓기를 해오라고 했다. 아래는 대법제자의 작은 아들이 쓴 글이다.

우리 엄마
우리 엄마는 파룬궁을 수련해요. 엄마는 매일마다 파룬궁을 배워요. 엄마는 좋은 분이에요.
엄마는 항상 나에게 성실하고 좋은 아이가 되라고 말씀하셔요.
거짓말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일을 하지 말며, 다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진심을 가지라고 말씀하셔요. 우리 엄마는 정말 좋아요. 저는 우리 엄마를 좋아해요.

문장완성: 2004년 12월 13일
문장발표: 2004년 12월 14일
문장갱신: 2004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 어린제자 마당 > 어린이 수련이야기
원문위치:http://minghui.org/mh/articles/2004/12/14/913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