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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整體)의 위력

글/베이징(北京)대법제자

[명혜망2004년11월26일] 최근 동수들로부터 두 가지 짧은 이야기를 듣고 매우 큰 깨우침(啓發)을 받아 이 글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한 대법제자의 상태가 매우 좋지 못했는데 법학습과 연공 모두 잘 되지 않아 그리 정진하지 못했다. 또 평소 자신에 대한 요구도 엄격하지 못했다. 그는 한 시기 신체에 소업현상이 나타났다. 그제야 그는 “참답게” 법학습을 하고 연공을 했다. 그러나 이처럼 “정진”했으나 한 시기에 신체가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부실해졌다. 이때 그녀는 당황하면서 “병”이 매우 엄중할 때 자신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했다. 병원에서 그녀의 상황은 더욱 좋지 않게 변했다. 가족들은 이미 위독하다는 통지까지 받았다. 이때 부근에 사는 몇몇 대법제자가 이 일을 알고는 단체로 병원에 가서 “긴급 구도”를 하고 갈 수 없는 동수들은 집에서 발정념을 했다.

동수들이 그 곳에 갔을 때 그 수련생은 이미 눈을 뜰 수 없어 물건을 볼 수 없었고 청각 신경이 조금 남아 있었을 뿐이었다. 한 대법제자가 사부님의 신경문 “역시 방할하노라.”를 읽고 기타 동수들은 발정념을 했다. 절반 쯤 읽었을 때 그 수련생은 눈을 약간 뜰 수 있었다. 다 읽고 나니 그 수련생은 눈을 완전히 뜰 수 있었고 의식이 있어 움직이는 것이었다. 여러 사람들은 그에게 각자가 깨달은 법리와 대법제자로서 현 단계에 응당 해야 할 일들을 말했다. 그 수련생은 점차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인식하고 신심을 부단히 제고시키니 신체도 급속하게 회복되었다. 이 동수의 사건으로 다른 제자들도 몸소 대법의 신비로운 위력을 목격했다. 수련생이 그렇게나 짧은 시간 내에 회복된 것 때문에 마음속으로 격동해 마지않았다. 그 날 저녁에 그 수련생은 집으로 돌아갔고 진정으로 엄숙하고 참답게 수련을 대했으며 법의 요구에 따라 했다. 지금 그녀는 신체가 매우 건강하고 수련태도도 매우 좋다.

창춘(長春)의 한 대법제자는 불법 노동교양 후기에 접어들어 사악(邪惡)의 이른바 “전화(轉化)”요구에 따르지 않은 것으로 인해 세뇌반에 가서 계속 박해를 받았다. 사악은 대법제자의 가족에게 많은 돈을 가져와야 사람을 풀어 주겠다고 하면서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노동교양을 두 번 시키겠다고 협박했다. 몇몇 대법제자들이 이 소식을 안 후, 교류를 거쳐 이러한 사악은 반드시 타파해야 하며 반드시 가서 사람을 석방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대법제자들은 그 동수의 가족들과 함께 세뇌반에 갔다. 갈 수 없는 동수들은 집에서 발정념을 했다. 정념의 작용 하에 대법제자는 순리롭게 집으로 돌아 왔다.

이상 두 가지 짧은 사례에서 볼 수 있는바 대법제자들이 정체를 형성했을 때 그 위력은 거대한 것이다. 많은 정황 하에 우리가 정체상의 인식이 제고되기만 한다면 우리의 손실은 매우 적을 것이다. 최근 일부 정진하지 못하는 동수들이 병업의 형식에 끌려가 버리고 또 일부 동수들은 세뇌된 후 사오(邪悟)하여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또 어떤 동수들은 집에서 가만히 수련하면서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않는다. 또 어떤 사람들은 노동교양소(勞教所)나 감옥에서 돌아온 후 계속 낡은 세력의 박해를 받고 있다. 박해의 표현형식은 생활난이다 (직장 수입원이 없음. 학력이 매우 높은 제자라 할지라도)그들은 상태가 좋지 않아 가족들에게 얹혀 있어야 하는 등등 더 열거하지 않겠다.

현재 낡은 세력과 흑수는 이처럼 여러 가지 형식으로 대법제자를 교란하며 박해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하나의 정체를 형성하고 다른 제자의 일을 자신의 일로 간주하며 아울러 정체의 힘의 우위를 발휘한다면, 그렇게 하여 낡은 세력과 흑수의 교란과 파괴를 배제하고 박해를 받는 동수들로 하여금 그 박해를 타파 할 수 있게 하며, 정진하지 못한 동수들이 정진하게 된다면 우리의 정체형식은 갈수록 좋아질 것이며, 사악은 더 이상 숨을 곳이 없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형세의 변화는 매우 클 것이며 세인을 구도함에 더욱 이로울 것이다.

문장 완성: 2004년 11월 25일
문장 발표: 2004년 11월 26일
문장 갱신: 2004년 11월 26일 09:47:40
문장 분류: [수련마당]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26/90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