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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사람마음을 내려놓음을 또 말하다 —— 4편의 신경문을 읽은 소감

글 /일언(一言)

【명혜망 2004년 11월 11일】사부님께서 최근 발표하신 4편의 경문 『역시 방할하노라』,『문안』,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라』와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를 읽고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으라”는 이 가르침에 대해 감촉이 아주 깊었다.

사람마음[人心]은 이기적이다. 사람마음을 내려놓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손실을 볼까봐 걱정하게 되는데 끊임없이 개인 득실(得失)의 크고 작음을 계산하게 된다. 명절날 정념이 옅어져 몸과 마음이 인정(人情)에 사로잡혀 세인을 구도할 보귀한 시간을 헛되이 보낼 수 있다.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을 실증하고 자신의 위덕을 건립함을 더 중하게 볼 수 있다.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고려할 때 세인들의 사상, 감수를 소홀히 할 수 있어 자신의 관념과 애호에서 출발하여 말할 수 있다. 다른 수련생들과 같이 일할 때 자신이 어떻게 성과와 명분을 얻을 것인가를 따지게 된다. 개인이 대가를 치르며 장애를 돌파해야 할 때 인간세상의 겹겹 밧줄로 부두에 묶여 순풍에 돛 달고 파도를 헤쳐나갈 수 없다… …

사람마음은 협소한 것이다. 사람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면 마음속에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이 감수하고자 하는 것으로 충만된다.아울러 타인과 자신의 천직(天職), 그리고 중생들은 밀려나서 존재할 공간이 없게 되며 사부님과 대법을 정확히 대할 수 없다.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이런 장애들을 돌파해야만 비로소 정법요구에 부합된 씬씽(心性)경지에 진입할 수 있으며 이런 장애를 돌파하려면 반드시 법을 잘 배우는 중에 자신의 사람마음을 정시(正視)하고 내려놓아야 한다.

문장완성:2004년 11월 10일
문장발표:2004년 11월 11일
문장갱신:2004년 11월 11일 06:44:56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1/11/8886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