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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친척친지들에게 대법이 좋음을 이해시키지 못한 원인을 마침내 알았다.

글 / 타이완 대법제자 신밍(心明)

【명혜망 2004년 10월 20일】근 이년(二年) 동안 나는 줄곧 친척친지들을 인도하여 대법을 이해시키도록 노력해왔다. 매 번 法輪大法를 이야기할 때마다 구체적으로 法輪功을 수련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기하게 병이 나았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기한 광경을 보았는지, 심지어 인류 미래의 겁난(劫難)에 직면하여 대법을 수련해야만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고까지 말해주었지만 그들은 모두 내가 어리석다고 비웃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만약 대법을 수련하여 병이 나았거나 혹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의사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가 하였고, 신기한 광경을 보았다고 이야기하면 오히려 그것은 환각이나 심리작용이라고 여기면서 나더러 진실로 여기지 말라고 하였으며, 인류 미래의 겁난을 제기하면 그들은 더욱 비웃었다. 그것은 황당한 이야기라고 하면서 종교에 광신(狂信)한 사람들이 과격한 말을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여겼다. 그들의 이러한 반박을 들으면서아주 조급해진 나는 급히 자료를 찾고 증거를 찾아 그들을 믿게 하려고 하였지만, 결과는 모두 정반대의 효과를 가져왔다. 이때문에 나는 줄곧 매우 유감스러웠고 마음이 아주 괴로웠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지 못했다.

최근 사부님께서 각 지역에서 하신 설법을 복습하면서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무릇 문제가 나타났다면 모두 자신을 찾으라(사부님의 원래 말이 아님)”는데 대해 자못 깊은 체험을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이틀 동안 나는 줄곧 이 문제를 사고하였는데 무엇 때문에 나는 그동안 친척친지들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이해시킬 수 없었는가. 자세히 안으로 찾은 결과 나는 끝내 문제는 과연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줄곧 대법의 신기한 일면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대법을 받아들이도록 하는데 집착하였던 것이다. 사실 나는 틀렸다. 대법의 진정한 가치는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신통을 펼쳐보이는것은 더욱 아니며, 사람들을 ‘수련’하게 하는것이고 ‘眞善忍’을 닦으며 후천적으로 형성된 일체 좋지 않은 관념을 제거하고 모든 나쁜 마음을 포기하는 것이다. 더욱 나아가서는 수련자가 우주의 법리를 깨닫고 개오한 사람으로 수련성취되며 자비로운 사람,`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이다. 사실 대법은 진정한 수련이며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는 평범한 공법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나는 표면만 보고 연공하면 병이 낫는다는 데만 집착하였으며 수련하면 기적이 나타난다는 것에만 마음을 두었는바 오히려 그속의 법리가 매우 깊고 학문이 매우 큰 것임을 몰랐다. 나는 지금껏 무엇 때문에 그들이 수련하면 병이 낫는가를 자세히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설마 그들이 매일 법공부만하거나 책을 보고 연공하기만하면 병이 낫거나 병에 걸리지 않는단 말인가? 아니다.

진정한 원인과 관건은 그들이 대법의 법리에 따라 진정으로 그 하나의 마음을 수련하였기때문이고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에 ‘眞善忍’을 지녔기 때문에 건강을 획득한 것이다. 대법은 “닦음이 우선이고 연마함이 후차적”이므로 다시 말하면 먼저 마음을 닦고 심성(心性)의 제고를 논한 연후에 연공하여 신체를 건강히 하는 것을 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신이 7이고 병이 3이기 때문에 마음에 정념이 있어야만 심신이 건강할 수 있는 것이다. 대법의 신기한 일면을 놓고 말한다면 진수(眞修)하거나 진실로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만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게 나는 끝내 알게 되었다. 무엇 때문에 나는 그동안 친척친지들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이해시킬 방법이 없었는지. 그러므로 특별히 붓을 들어 동수와 서로 고무격려하고 나와 동일한 상황에 처한 동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있기를 희망한다. 문제가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장완성: 2004년 10월 19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20일
문장갱신: 2004년 10월 20일 02:07:37
문장분류: 【제자절차】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10/20/870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