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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구하던 중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다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21일】낡은 세력 즉, 흑수가 이번에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나에게는 안정된 직장이 없었다. 이전 한 때 내 수련에 누락이 있는 틈을 타서 흑수가 나를 체포하였지만, 정념정행함으로써 사존과 호법신의 도움으로 사흘 만에 나는 구치소에서 나왔다. 하지만 실업자가 되었다.

자유의 몸이 된 후 나는 다시 직장에 가서 상사와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들은 그들은 모두 ‘나라에서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을 이렇게 대하는 것은 너무 심한 것이다‘고 했다. 하지만 상사는 윗사람의 압력 때문에 더는 나를 일자리에 쓰려고 하지 않았다. 해서 소규모 사영기업 하는 곳을 몇 군데 다녀보았더니, 나의 학력을 고려하여 내가 가 보았던 기업에서는 거의 대부분 나를 채용하려고 했다. 그러나 노임이 너무나 낮았다. 나는 생각한 끝에, “대법제자는 일을 열심히 하고, 또 아름다운 심성이 있어 마땅히 상응한 노임의 대우가 있어야 한다. 장기간 내려오면서 흑수가 우리를 경제적으로 박해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마땅히 이런 현상을 부정해야 한다.” 라고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다시 작은 직장에 가서 면접을 볼 때 노임 올려주기를 제의하였는데 사장은 아주 순조롭게 승낙하면서 나에게 출근시간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내가 금방 집에 도착하자마자 상대방이 전화를 걸어와 나를 채용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렇게 된 것이 매우 이상하게 느껴졌는데, 그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간 후, 우리는 고심을 했습니다. 당신이 너무 우수하다고 생각되어 우리처럼 작은 직장에서 당신을 남겨둘 수 있겠는지 해서 말입니다. 당신은 왜 큰 직장에 가서 찾지 않습니까?” 사장의 이 말은 나를 크게 자극했다. 전화를 내려놓고 조용히 앉아서 요즈음 직장을 구하면서 내가 했던 행동을 회상해 보며 나 자신의 어디에 문제가 있었는가를 찾아보았는데 아주 빨리 나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를 똑똑히 찾아내었다.

1. 큰 직장에 가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 두드러져” 흑수에게 박해받을까보아 두려워 작은 직장에서 “숨어 있으려고” 하였다. 이러한 마음이 흑수에게 틈을 탈 기회를 주었는바 나는 업무상에서 일정한 능력이 있는데 왜 정정당당하게 마음에 드는 직장을 찾지 않는가?

2. 작은 범위 내에서 일을 할 때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고 이름이 조금 있어 어디에 가나 모두 좋은 소리만 듣고 칭찬하는 말만 들었는데 이것이 나의 환희심을 키웠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기타 방면과 과정 중에서도 환희심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이런 마음은 마(魔)에게 이용당하기가 아주 쉽다.”라고 말씀하셨다.

3. 작은 범위 내에서 나의 경력은 모두 다른 사람에게 한 단계 높아 보였는데 이것이 나의 과시심을 조장하여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과시한다는 자체가 바로 일종의 아주 강한 집착심이고 아주 좋지 않은 마음으로, 수련인이 제거해야 할 마음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전법륜』)

이렇게 사상을 바로 잡은 다음날 이른 아침 큰 직장을 찾아 갔는데 나는 시험을 통해 채용되었으며 게다가 노임도 아주 좋았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만약 맞지 않은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제1기 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서면교류대회 교류원고)

문장 완성: 2004년 10월 20일
문장 발표: 2004년 10월 21일
문장 갱신: 2004년 10월 21일 21:02:06
문장 분류: [대륙소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21/871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