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정념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말해본다 – 새 경문에 대한 깨달음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0월 8일] 사부님은 최근에 발표한 경문에서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가지지 말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정념이란 무엇일까? 아래 여기에 대한 깨달음을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수련인은 제4차 중국공산당 전체회의(4중전회)를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글을 쓴 수련생은 이 몇 년간 전단지, CD등 진상자료는 적게 배포되지 않았지만 그 숫자에 비해 구도된 중생은 너무 적은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부님께서는 경문『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가지지 말라』 중에서 “우주가 정법하고 있는바, 세간은 단지 정법 과정에서 거대한 천체의 충격 하의 저층 생명의 표현에 불과하다. 사람이 신(神)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만약 외래의 요소가 없다면 사람이 신에 대해 무엇을 감히 할 수 있겠는가? 인류사회의 표현은 단지 고층 생명이 조종하여 조성된 것에 불과하다.”라고 하셨다. 따라서 중생이 구도되지 못하는 관건적인 원인은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제거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가 제거되지 못하는 원인은 바로 우리의 진상 자료가 법의 위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더 확실하게 말한다면 우리는 진상 자료 만들기에만 급급하여 법공부와 발정념을 홀시함으로써 진상 자료가 표면 문자의 형식에만 머물게 했다. 그리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효과에 도달하지 못했던 것이다. 대법제자는 세간에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있는바, 속인의 행위와 유일하게 다른 부분은 법공부와 발정념이다. 이 두 가지 일을 잘 하지 않는다면 사람이 일하는 것과 같은데 중생이 구도될 수 있겠는가?

사람과 신의 구별은 무엇인가? 사람은 사지(四肢)로 일을 하지만 신은 불법신통으로 일을 한다. 대법제자는 비록 표면이 사람의 육신이지만 대법제자의 사상과 행위는 속인과 같지 않다.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과정에 마땅히 신의 일면을 체현해 내야 한다. 즉 우리는 신통으로 해야 하고 공능으로 해야 하며 정념으로 해야 한다. 그런데 신통, 공능 그리고 정념의 위력은 모두 법공부에서 온다. 그러므로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강화하는 전제하에 진상을 알려야만 정념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간에서 신처럼 일할 수 없으므로 사람의 방식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원용하게 해야 한다. 즉 손발을 이용하여 해야 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이 일을 진정으로 잘하는 관건이 법공부와 발정념이라는 사실을 쉽게 잊고 손발로 하는 데에만 신경을 쓴다.

이런 문제는 지금 존재하는 문제이다.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이 나온 뒤, 동수들은 일을 많이 하고 크게 벌리려고 하지만 법공부와 발정념은 오히려 따라가지 못하거나 홀시하며 심지어 법공부할 때 일하려는 마음에 부풀려서 마음이 조용해지지 못한다. 그리하여 법공부를 깊이 있게 하지 못하고 발정념을 해도 집중하지 못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전면적이고도 철저하게 제거하지 못한다. 따라서 진상 자료도 법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인력과 물력, 재력만 낭비한다.

심성이 얼마나 높으면 공이 얼마나 높다. 우리가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을 잘하면, 즉 정념이 강하면 자연스럽게 중생을 위해 큰일을 하게 되고 많은 일을 하게 되는데 이는 법이 가져다주는 상태이다.

흔히 우리가 법공부와 발정념도 잘 못하면서 일하기에 급급할 때, 사람들은 우리가 그 무슨 정치 운동을 한다 하고 우리들 자체도 심신이 피곤하여 체력이 딸리며 동사무소, 파출소, 경찰의 주시를 받게 되는데 이는 모두 낡은 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다른 한 각도에서 말해보자. 경찰의 직책은 바로 속인을 단속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경찰이 우리 대법제자를 단속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가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 사람의 것을 섞어 넣었다는 것을 일깨워 주지 않는가?

사부님께서 이끄시는 길은 점차 사람에서 벗어나 사람을 초월하고 마침내 신에 이르는 길이며 대법제자들은 조사정법(助師正法), 중생구도의 사명을 완성하고 있다. 우리 모두 대법제자의 신의 일면이 진정으로 부활하도록 하자.

문장완성: 2004년 9월 26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8일
문장갱신: 2004년 10월 8일 11:35:29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8/861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