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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꼬마제자: 질투심을 버리자

글/우초오(吴朝)

[명혜망 2004년 9월 12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스트리아 시드니의 꼬마 제자 우초오입니다. 저는 수련을 잘 하지 못해서 매우 창피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제 수련체험을 써서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한 꼬마제자가 되려면 반드시 眞, 善, 忍을 지켜야 하며 모든 집착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환희심, 쟁투심, 과시심, 질투심과 같은 등등입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당신에게 하나의 진리(眞理)를 알려 주겠다.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아래에 제가 질투심을 버리는 과정을 말하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두 명의 좋은 친구 A와 B가 있습니다. A와 B는 원래는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후에 제가 소개해 줘서 그들은 서로 알게 되었으며 우리 세 사람은 같이 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주가 금방 지나자 A와 B는 특별히 좋아졌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저를 찾아 같이 놀지를 않았습니다. 저는 이때 참지를 못하였습니다. 매우 화가 났고 질투를 하였으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문제에 부딪쳤을 때 자기 자신이 안으로 찾아야 하며 어딜 잘못하였는지를 보아야 한다는 것을 잊었습니다.

이 사건이 있은 지 약 한 달 되어서, 어느 하루 엄마는 제가 기뻐하지 않는 걸 보고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친구에 대한 제 마음을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저와 같이 법공부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제 7강 “질투심”이란 이 문장을 배운 후 저는 제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질투심”이란 이 문장 중에서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이야기한다,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 역시 다투어 얻어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제가 매우 강한 질투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다른 사람이 만약 잘되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자신의 질투심을 찾은 후 저는 또 더 깊이 자신을 찾게 되었고 자신이 어디에서 잘못하였는지 찾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이 지난 후 그 둘은 또 저를 찾아와서 같이 놀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되어감만 생각하였습니다. 저 또한 환희심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잘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 — 법공부, 발정념, 진상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2004년 시드니 꼬마제자 교류문장)

문장완성: 2004년 9월 14일
문장발표: 2004년 9월 12일
문장갱신: 2004년 9월 12일 15:45:20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12/840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