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북경의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방식

글 / 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워2 1일] 지금 많은 북경 동수들은 이전의 교훈을 되새겨 그 지역의 특성에 맞추어 북경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북경은 중국 정치의 중심지로서 우리는 낡은 세력의 이런 배치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릴 수 있는데, 북경 시민들의 사회문제에 대한 예민성과 참여정신은 전국적으로 가장 뛰어나다. 만약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그들에게 말을 걸면 많은 사람들이 듣기 좋아한다. 서로 마주하고 진상을 하면 직접 상대방의 반응을 볼 수 있고 또한 겨냥성 있게 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세심하고 심도 있는 진상을 할 수 있으며,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외적으로 사악이 박해할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는다. 마음만 바르면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의도적으로 진상을 한다는 흔적을 전혀 남기지 않을 수 있다. 직접 경찰을 마주하고 진상을 한다 해도 그들은 당신이 단지 자기가 겪은 일이나 들은 일을 얘기한다고 여길 것이다. 악한 자는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선한 마음을 가진 경찰은 원래의 사악한 표현을 금방 개변시킬 수 있으며, 연이어 교도소와 감옥 경찰들의 만행을 질책하고 그들을 경찰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파렴치한 자들이라고 욕할 것이다.

어떤 동수들은 두 명씩 팀을 짜서 가는 곳마다 진상을 한다. 버스에서 그들은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듯 제3자의 입장에서 말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우리 이웃’이 풀려 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어떠한 박해를 받았다는 식으로 국내외 형세와 북경사람들의 관심사를 보태어 하나하나 얘기해 내려간다. 그럼 버스 안의 모든 사람들은 이런 들어보지 못한 사실에 놀라워하며 목을 빼거나몸을 내밀면서 까지 듣기도 한다. 그 중 젊은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이고, 나이든 사람들은 엄지 손가락을 내밀며 “말 잘했어요, 우리는 듣기를 원해요!” 하기도 한다.

또 어떤 동수들은 악인들의 박해를 직접 받았거나 가정이 파탄된 사람이 있다. 이런 이유로 그들은 또 변호사를 찾아가서 문의한다. 그리고 각기 다른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다니면서 가정이 파탄을 당하게 된 전후 과정을 얘기해주면서 변호사의 지지를 구한다. 그리고 자신이 교도소나 감옥에서 받은 박해를 곁들어 모두 얘기해준다. 그리고 동수와 협조를 하는데, 흔히 옆 수련생이 받은 박해를 말하거나 박해 받는 동수들을 동정하고 고난속에 있는 동수들에게 준 도움을 말한다. 많은 변호사들은 대장부이지만 이런 얘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 모두 들 경찰이 사람을 때리는 것은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서 위법행위이고 이유불문하고 잘못된 일이며 파룬궁 수련자들이 그들에게 변호를 맡긴다면 대리해 주고 싶다고 한다.

이런 예들은 아주 많은데 길게 얘기하지 않겠다. 나는 단지 북경에서 직접 마주쳐 진상을 하는 효과를 얘기하는 것이다. 물론 동수들이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그들의 수련경지를 의미하기도 한다. 어떤 수련생은 행인에게 길을 물어보는 우연한 만남도 상대방에게 자기는 파룬궁 수련자인데 길을 못 찾는 이유는 교도소에서 박해를 받아 많은 기억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준다. 듣는 사람들은 동정심을 나타내며 이런 얘기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 것처럼 그들의 박해행위에 격분과 놀라움을 나타내는가 하면 적극적으로 질문하기도 한다.

물론 동수들과의 이런 교류는 단지 개인의 경험 일뿐이다. 다른 동수들도 소중한 경험들이 많을 것이다. 자기의 능력과 경험에 근거하여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20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21일
문장완성 : 2004년 9월 21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21/8469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