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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連載):북경의 일부 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있었던 이야기들을 회상하다.(6)

글/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28일】

16. 부채를 내려놓자 시원한 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다.

지난(濟南)은 중국 북방에서 이름 있는 “화로(火爐)“이다. 지난(濟南) 제2기 학습반에서 여러분들은 모두 더워 죽을 지경이어서 쉴 새 없이 부채질을 했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여러분이 손에 든 부채를 내려놓는 것도 무방하다.” 라고 말씀하셔서 우리는 모두 부채를 내려놓았는데 즉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모두들 박수를 쳤다.

다음 날, 사부님께서는 또한 말씀하셨다. “어제 내가 여러분들에게 부채를 내려놓으라고 했는데 오성(悟性)이 좋은 사람은 내려놓자 마자 즉각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내려놓지 않았는데 부채질을 할수록 더워졌다… ” “수련인은 고생을 찾아서 하려고 해도 찾지 못하는데 당신이 수련을 하려고 한다면 이런 고생쯤이 다 무엇이겠는가?”

17. 학습반이 끝난 후 사부님께서 제자들의 안전을 염려하시다.

지난(濟南) 학습반이 끝날 때, 사부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기차로 바꿔 타도록 하시오.” 라고 당부하셨다. 어떤 사람은 모든 노선을 다 바꿔 타야 하는지를 물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지난에서 다롄(大連)까지 가는 것을 말한다.” 라고 하셨다. 과연 그 비행기의 운항시간에 큰 소나기가 내렸다.

많은 수련생들은 그때 지난에서 다롄으로 가서 사부님의 다음 기 학습반에 참석하려고 했던 것인데, 이는 사부님께서 사악한 마(魔)가 와서 수련생들이 법을 얻으려는 것을 교란하리라는 것을 예견하시어 수련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지 말라고 하셨음을 사람들은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18. 사부님께서는 좋은 것을 구하고자 하는 어떤 사람의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으셨다.

나중에 사부님께서는 배를 타고 다롄으로 가셨는데 도중에 오룡(五龍)이 물 재주를 부리며 사부님을 환영하였다. 수련생들은 매우 즐거워하며 너도나도 사진을 찍었다.

다롄 학습반에서 강의가 끝난 후, 많은 부자들이 사부님을 그들의 차로 모시려고 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사부님을 단독으로 모셔 병을 치료하기 위함이었으므로 사부님은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 이때 가오추쥐(高秋菊, 나중에 다롄 보도소 소장이 되었음)가 “정체적으로 제고하고 정체적으로 승화해야 하지 않습니까?” 라고 말을 하자 사부님께서는 웃으시면서 그녀의 차를 타고 가셨다.

가는 도중에 소낙비가 쏟아졌다. 가오추쥐가 운전을 하는데 길이 잘 보이지 않아 정황이 매우 위험하였다. 사부님께서 큰 법륜을 돌리시자 비는 바로 차 뒤에서 내렸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21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28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28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8/776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