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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을 구도함에 있어 속인의 심태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27일】나는 지난 번 소규모 동창 모임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린 후 모두에게 진상 VCD를 나눠주었는데 다들 흔쾌히 받아갔다. 그러나 한 동창생이 말하기를, 한 번은 자기 집 앞에 VCD가 붙어 있었으며 겉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었다고 한다. “VCD를 소중히 하세요. 만약 손상시키면 보응을 받습니다.” 그는 이 글을 보고 화가 나서 곧 바로 VCD를 짓밟아 버렸다고 했다. 물론 그가 매우 이지적이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원인을 살펴보면 그의 잘못에는 우리들의 책임도 있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우리 대법제자들은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선념에 입각하여 냉정하게 가서 해야 한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든 아니면 어떤 활동에 참여하든, 모두 사람들이 대법제자의 아름다움,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보게 해야 하며, 어떠한 과격한 일도 절대로 하지 마라.”(《2004년 미국 서부 법회에서의 설법 》)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서는 세인들의 심태를 이해하고 세심히 살피는 것이 필요하며 더 심도 있고 세밀하게 해야 하는데 이것은 또한 우리 수련에서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문장완성 : 2004년 6월 26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27일
문장갱신:2004년 6월 27일 오전 2시 35분 09초
문장분류 : 제자절차【弟子切磋】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7/781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