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을 닦아 없애고 수련생들과 함께 제고하다

글/ 헤이룽장(黑龍江)성 대법제자 심명(心明)

[명혜망] 이번 생에 사존께서 전하신 우주 대법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더없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저를 지옥에서 건져내 깨끗이 씻어주셨고, 건강한 몸을 얻게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 살아가는 많은 도리를 깨닫게 해주셨으며,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가 반본귀진(返本歸眞, 선천적인 본성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있음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대법의 인도 아래 저는 환골탈태했고 수련의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명혜망이라는 교류의 장을 빌려 수련 중에서 겪은 몇 가지 일들을 적어 사존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1. 근본 집착을 없애다

올해 64세이며 19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었습니다. 당시 몸이 좋지 않아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병을 치료하려는 생각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배우고 연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랫동안 낫지 않던 심장병, 위하수, 변비, 신경쇠약, 불면증 등 여러 질병이 모두 사라졌고 온몸이 가벼워진 상태에 도달해 마음이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 목적이 순수하지 않았고 법공부도 잘하지 못했기에 배우고 연마하는 것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랬음에도 사존께서는 이런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몇 년 뒤, 사존의 가지(加持)와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다시 대법으로 돌아와 수련하게 됐습니다.

수련생이 저를 위해 법공부 팀을 하나 찾아주었습니다. 끊임없이 법공부하면서 저는 점차 수련이란 심성을 수련하고 집착을 없애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아가자’에서 “집착을 하고 법을 배우는 것은 진정한 수련이 아니다. 하지만 수련 중에서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을 점차 인식하여 그것을 제거함으로써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대법이 자신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다고 여기고”라는 대목을 보았을 때 마음이 크게 흔들렸고, 순간 사부님께서 저를 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 애초에 나는 병을 치료하려는 생각으로 대법을 배웠지.’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근본 집착이 아니겠습니까? 수련 중에서 없애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선천적인 본성을 제외한 어떤 집착이든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진정한 자아가 아니며 전부 수련해 없애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수련 과정에서 세 차례 심각한 병업 고비를 겪었습니다. 허리와 다리가 아파 걷거나 일어나 눕기가 매우 힘들었고 심지어 곧 마비될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근본 집착을 찾은 뒤 관념을 바꿔 이런 상태를 병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법에서 깨달았습니다. ‘수련인에게는 병이 없다. 이것은 어느 생 어느 세에 진 업을 갚아야 하는 것일 수 있다.’ 마음속에 사부님과 대법이 있었기에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 주시기를 청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속으로 사존께 조용히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확고부동하게 믿겠습니다. 반드시 이 고비를 잘 넘기겠습니다.’ 몸이 아무리 괴로워도 마음속에는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었습니다. ‘사부님 말씀만 듣겠다. 내가 빚진 것은 갚아야 할 만큼 갚고, 구세력(舊勢力)이 강제로 더한 것은 청리하겠다. 수련 중에 누락이 있다 해도 오직 사부님의 관할만 받으며 대법 속에서 바로잡을 것이지 결코 사악의 박해를 허용하지 않겠다.’

법공부할 때는 법공부하고 연공할 때는 연공했으며, 동시에 발정념해 다른 공간에서 저를 박해하는 흑수(黑手), 난귀(爛鬼)와 모든 좋지 않은 사악한 생명 및 요소를 청리했습니다. 이렇게 대법의 지도와 수련생들의 도움 아래 세 차례의 심각한 병업 가상을 돌파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쟁투심, 색욕심, 불평심, 원망심, 질투심 등 많은 사람 마음과 집착도 찾았습니다. 제게 원망심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인식했고 특히 남편에 대한 원망이 심했으며 그 배후에는 질투심도 숨겨져 있었습니다.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이런 사람 마음은 모두 진정한 제가 아니며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입니다. 저는 그것들을 원하지 않으며 없애겠습니다.’ 지금도 이런 마음들이 때때로 불쑥 올라오는 것을 느끼지만 이미 매우 약해져 작용하지 못합니다.

2. 수련생을 돕는 과정에서의 체득

지난해 4월 어느 날 아침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는데 A 수련생에게서 온 전화였습니다. A는 80세가 넘었습니다. 그녀는 정신이 흐릿하고 토할 것 같다며 저에게 발정념을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대략 8시쯤 한 수련생이 이 일을 알고 우리집에 왔고 저희 둘은 함께 A에게 발정념을 해줬습니다. 발정념을 마친 뒤 수련생은 A 상태가 지금 어떤지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고 수련생은 계속 발정념하자고 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A에게 전화했지만 여전히 연결되지 않아 저희는 다시 계속 발정념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A의 조카딸(수련생)에게서 전화가 와서 A 집에 한번 가보라고 했습니다.

저희 둘은 곧바로 A의 집으로 갔습니다. 제가 가볍게 문을 세 번 두드렸는데 갑자기 방문이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열렸습니다. 마치 세게 밀쳐 열린 것처럼 힘이 매우 컸습니다. 함께 온 수련생은 순간 문 뒤로 몸을 피했고 A 가족들은 그녀를 보지 못했지만 저는 마침 그들 앞에 서 있었습니다.

문을 연 사람은 A 손자였는데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는 저를 향해 “우리 할머니 찾지 마세요. 혈압도 높고 어지럽고 토하기까지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A의 아들도 나와 큰 소리로 A 상태가 좋지 않다며 이런저런 말을 했지만 저는 여전히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A의 며느리도 나와 할머니가 병이 있는데도 병원에 가지 않는다는 등의 말을 했습니다. 상황이 혼란스러울 때 A가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제 손을 덥석 잡아 집 안으로 끌어당긴 뒤 곧바로 문을 닫았습니다. 문밖에서 수련생이 발정념하는 에너지가 매우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A의 손에는 힘이 있었지만 조금 떨렸습니다. 신발을 갈아 신는 틈에 낮은 목소리로 “진정하세요, 진정하세요. 조급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A는 저를 자기 방으로 데려갔고 아들과 손자도 따라와 A를 병원에 데려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본인에게 병원에 갈 건지 물어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A는 “안 가”라고 말했습니다. 아들과 손자는 A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가족들이 기어이 병원에 데려가려 하자 A는 제게 “당신도 같이 가요”라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이 동의하면 갈 수 있어요”라고 하자 가족들은 동의했습니다. 가족들에게 “병원에 갔다 돌아오면 법공부하게 해주실 건가요?”라고 물었습니다. A의 아들은 “병 치료할 건 치료하고 배울 건 배우면 되죠”라고 말했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에 A의 손을 잡고 격려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병원에 가는 것도 법을 실증하는 겁니다. 사부님께서 바로 곁에 계시고 수련생들도 발정념으로 돕고 있으니 정념으로 대하면 모든 게 정상일 겁니다.” 병원에 도착하자 A의 정념도 강해졌습니다. 의사가 무엇을 물어도 모두 정상이라고 답했고 검사 결과도 혈압, 심전도, 뇌 CT가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A의 아들도 믿기지 않는다는 듯 혼잣말로 중얼거렸습니다. “집에서는 혈압이 그렇게 높고 토하기까지 했는데 여기 오니 어떻게 아무것도 이상이 없지? 그럼 집에 가요.”

A를 집에 데려다준 뒤 가족들도 제가 그 집에 남아 법공부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이렇게 저와 A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법공부 팀을 만들었고 지금까지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B 수련생은 올해 75세입니다. 그녀는 진상을 아주 잘 알리며 혹한이나 폭염에도 상관없이 나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합니다. 6월 어느 날, 한 슈퍼마켓에서 B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제게 “혈압이 높고 가끔 어지럽기도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관념을 바꾸고 법공부를 많이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우리집에 와서 법공부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법공부 팀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승낙하지 않고 “좀 생각해 볼게요”라고 말한 뒤 헤어졌습니다.

집에 돌아온 뒤 자신이 수련인임을 생각했습니다. 어떤 일이 나타나든 모두 우연이 아닙니다. 이때 사부님께서 ‘각지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 수련생에게 지금 고난이나 시련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아를 내려놓자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정오에 B의 집에 갔습니다. 저희는 함께 법공부를 시작했고 한 사람씩 두 페이지를 읽었습니다. B가 법을 읽을 때 글자를 더하거나 빠뜨리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녀가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이 법을 읽을 때는 한 번도 틀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할 수 없이 “제가 잘못 들었을 수도 있으니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주지(住持)’를 ‘주지(主持)’로 잘못 읽어 제가 바로잡아 주자, 그녀는 갑자기 가부좌했던 다리를 내리고 몸을 한쪽으로 돌리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배운 게 없어요. 학교 다닐 때도 늘 이렇게 읽었는데 아무도 고쳐준 사람이 없었어요.” 저는 “이건 법이잖아요! 글자를 모르는 것도 아니니 책에 적힌 대로 읽으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계속 법공부를 하던 중 갑자기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 수련생과는 더는 같이 배우지 말자. 법을 잘못 읽어도 말하지 못하게 하고 태도까지 이러니 집에 가자.’ 여기까지 생각했을 때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것은 구세력이 간격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절대 네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겠다. 집에 가지 않을 것이고 구세력인 네 말을 듣지도 않겠다.’ 그 순간 이런 부정적인 생각들은 곧바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일어나 집에 갈 준비를 할 때 B가 갑자기 매우 화가 난 목소리로 “이렇게 법공부하니 마치 싸우는 것 같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아 “싸운다고요? 무슨 싸움을 했다는 건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다시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내가 당신을 모르겠어요? 그냥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만 알려주면 되잖아요.”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청성(淸醒)’에서 “일 처리 중의 어투, 선한 마음, 도리(道理)를 더하면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있으나 명령은 영원히 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법에 대조해 보니 저는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목소리도 컸고 어투도 강했으며 선한 마음은 더더욱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부족함을 찾은 뒤 얼른 B에게 사과했습니다.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태도가 좋지 않았고 조급했으며 목소리도 높았고 공산당 당문화(黨文化) 요소도 있었어요.” 제가 이렇게 말하자 B의 태도도 누그러졌습니다. 다음 날에도 계속 그녀 집에 가서 법공부했고 며칠 뒤 B의 몸 상태도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 수련생을 돕는 과정이 바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체득했습니다. 수련생은 한 면의 거울과 같아 강압적인 태도, 남이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 듣기 좋은 말만 좋아하는 것, 늘 다른 사람을 바꾸려는 것, 강한 자아 등 제 부족함을 보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향상할 기회를 고심해 배치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6년 10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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