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어느 해, 시내 수련생이 우리 지역에 컴퓨터 한 대와 프린터 한 대를 보내왔는데, 다들 사용법을 몰라 저에게 가서 좀 봐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련생들을 위해 컴퓨터 기술 지원을 시작한 계기가 됐습니다.
1. 기나긴 ‘배움’의 길
예전 직장에서 컴퓨터와 프린터를 다뤄본 적은 있지만, 지금의 장비는 그때와 완전히 달랐습니다. 당시에는 도스(DOS) 명령어로 조작했지만 지금은 윈도우 시스템입니다. 그저 무작정 이것저것 눌러보고 살펴볼 수밖에 없었는데, 마침내 사부님의 가지(加持)하에 아름다운 컬러 진상 전단지를 인쇄해 냈습니다. 당시 저와 수련생의 흥분된 마음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예쁜 진상 컬러 인쇄물을 인쇄해 내긴 했지만, 정작 저 자신도 어떻게 인쇄된 것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여전히 ‘컴맹’이었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기나긴 ‘배움’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 사실 이 역시 사부님께서 이미 한 걸음 한 걸음 안배해 놓으신 것이었습니다.
당시 수중에 자금이 없자 수련생이 1800위안을 내어 IBM 중고 노트북 한 대를 샀습니다. 펜티엄3 CPU에 12기가바이트 하드디스크였는데, 당시로서는 상당히 사양이 좋은 컴퓨터였습니다. 수련생이 “이걸로 기술을 배우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보물을 얻은 듯 기뻤고, 거의 노트북과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우연인 듯한 기회에 중고 시장에서 캐논 S200 컬러 잉크젯 소형 프린터 한 대를 구입했고, 이렇게 해서 간단한 소형 자료점이 세워졌습니다. 속도는 느렸지만 매일 밤 진상 전단지 한 뭉치씩을 인쇄할 수 있었습니다. 자주 접하다 보니 점차 이런 장비들도 낯설지 않게 됐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와 일반적인 인쇄 기술을 능숙하게 익혔습니다.
당시 한 동료가 폐기하려던 데스크톱 컴퓨터 한 대를 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리저리 다뤄봤습니다. 또 한 가지 언급할 만한 것은, 컴퓨터를 잘 아는 친척이 한 명 있었는데 만날 때마다 제가 모르는 문제를 몇 가지 해결해 주곤 했습니다.
이렇게 친척의 도움을 받아 두 대의 컴퓨터와 소형 프린터를 이용해 컴퓨터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설치, 인쇄, 하드웨어 분해와 조립, 간단한 수리 등을 배웠습니다.
점차 명혜망에 접속하는 방법도 알게 됐고, 기술 포럼에 들어가 기술을 배웠으며, 날이 갈수록 컴퓨터와 프린터 수리, 위성 안테나 설치 등도 배워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기술 문제는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2. 기술 지원 중의 작은 이야기
처음으로 프린터를 수리했을 때의 상황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당시에는 프린터 사용과 관리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수련생이 프린터에 문제가 생겼다며 제게 좀 봐달라고 했습니다. 그곳에 도착해 다른 수련생과 한참을 씨름했지만, 인쇄된 테스트 페이지에는 몇 가지 색이 섞인 어지러운 색 띠만 나타났고 출력된 자료는 색상이 더욱 엉망이었으며 심지어 잉크가 종이에 직접 새어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사실 이것은 잉크 주입 후 카트리지가 제대로 밀봉되지 않아 노즐 내부의 색상별 압력이 불균형해져 발생한 것으로, 잉크 주입구를 잘 막고 한 번 세척하면 해결되는 문제였습니다. 당시에는 이런 걸 전혀 몰랐기에 결국 두 손만 새까맣게 물들었고 인쇄 상태는 전혀 개선되지 않은 채 오히려 만질수록 더 나빠졌습니다. 그때 심정이 어땠을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실 겁니다. 우리가 언제 이런 광경을 본 적이 있었겠습니까! 프린터에 정말 큰 문제가 생긴 줄로만 알았습니다.
방법이 없어 결국 전자상가에 가져가 전문가에게 수리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점검해 보니 테스트 페이지가 아주 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 기술자는 “프린터에 아무 이상이 없으니 가져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우리는 한편으론 기뻤지만 다른 한편으론 우려가 됐습니다. 프린터가 멀쩡해지긴 했으나 왜 그런 상황이 벌어졌었는지, 또 어떻게 고쳐진 것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져가서 쓸 때 다시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마음이 놓이지 않았습니다.
점심때 우리는 근처 작은 식당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프린터를 들고 가려는데, 바닥과 프린터 포장에 온통 잉크가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일까 싶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전자상가로 프린터를 들고 가 돈을 주고 기술자에게 기계를 열어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기술자는 내부의 폐잉크를 청소하며 우리에게 프린터 사용 상식을 알려줬습니다. 알고 보니 사용 중인 잉크젯 프린터는 반드시 평평하게 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내부의 폐잉크가 흘러나올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우리도 깨달았습니다. 그날 직접 시험 가동을 하며 잉크 카트리지에 주입했던 잉크가 프린터를 들고 옮기는 과정에서 전부 내부로 흘러 들어갔고, 그 덕에 노즐 부분의 색상 압력이 균형을 이뤄 테스트 페이지가 정상으로 출력됐던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 늘어나면서 진상 동영상 USB가 중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USB는 품질이 제각각이어서 진상 USB를 만들 때 내용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엄격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한번은 품질이 떨어지는 USB를 대량으로 샀는데, 진상 동영상 USB 제작 성공률이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실패한 것을 다시 만들면 성공하기도 했지만, 일부는 용량이 줄어들었고 또 일부는 오류가 너무 많아 정상적으로 읽히지 않았습니다. 이미 한 번 제작을 거친 진상 USB를 판매자와 교환하는 것은 안전상 위험했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대법 자원을 낭비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이 소중한 USB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상급 기술 수련생과 연락해 다른 버전의 제작 소프트웨어로 바꾼 결과 또 일부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남은 것은 진상 오디오 USB로 만들었는데 그 역시 상당 부분 성공했고,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극소수만 폐기하거나 부품용으로 남겨뒀습니다.
작년 명혜 달력이 발표된 후, 속도가 빠르고 인쇄 품질이 좋은 엡손 프린터를 한 대 사서 달력을 인쇄하려 했습니다. 이것저것 고르다가 엡손 신형 모델 L8058을 선택해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인쇄를 하다 보니 용지가 겹쳐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했고, 그 정도가 심해 거의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천지행(天地行) 포럼에 제시된 방법에 따라 소형 급지 롤러의 스프링을 조절하니 간단히 해결됐습니다. 나중에는 캐논 프린터 폐잉크 펌프에 있는 작은 스프링으로 교체하는 것이 아주 적합하다는 것을 발견했고, 용지 겹침 문제를 해결하여 프린터를 최상의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수련생이 똑같은 모델의 프린터를 가져왔습니다. 사고 나서 한 번도 정상적으로 써본 적이 없으며, 용지 겹침 현상이 너무 심해 어떤 종이로 바꿔도 소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자신만만하게 이 작은 문제는 스프링 하나만 바꾸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스프링을 교체한 후에도 용지 겹침 현상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고, 다른 방법을 시도해 봐도 해결되지 않아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을 알 수 없었고 며칠이 훌쩍 지났지만 고치지 못했습니다. 그때 문득 제 정상적인 프린터와 문제의 프린터 부품을 하나씩 교체하며 비교해 보면 원인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상대로 하단 급지 롤러의 받침대를 바꾸는 순간 문제가 단번에 해결됐습니다. 자세히 비교해 보니 이 하단 롤러가 정품이 아니었고 정품 받침대와 외형이 약간 달랐습니다. 알고 보니 판매자가 용지 겹침 문제를 해결하려고 테스트를 하던 중 실수로 L18058의 하단 롤러로 교체했던 것입니다. 두 롤러는 겉보기에 아주 비슷했지만 서로 호환되지 않았습니다. 정품 롤러와 대체 스프링으로 바꾸자 용지 겹침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습니다.
거듭된 실패와 성공은 겉보기에는 기술적 지식과 경험을 풍부하게 해준 것 같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심성이 단련되고 향상됐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기술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진지하고 꼼꼼하게 임해야 하며 번거로움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중도에 포기하게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버드나무 우거지고 꽃이 만발한 새로운 마을(柳暗花明又一村)’이 나타나기 직전에는 으레 ‘산과 물이 겹겹이 가로막혀 길이 없을 것만 같은(山重水複疑無路)’ 상황을 겪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3. 기술 지원 과정에서 사람 마음을 닦아 없애다
몇 년 전, 처음 기술 지원을 시작했을 때는 마음이 비교적 순수했고 겸손했으며, 일을 할 때 별다른 잡념 없이 오직 문제를 해결해 사람 구하는 항목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하면 목적을 달성한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은근히 기뻐하며 제게 원망심이나 질투심 같은 사람 마음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점차 기술 수준이 향상되자, 저는 스스로가 자주 알 수 없는 원망을 품고 일하고 있음을 뚜렷하게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수련생은 왜 기계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을까?’, ‘오랜 시간 프린터를 썼으면서 왜 이런 사소한 문제조차 해결하지 못할까?’, ‘단체 법공부 시간에 컴퓨터와 프린터를 가져오다니, 다른 사람들은 법공부를 하는데 나는 다른 방에서 수리만 하고 있네’라며 투덜거렸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오늘날까지 걸어온 수련생들은 모두 매우 소중하며, 온 하늘의 고급 생명들이 비할 바 없이 아끼는 생명들입니다. 그들은 모두 정말 훌륭하고 대단하므로 우리 수련생들 사이에서도 당연히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저는 심성을 제고하여 수련생의 중생구도 항목에 무조건적으로 협조해야만 더 큰 역할을 발휘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원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저는 이런 원망을 닦아 없애는 데 늘 주의를 기울였고, 어느새 이런 물질이 줄어들었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제 원망심을 발견하고 제거하도록 하신 사부님의 안배임을 깨달았습니다.
한번은 A 수련생이 자신들 지역의 C 수련생에게 줄 노트북 컴퓨터를 하나 사서 인터넷 보안 시스템을 설치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노트북을 전달하러 가는 날은 마침 다른 수련생과 다른 약속이 잡혀 있어 시간이 빠듯했습니다. 저는 노트북만 건네주고 바로 돌아오면 일정에 지장이 없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 보니 마침 C도 A의 집에 있었습니다. A는 “마침 그녀도 여기 있으니, 노트북 사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설명해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당신도 기술 지원을 하고 있고 서로 가까우니 당신이 설명해 줘도 똑같지 않은가? 게다가 나는 다른 일이 있어 빨리 가봐야 하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급했지만 별말 없이 노트북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한 번 설명해 줬습니다. C에게 집의 인터넷 환경을 묻자 통신사에서 모뎀과 공유기를 설치해 줬다고 했습니다. 저는 보안에 취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A에게 공유기 보안 설정을 해뒀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해본 적도 없고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저는 “천지행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천지행에서 오래전부터 강조했던 거라 진작 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A는 오히려 “그럼 당신이 그녀에게 안전한 공유기 하나를 사주고 날을 잡아 설치해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이때 저는 속으로 A에게 더욱 불만이 생겼습니다. 어쩌다 보니 가상머신 인터넷 접속 문제가 화제에 올랐는데 A는 “우리 쪽 D 수련생의 가상머신은 인터넷 연결은 아주 빠른데 웹페이지가 안 열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가상머신 설정에서 데이터 하나만 바꾸면 된다고 알려주며 직접 시연까지 해줬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시간도 이미 늦었고 마침 당신도 왔으니, 같이 D의 집에 가서 설정해 줍시다”라고 고집했습니다. 저는 “다들 기술을 아시니까 한마디면 알아들으시지 않나요?”라고 했으나 그녀는 굳이 저를 D의 집까지 데려가려 했습니다.
할 수 없이 저는 마지못해 A와 함께 D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D는 외출하고 그의 어머니 수련생만 계셨는데, 상황을 설명하고 컴퓨터를 켜보니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웹페이지가 바로 열렸습니다. 아마 D가 벌써 고쳐놓은 듯했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말 없이 D의 집을 나섰습니다.
이 과정 내내 저는 A의 처사에 불만이 가득했고, 그녀가 제 계획을 어지럽혀 다른 수련생과의 약속을 지체하게 만들었다고 여겼습니다.
나중에 무조건 안으로 찾으며 ‘왜 또 감정을 앞세워 일을 했을까? 이렇게 신성한 일을 하면서 자신의 서약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었나?’라고 되돌아봤습니다. 결국 미처 닦아내지 못한 이 원망심이 장난을 친 것임을 발견했고 진정 심성을 제고해야 할 때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치를 깨닫고 나니 불공평하게 여겼던 마음도 자연스레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지역은 정체(整體, 공동체)를 형성하는 면에서 줄곧 성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한 수련생이 이 부분에 힘을 보태려 했으나, 원래 조율을 맡던 수련생이 앙심을 품고 우리가 한패라며 의도적으로 그녀를 따돌렸습니다. 게다가 제가 “그는 수련생을 배척한다”라고 말했다며 오해까지 했습니다. 그 무렵 저는 그 조율 수련생이 문제가 생기면 먼 외지의 기술 수련생을 찾아갈지언정 제게는 부탁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고, 자연스레 제 마음속에도 앙금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저는 이것이 사악이 또다시 우리 지역에 간격을 조장하는 것임을 점차 깨달았습니다. 수련생들 사이에 어떤 갈등과 간격이 있든 간에 그들은 모두 더없이 소중한 수련생들이며, 각자 중생구도 속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고 끊임없이 자신을 수련하며 안으로 찾으며 제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그 수련생에게 다가가 기술 문제를 해결해 주었고 결국 간격을 없앴습니다. 사부님께서는 2007년 ‘오스트레일리아 수련생에 대한 설법’에서 “당신들이 어느 민족이든지 막론하고 당신들은 우선 대법제자다”라고 일깨워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법제자들 사이에는 어떠한 간격도 생겨서는 안 됩니다. 간격이 생기면 사악의 계략에 말려들어 중생구도를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다른 수련생이 말했듯 하나 된 정체를 이루려면 ‘어느 누구 하나라도 빠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난 몇 년간 겪은 일들을 돌이켜보면 모두 사부님의 세심한 안배와 이끄심 아래 한 걸음 한 걸음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 기술적인 제고와 심성의 승화 모두 위대하신 사존의 자비로운 보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수련의 시간 동안, 저는 반드시 더욱 정진하고 매사에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며 사부님을 따라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8/28/51298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8/28/51298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