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체득을 쓰려고 펜을 들었을 때 10여 년 전의 한 가지 일이 떠올랐다. 언니는 진상을 알리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며칠 후, 나와 자매들(그녀들은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안다)이 언니를 보러 갔는데,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다소 체념한 듯한 모습이었다. 나는 그녀를 일깨워 주었다. “누가 언니한테 가장 잘해 주는지 생각해 봐.” 그러자 그녀는 자기 남편 이름을 댔다. 같이 간 자매들은 모두 그녀를 대신해 조급해하며 말했다. “빨리 대법 사부님이라고 말해!” 나중에 그녀는 깨달았고 기운을 차렸다.
“사부님은 좋습니다! 대법은 좋습니다!”는 대법제자의 마음속에 새겨진 가장 강렬한 소리다.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를 입고 법 속에서 정화되는 것은 참으로 비할 데 없이 행복하다.
정을 닦아 없애며 사부님의 자비를 체득하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 다른 특별한 추구가 없었고, 관직에 오르거나 돈을 버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배우자를 찾을 때도 그 사람의 인품만 보았지 돈과 재물은 전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다. 결혼 후 남편이 내게 무척 잘해 주었기에, 결혼의 행복이 곧 인생의 참뜻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종종 큰 공허함을 느꼈고 마음이 괴로웠다. 인생에서 얻고자 했던 것을 다 얻었는데 왜 여전히 공허한지 의문이었다. 대법을 본 그 순간에 이르러서야 나는 벅찬 감동과 흥분을 느꼈고, 그 이후로 인생은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었다. ‘진선인(眞·善·忍)’은 너무나 좋았고 앞으로는 오직 이것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수련을 시작한 지 몇 년 후, 남편이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비록 수련한 지 몇 년이 지났지만 이 갑작스러운 변고는 감당하기 벅찼다.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집을 나섰고, 때로는 눈물을 닦고 일하러 갔다. 하지만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할 때면 즉시 슬픔이 사라졌고 마음속에는 오직 법만 있었다. 그러다 집에 돌아와 혼자 있을 때면 몹시 슬펐다.
끊임없이 법공부와 수련을 하면서 나는 서서히 곤경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정과 색욕 방면에서는 철저하지 못해 꿈속에서 여전히 고비를 잘 넘기지 못했다. 색욕심을 제거하기 위해 정념을 발하면서 점점 나아졌다. 이제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0여 년이 지났는데, 며칠 전 꿈에서 또 고비를 넘기지 못해 정념을 발했다. 나는 왜 이런지 스스로에게 물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하셨는데 왜 찾지 못하는 걸까?
문득 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내가 형성한 ‘그가 좋다’라는 이 관념을 줄곧 발견하지 못한 채 숨겨 두고 수련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가 내 욕망을 채워 주는 ‘좋음’, 무슨 일이든 내게 맞춰 주는 그 ‘좋음’, 바로 이 관념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다. 나는 ‘그’가 좋다는 이 관념이 색욕적인 것이며 그것은 내가 아니고, 나는 그것을 원치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정념을 발해 그것을 제거했고 이 색욕적인 것은 마침내 뿌리 뽑혔다.
동시에 나는 나 자신에게 오직 사부님의 법만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마음속에 기쁨이 가득 차올랐다! 연공을 할 때 사부님의 음성을 들으며 거대한 자비의 힘을 체득했고, 나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우리는 수련 중에서 좋고 나쁨을 분명히 가리고, 좋지 않은 관념을 없애며, ‘진선인’ 특성에 동화해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질투심을 없애다
질투심이라는 이 관념은 다른 사람을 얕잡아보게 하고 강렬한 자아를 낳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며, 수련생에게도 상처를 입힌다.
몇 년 전 어느 날, 나는 법공부 팀에 가다가 차에서 내릴 때 넘어졌다. 수련생들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자 한 수련생이 다음번에는 다른 길로 오라고 했다. 다른 수련생이 이유를 묻자, 그녀는 다른 길에는 감시 카메라가 없으며 나와 그녀들은 다르다고 말했다. 내가 박해를 당한 적이 있으니 카메라의 감시를 받을 것이고, 그녀들은 박해당한 적이 없으니 어느 길로 가도 괜찮다는 뜻이었다. 나는 당시 곧바로 불만이 생겼다. ‘왜 나를 다르게 보는 거지?’ 그래서 그녀를 상대하기 싫어졌고 이후로는 그녀의 집에 법공부를 하러 가지 않았다.
그런데 나중에 다른 팀에서 또 그녀와 마주쳤다. 그녀도 이 팀에 법공부를 하러 온 것이었다. 그녀가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원망심과 질투심에 이끌려 그녀를 상대하고 싶지 않았다. 팀이 장소를 바꿀 때 나는 몰래 다른 수련생들에게 그녀에게 새 장소를 알려 주지 말자고 하며 그녀가 오지 못하게 하려 했다. 법공부를 하던 중 나는 이것이 질투심이 작용한 것임을 발견하고 내 행동이 몹시 부끄러웠다. 나는 고치기로 결심하고 눈물을 흘리며 질투심을 없애는 교류 체득을 한 편 써서 다른 수련생들에게 읽어 주었고, 질투심을 폭로하며 닦아 없앴다. 수련생들은 매우 감동했고 이렇게 우리는 모두 그녀가 법공부에 오는 것에 동의했다. 그녀도 새 장소를 알게 됐고 법공부를 하러 왔다.
나는 질투심을 없애야 한다는 것만 아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누구에게나 자비롭게 대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실천해야 함을 깨달았다. 그 후 나는 자신이 서서히 온화해지는 것을 발견했고, 수련생들도 내가 예전과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이다. 대법은 나의 그 원망하고 질투하는 관념을 깨뜨려 주었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게 해 주었다. 지금 그 수련생과 다시 교류해 보면 참으로 진실하고 다정하며 어떤 좋지 않은 생각도 없다.
원망과 질투는 너무나 무섭다. 그것은 교란하는 작용을 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하신 “질투심은 반드시 제거해 버려야 한다”라는 말씀을 기억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외웠고 사부님의 법이 나의 질투와 원망을 깨뜨려 주었다.
사실 모든 좋지 않은 관념은 다 없애야 한다. 착실한 수련 속에서 안으로 찾고, 그것을 똑바로 마주하며 제거해야 한다. 나는 정념을 강화해 모든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았다.
원고를 쓰는 과정에서 일종의 사명감을 느꼈고 자주 눈물이 얼굴을 적셨다. 공간장이 맑아졌고 마치 마음을 짓누르던 돌덩이가 사라진 것 같았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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