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수련한 지 20년이 넘은 대법제자입니다. 법을 얻은 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사람을 대하고 일을 처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의 탄압 이후, 저는 주변 수련생들과 함께 사부님의 정법 발걸음을 바짝 따르며 세 가지 일을 착실히 해내고 세인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평온해 보이는 수련 속에서 저도 모르게 수련을 느슨히 하며 일만 하고 마음을 닦지 않았습니다. 몇 년 전, 저는 오랫동안 한 고비에 맴돌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소중한 수련 시간을 많이 낭비했습니다. 이제 그동안의 심리적 과정을 정리하며 자신을 반성하고, 남은 길을 잘 걸어가도록 스스로를 채찍질하려 합니다.
일의 발단은 알고 지낸 지 오래된 A 수련생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서로 배려하고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강제노동 박해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부터 계속 저에게 적대감을 보였습니다. 말로 저를 깎아내리고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틈만 나면 저의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일에 어려움을 가중시켰습니다. 예를 들면 수련생과 저의 연락을 끊어 서로 연락하지 못하게 했고, 수련생과 저 사이를 이간질해 갈등을 조장했습니다. 일을 할 때도 저를 따돌려 제가 수련생들 단체에서 벗어나 고립무원 상태에 빠지게 하려 했습니다. 사정을 아는 다른 수련생들도 그녀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녀가 고의로 다른 수련생에게 상처를 준다고 생각했지만 아무도 그녀와 대화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다시 사건에 휘말렸을 때, 저는 그녀의 가족과 함께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돌아온 후에도 여전했고, 단지 행동이 더 교묘해졌을 뿐이었습니다. 몇 번이나 그녀와 툭 터놓고 이야기해 보려 했지만 그녀는 번번이 화제를 돌려버렸습니다. 그녀의 교활한 모습을 보며 제 마음속에서는 끊임없이 혐오감이 일었습니다. 결국 중공 바이러스가 터지기 전, 제가 다시 한번 그녀로 인해 협력하던 항목에서 쫓겨났을 때, 저는 더 이상 그녀와 어떤 왕래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한동안 제 심성에 이미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수련 환경이 복잡하다고 여겼고, 수련생들 간의 소모전이 너무 많다고 느꼈습니다. 마음속으로 많은 수련생의 수련 상태에 불만을 품었고, 다들 수련인 같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자문했습니다. ‘이게 수련인인가? 이게 수련하는 무리인가?’ 겉으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머릿속은 온통 다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찼고, 수련생들에게 실망감이 가득해져 점점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이런 상태는 매우 위험하며, 결국 사부님과 법에 대한 수련인의 바른 믿음을 흔들게 됩니다. 그래서 A가 저에게 상처를 주었을 때, 그것이 저를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타격이 됐고, 제 내면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붕괴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그 시기는 제 수련에서 거의 가장 밑바닥이었습니다. 제가 불법적으로 구금됐을 때도 그렇게 의기소침하지 않았고, 저를 박해하는 경찰을 마주했을 때도 원망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제 감정은 오랫동안 원망, 질투 등 악념에 사로잡혀 있었고, 저는 극도의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불공평한 일을 겪을 때도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사부님 경문 속의 법을 보고는 또다시 불평을 털어놓았습니다. ‘사부님, 저를 수련에서 넘어뜨리려 하고 궁지에 몰아넣으려는 사람 앞에서도 제가 안으로 찾아야 합니까?’ 하지만 저는 제 생각이 사부님께 큰 불경이라는 것을 알았고, 제 수련에 근본적인 문제가 생겼음을 깨달았습니다.
1. 사부님께서 선념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시다
못난 저는 사부님께서 애를 태우시게 했고, 저는 사부님께서 주신 일깨움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홍대한 자비로 끊임없이 제 선념을 회복시켜 주셨고, 저를 이 위험한 구렁텅이에서 구해주시며 수련인이 갖춰야 할 상태로 돌아가게 해주셨습니다.
한번은 친척과 차를 타고 외출했는데 가는 길에 조카딸이 휴대폰을 보며 웃고 있었습니다. 제가 “얘야, 뭘 보길래 그렇게 재밌니?”라고 묻자, 아이는 영어 뮤지컬 ‘새엄마들의 다과회’를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디즈니가 만든 백설공주, 라푼젤 같은 애니메이션에는 공주 곁에 항상 그녀들을 괴롭히는 새엄마가 있습니다. 아이가 보고 있는 이 영어 뮤지컬에서는 새엄마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이 공주들을 얼마나 ‘선하게 대하고’ ‘교육’했는지 늘어놓는데, 겉과 속이 다른 그 모습이 참 우스꽝스러웠습니다.
이어서 조카가 말했습니다. “이 공주들은 정말 착해요. 나도 공주가 되고 싶어요!” 제가 “왜 공주가 되고 싶은데?”라고 묻자 아이가 대답했습니다. “공주들은 착하고 용감하고 자비로우니까요.” 제가 “자비로운 거랑 착한 건 다른 거야?”라고 묻자 아이는 “달라요”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다른데?”라고 묻자 아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주들 곁에는 다 못된 새엄마가 있지만 공주들은 개의치 않거든요. 그들은 개의치 않고 새엄마를 미워하지 않아요.”
아이의 대답은 제 마음을 깊이 울렸습니다. 생각에 잠겨 있을 때 아이가 제게 물었습니다. “이모, 이모도 공주가 되고 싶어요?” 저는 멈칫하다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모는 한참 멀었지.” 그때 아이가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며 낭랑한 목소리로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공주는 공주예요, 품격이 남다르죠!” 그중 ‘품격이 남다르다’라는 말을 아주 크고 또렷하게 말해서 저는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이건 분명 사부님께서 아이의 입을 빌려 제 문제점을 분명히 짚어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는 제가 ‘남다른 품격’을 갖추길 바라셨습니다!
아마 수년간 쌓인 은원 때문인지, 깨닫고 나서도 집착심을 바로 닦아내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A의 문제를 언급할 때면 저도 모르게 몇 마디 거들곤 했습니다. 가끔 남의 시비를 논하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입 밖으로 내지 않을 뿐 마음속에서는 이미 부정적인 견해가 들끓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간 안배를 해주셨습니다.
중공 전염병이 시작되기 전후 몇 년 동안, 우리 지역에서는 여러 차례 대규모 박해가 발생했습니다. 여러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납치돼 실형을 선고받았고, 적지 않은 수련생이 잇달아 병업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일부 법공부 팀도 해산됐습니다. 게다가 전염병 봉쇄까지 겹치면서 수련생들 간의 연락이 줄어들었고, 아예 연락이 끊긴 경우도 있었습니다.
2020년 가을과 겨울이 교차할 무렵, 한동안의 전염병 봉쇄가 막 끝났을 때, 저는 인터넷에서 한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의 노모를 찾아가 뵈려 했습니다. 어르신은 이미 아흔이 넘은 연세에 홀로 집에 계셨고, 거동이 불편해 늘 침대에 누워 계셨습니다. 다행스러웠던 것은 제게 문을 열어준 분이 그들의 친척인 70대 노수련생이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사이였습니다.
수련생의 노모는 매우 슬퍼 보였습니다. 그녀도 대법을 배운 적이 있었지만 딸이 박해를 받으면서 법공부를 중단했고, 건강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70대 노수련생은 이전에 병업 상태가 나타나 가족들에게 강제로 병원에 끌려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퇴원 후에는 말을 명확하고 온전하게 표현하지 못했고, ‘전법륜(轉法輪)’ 책에 있는 글자를 거의 알아보지 못해 법공부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무기력한 모습을 보며 저는 그분들에게 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보내 노수련생들의 법공부를 돕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제가 함께 법공부를 하자고 제안하자 그들은 무척 기뻐했고, 우리는 즉시 법공부 시간을 정했습니다. 물론 글자를 잘 모르는 두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힘든 일이었지만, 우리는 함께 그 과정을 견뎌냈고 박해받던 수련생이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2023년 봄, 저는 수소문 끝에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돌아온 다른 수련생의 소식을 듣고 그녀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우리는 예전에 자주 함께 협력했고, 그녀에게는 제가 존경할 만한 훌륭한 점이 많았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옥살이를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몸에 심각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집안 가족들이 그녀를 엄격하게 감시하는 바람에 그녀는 정상적인 수련 환경을 잃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도와야 할 책임감을 느꼈지만, 그러려면 그녀를 집에서 데리고 나와야 했고, 마침 병업에 걸린 수련생도 그것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는 협력할 수 있는 다른 수련생들을 찾아 함께 그 수련생의 가족과 상의했고, 우리가 당분간 수련생을 돌보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수련생의 가족은 결국 마지못해 동의했습니다. 비록 이 수련생은 끝내 육신을 빼앗겼지만, 그녀의 가족들은 우리가 수련생을 위해 사심 없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를 대하는 태도가 경멸에서 존중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수련생이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생명이 거의 1년이나 연장됐다고 우리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사실 이 수련생은 애초에 생명이 위독할 때 대법 수련에 들어왔기에 실제로는 생명이 20년 이상 연장된 것이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으며 저는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음을 깊이 느꼈습니다. 글을 모르는 수련생과 비교하고, 억울한 옥살이로 박해받는 수련생과 비교하며, 병업 시련에 빠진 수련생과 비교해 볼 때 제가 얼마나 행운아인지 느꼈습니다. 제가 겪은 이른바 어려움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제가 그것을 너무 무겁게 여기고 담담하고 가볍게 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진심으로 베푸는 기쁨을 체험했고, 생명과 수련생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지난 몇 년간 제가 마음속으로 수련생을 끊임없이 원망하다가 결국 부정적인 요소에 휩싸였다고 한다면, 그것들은 차가운 얼음덩어리처럼 저를 꽁꽁 얼려 수련생들과 두꺼운 간격을 형성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사부님께서 제게 해주신 안배는 바로 그 단단한 얼음을 번번이 깨뜨려 진정한 저를 깨어나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 안에서 악한 요소가 줄어들고 선의 힘이 점차 충만하고 강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집착을 깊이 파내며 안으로 찾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험의 벼랑 끝에서 구해주신 후, 저도 대체 무슨 원인으로 제게 이렇게 큰 문제가 생겼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지난 몇 년간 제가 매우 바빠서 법공부가 형식에 흐르고 마음에 와닿지 않아 법공부로 법을 얻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음속에 법이 없으니 법으로 제 수련을 지도할 줄도 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의식을 강화하여 법공부를 할 때 딴생각이 들면 그 문장을 다시 읽었고, 적게 하든 많이 하든 반드시 마음에 새기며 공부했습니다. 비록 새로운 법리를 깨닫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제 정념은 강해지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저는 법을 외우는 것을 꾸준히 했습니다.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저는 점차 제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보게 됐습니다.
저는 전통 관념이 비교적 강한 가정에서 태어났고, 어른들로부터 사람의 도리와 세상을 살아가는 도덕적 원칙을 배웠습니다. 제가 좋은 품행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기는 했지만, 이런 훌륭한 모습들은 단지 인간 세상에서의 교양과 수양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름다운 외투가 되어 저를 포장했고, 수련에서 저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위장하게 만들었으며, 결코 제 심성의 진정한 높이가 아니었습니다. 다시 말해, 저는 겉보기에는 수련인처럼 행동했지만 겉과 속이 일치하지 않았고, 내면에서부터 진정으로 ‘진선인’에 동화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작은 일은 넘어가는 것 같아도 사람의 마음은 닦아내지 못했고, 갈등이 제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면 그동안 쌓였던 사람의 마음이 한꺼번에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수련인으로서 제가 고수했던 것은 대법의 원칙이 아니라 사람의 도덕적 원칙이었고, 저는 사람의 이치와 수련인의 이치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 사이에서는 정직하고 선량하며 시비를 명확히 가리는 것이 미덕이지만, 수련인의 경지는 결코 거기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저는 호불호가 분명한 사람이었는데, 수련하고 나서야 비로소 이것이 사악한 공산당 당문화(黨文化)에 중독된 전형적인 현상임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에는 온갖 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행동이 좋고 나쁨, 선하고 악함에 대해 수련인은 일부러 차별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아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선하게 대하며, 누구에게나 자비와 포용을 베푸는 것, 그것이야말로 수련인이 마땅히 갖춰야 할 경지입니다.
그 밖에도 이런 사람의 이치는 제게 완고한 관념을 형성하게 했습니다. 저는 늘 마음속으로 ‘나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자랑스러워하며 스스로 훌륭하다고 여겼고, 고고한 척하며 자만했고, 편협하고 고지식했으며, 남을 무시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악한 모습을 보면 애써 화를 참았는데, 사실 그것은 악을 증오하는 마음과 질투심이 매우 강한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이런 독선적이고 겸손하지 못한 마음가짐은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심리를 자극하기 쉬웠고, 사람의 마음이 있는 수련생들의 비교와 다툼을 초래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원망심이 생기게 된 주된 원인은 바로 자아가 너무 무거워서 제 자신의 호불호를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기분 나빠했던 것입니다.
저는 대범하고 솔직하지도 못해서 갈등 앞에서 제 생각을 표현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어릴 적부터 괴롭힘을 당할 때면 주로 억울함을 참고 감히 제 생각을 표현하거나 반격하지 못했기에, 성격 중에 겁이 많고 나약한 요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른이 된 후에도 똑같이 말다툼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했고 제 자신이 더 큰 상처를 받을까 봐 두려워했지만, 마음속은 온통 억울함과 쟁투심으로 가득했습니다. 게다가 저는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아주 강해서 얼굴을 붉히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갈등이 생기면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제 이미지가 손상될까 봐 걱정했는데, 이는 명예욕이 작용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저와 A 사이에 이렇게 오랜 세월 얽힌 것에 구세력이 안배하고 이용한 깊은 층차의 인과관계가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십여 년 전, 저는 우연히 A가 저를 바라보는 눈빛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눈빛 속의 증오가 어디서 본 듯해 온몸이 부르르 떨렸고 저도 모르게 오싹해졌습니다. 제 생명 깊은 곳에서 역사적으로도 그녀가 저를 이렇게 대하며 저를 파멸시켰다는 것을 강렬하게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그녀와 교류할 때 거리를 두려고 몹시 주의했고 겉으로는 정중하게 대했지만, 내심으로는 그녀를 두려워하고 싫어해서 감히 마음을 열고 교류하지 못했으며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그녀를 대할 때 진정한 선을 닦아내지 못했음을 알고 있습니다.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인과를 초월하고 정념을 지켜야 합니다. 사실 저는 정말로 그녀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이 마음을 닦는 과정은 저를 매우 성숙하게 해주었고 대단히 소중한 것입니다.
몇 년의 허송세월을 보낸 후, 저는 마침내 사부님의 도움으로 수렁에서 빠져나왔습니다. 한번은 사부님께서 꿈을 통해 저를 구해주신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주 캄캄한 밤, 배가 항해하고 있었고 저는 뱃머리에 서 있었는데, 갑자기 거대한 파도가 저를 칠흑 같은 깊은 바다로 휩쓸고 갔습니다. 깊은 바닷속에서 저는 길을 잃었고 어디로 헤엄쳐 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갑자기 위에서 한 줄기 빛이 곧게 비치더니, 마치 저를 위해 빛의 통로를 열어준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빛의 통로 속에서 위로 헤엄치고 또 헤엄쳐 수면에 이르렀습니다. 제 머리가 수면 위로 나왔을 때, 저는 사부님을 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수면에 서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고, 몸에서는 부드러운 빛을 뿜어내고 계셨으며, 사부님 등 뒤로는 새하얀 계단이 하늘로 곧게 뻗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보시고는 몸을 숙여 저를 수면 밖으로 끌어당기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내가 널 너무 오래 기다렸구나!” 저는 꿈에서 울다 깨어났고, 사부님께서 고심하며 저를 제도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처럼 못난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셨으니, 저는 더더욱 제 자신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저는 사람의 이치를 버리고 진실한 마음으로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점차 사람의 관념을 바꾸고 수련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자아를 내려놓고 순리에 따르며, 최대한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이끌려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시종일관 제 정념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수련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수련의 초심을 되찾았으며, 법을 얻었을 때의 기쁨과 충만함을 다시 얻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주변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해내고 정진하며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8/20/51102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8/20/51102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