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이는 5~6년 전에 일어난 일이다. 나는 60년대에 농촌에서 태어난 대법제자다. 가정 성분이 지주였기에 어릴 적 할아버지와 아버지 등이 비판투쟁을 당하는 모습을 자주 봤고, 나 자신도 몹시 차별받았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중공 악당을 두려워하면서도 미워했다. 그러다 보니 내 몸에는 악당의 요소가 없다고 여겨 ‘9평 공산당’을 전혀 중시하지 않았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도 다 읽어본 적이 없었다.
한번은 사위가 외지로 출장을 가게 돼 임신한 딸을 며칠 동안 돌봐줘야 했다. 낮에 딸이 출근한 후 딱히 할 일이 없어 법공부를 하고 법을 들었다. 그러다 문득 이 시간을 이용해 ‘9평’을 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사부님께서 ‘9평’에는 법의 위력이 있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듣기 시작했는데, 마치 법을 들을 때처럼 진지하게 들었다. ‘9평’ 첫 번째를 듣고 이어서 두 번째를 들으며 계속 들어나갔다. 당시 소파에 결가부좌를 하고 앉아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듣다 보니 갑자기 몸이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마치 엘리베이터를 탄 것처럼 휙휙 위로 솟구쳤다. 한참을 올라가는데 문득 귓가에서 ‘3층 우주’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잠시 더 날아오르고 나서야 멈췄다. 당시 정말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다.
그 이전에도 날아오른 경험이 한 번 있었다. 99년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후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어느 공공장소에 악당이 대법과 사부님을 모독하고 중생을 해치는 전시판을 세워둔 적이 있었다. 나는 기회를 봐서 그 위에 선명하고 눈에 띄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스티커를 붙였다. 그 후 전시판은 사라졌다.
스티커를 다 붙인 후 집에 돌아와 이어서 가부좌를 하고 정념을 발했던 기억이 난다. 침대 옆에 자리를 잡고 두 손으로 결인을 맺자마자 몸이 허공으로 떠오르는 느낌이 들더니, 엘리베이터를 탄 것처럼 휙휙 위로 솟구쳤고 아주 오랫동안 날아올랐다. 그때 나는 마음속으로 분명히 알았다. 사부님께서 내가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대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해치는 사악을 해체하는 일을 한 것을 보시고 격려해주시는 것이 틀림없었다. 나는 그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단지 ‘9평’ 녹음을 들었을 뿐인데도 대법이 나를 날아오르게 했고, 게다가 그때보다 날아오른 시간도 더 길었으니 내게는 정말 뜻밖이었고 큰 충격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셨다. “예를 들어 말하면, 병 하나에 더러운 것을 가득 채워 넣고 그것의 마개를 꽉 틀어막아 물에 던지면 그것은 역시 물밑까지 가라앉는다. 당신이 그 속의 더러운 것을 쏟아버리되 많이 쏟아버리면 버릴수록 그것은 더욱 높이 떠오를 것이며, 완전히 쏟아버리면 그것은 곧 완전히 떠오른다.”
스스로 여겼던 것처럼 내 몸에 악당의 독소가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온몸이 독소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리 악당을 미워한다 해도 결국 그런 환경 속에 젖어 있었기 때문이다. 방송, 영화, 수업 등에서 보고 들은 것이 전부 악당의 논리였다. 사실 미워하는 마음 자체도 악당의 독소다. 자신에게 독이 가득하다는 것을 스스로 몰랐을 뿐이었다. ‘9평’을 들으면서 몸속의 독소가 많이 제거돼 그렇게 떠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수련생들에게 법공부를 잘하는 동시에 때때로 ‘9평’이나 ‘해체 공산당 당문화(黨文化)’를 들어보라고 건의하고 싶다. 정말로 신의 위력이 있다. 우리는 모두 악당 문화로 가득한 환경에서 살고 있으므로,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잠재의식 속에는 분명 적지 않은 악당 문화의 독소가 있을 것이다. 우리가 ‘9평’을 듣는 것이 바로 이 독소들을 밖으로 쏟아내도록 돕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다. 우리가 자신을 순수하게 하고 향상시켜 스스로 그 높이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그 높이와 그 아래에 있는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이상은 내 개인의 얕은 체득과 인식이다.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8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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