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제고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어느 날 새벽 가부좌를 하는데 온몸이 따뜻했고 머릿속이 아주 고요했습니다. 순간 한 가지 생각이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심성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제고다.’ 이 생각은 또한 진심에서 우러나온 수련 체득이기도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법 속에서 심성을 높이는 이 법리를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전법륜(轉法輪)’ 제4강에서 사부님께서는 심성을 높이는 것을 따로 말씀하셨고, 법을 충분히 말씀하시기 위해 연달아 4개의 실제 사례를 드셨는데 그 목적은 우리의 심성을 높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대법 수련이 사람의 마음을 직접 겨냥하기에 반드시 심성 수련을 중시해야 하며 심성이 높은 만큼 공이 높다고 일깨워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난 20여 년의 대법 수련 과정에서 매일 법공부를 하고 법을 들으며 법을 외우기도 했지만, 많은 경우 심성을 지키지 못해 제고가 몹시 느렸고 심지어 제고하지 못했습니다. 그 근본 원인은 법을 배우고도 깨닫지 못했고 법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으며 법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 년간 분발하여 법공부를 하자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수련을 잘하려는 의지가 있음을 보시고 법리를 끊임없이 눈앞에 펼쳐 보여주셨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마음이 더욱 밝아졌고 법공부를 하는 것이 고기를 먹는 것보다 더 달콤할 정도였습니다. 자주 자정 전 세계 정시 발정념을 마치고 법공부를 했는데 한 번에 한 강씩 공부했습니다. 밤에는 만물이 고요하고 마음도 특히 고요해 법공부할 때 교란이 없었으므로 효과도 자연히 좋았습니다.

몇 년이 지나면서 스스로 심성을 지킬 줄 알게 됐습니다. 간혹 지키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깨달은 후에는 사부님께 참회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고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점차 자신을 엄격히 요구할 수 있게 됐고 마음 닦는 것을 중시하며 끊임없이 법의 표준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타인을 자비롭게 대하다

3년 동안 장에 가거나 물건을 사는 기회를 빌려 6~7명의 가게 사장에게 진상 지폐를 가져다주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들이 물건을 팔 때 거스름돈을 주기 편하게 하기 위함이었고, 다른 한편으로 또 주된 이유는 그들이 진상 지폐로 진상 알리는 것을 돕고 더 많은 중생을 구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사장들도 자신들의 공덕을 쌓는 것이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사장들은 모두 저를 아주 환영했습니다. 처음 교환할 때는 그들이 진상 지폐를 한 장 한 장 세었지만 나중에는 두 명의 사장이 아예 세지도 않고 저를 믿었습니다. 그중 한 남자 사장은 제가 가져간 돈은 세지 않으면서 자신이 제게 바꿔주는 돈은 세어보라고 했습니다. “아주머니 돈은 잔돈이라 조금 모자라도 괜찮지만 제 돈은 큰돈이라 틀리면 적은 액수가 아니에요.” 한번은 제가 그 집 고기를 샀는데 한 덩이를 잘라 무게를 단 후 돈을 낼 때 2위안이 모자란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조금 덜어내세요”라고 말하자 그는 “그냥 가져가세요. 고작 2위안이잖아요. 안 받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장에 가면서 일부러 정육점에 들러 그 2위안을 사장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는 “안 받는다고 했는데 왜 굳이 갚으러 오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장님도 쉽지 않은데 신세를 질 수는 없죠. 제가 신앙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아시니까 저는 반드시 좋은 사람이 돼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장은 마지못해 돈을 받았습니다.

제가 사장에게 대법 진상 자료를 줄 때마다 그는 흔쾌히 받으며 늘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사장 아내는 대법을 믿지 않았고 진상도 원치 않았습니다. 장날마다 그녀는 시동생과 함께 시장에서 고기를 팔았고 제가 장에 가면 그녀와도 진상 지폐를 교환했습니다. 그녀도 원하긴 했지만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날 제가 또 잔돈(진상 지폐)이 필요한지 묻자 그녀는 “바꿀 돈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필요하지 않으세요? 필요하시면 제가 돈을 먼저 드리고 다음 장날에 와서 받아 갈게요. 우리는 오랜 친구니까 괜찮아요. 먼저 쓰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그렇게 진심으로 대하는 것을 보고 즉시 지갑에서 100위안짜리 10장을 연달아 꺼내 제게 주었고 저는 1천 위안어치의 진상 지폐를 바꿔주었습니다.

그녀는 돈을 다 세고 나서 제게 “아주머니 돈은 받고 싶지 않아요. 돈에 글자가 있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제야 그녀가 진상을 꺼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인내심을 갖고 그녀에게 “이 돈으로 그렇게 많은 손님한테 거스름돈을 주면서 얼마나 많은 좋은 일을 했겠어요. 신불(神佛)께서 보호해 주시지 않겠어요? 장사가 얼마나 잘되는지 보세요. 돈 한 푼 안 들이고 복을 받았으니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마침내 깨달음을 얻고 저를 보며 웃었습니다.

한 농약 가게의 여사장은 제가 여러 차례 진상 지폐를 가져다준 후 저를 아주 좋아하게 됐고, 만나기만 하면 언니라 부르며 먼저 인사를 건넸습니다. 저는 그녀가 진상 지폐를 사용한 이후 가게 장사가 아주 번창해져서 농번기에 제초제를 사러 오는 농부가 끊이지 않아 그녀와 아들, 며느리 그리고 두 친척까지 5명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진상 지폐를 가져갈 때마다 그녀가 몹시 바쁜 것을 보면 한쪽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한번은 십여 분을 기다리자 마침내 그녀에게 짬이 났고 2500위안의 진상 지폐를 주자 그녀는 세지 않고 받았습니다. 그녀가 제게 100위안짜리 지폐를 거슬러 주려 할 때 또 많은 손님이 몰려와 그녀는 다시 바빠졌습니다. 바쁜 일이 끝난 후 그녀가 100위안짜리 15장을 꺼내주었는데 저는 그녀가 바빠서 정신이 없어 1500위안을 2500위안으로 착각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가 제게 건네주었을 때 저는 미소를 지으며 “정신이 없으셨나 봐요. 이건 1500위안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제야 그녀는 알아차리고 얼굴을 붉히며 몹시 미안해하는 눈치였습니다. 저는 직접 겪은 일을 그녀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제가 한번은 어느 정육점에 잔돈을 가져다주면서 500위안을 1천 위안으로 착각한 적이 있었어요. 사장 아내는 저를 탓하지 않고 인내심 있게 제게 5위안짜리 100장이 500위안이고 200장이 1천 위안이라고 알려주셨죠. 제가 정신을 차린 후에 너무 부끄러워 거듭 사과했지만 그 사장 아내는 저를 아주 잘 이해해주시며 웃으면서 ‘누구나 깜빡할 수 있어요. 별거 아니에요. 별거 아니에요’라고 말했어요.” 여사장은 제가 한 말을 듣고 흐뭇하게 웃었습니다.

수련생을 포용하다

작년에 제가 사는 곳 근처의 몇몇 시멘트 건축물 위에 페인트를 뿌려 쓴 대법 진상 표어가 나타났는데, 시선을 끄는 선명한 붉은색 큰 글씨가 시찰을 나온 성장의 눈에 띄게 됐고 일이 커지면서 현지의 현장과 현 공안국장이 성장에게 심하게 욕을 먹었습니다.

현 공안국은 즉시 대규모 경찰력을 배치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우리 지역을 순찰하게 했습니다. 저는 현지에 등록된 파룬궁수련생이었으므로 당연히 사악한 세력이 중점적으로 의심하고 감시하는 대상이 됐습니다. 세력을 등에 업고 남을 괴롭히는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진상을 아는 저희 마을 촌장을 겁먹게 했습니다. 그는 한 수련생을 통해 제게 물건(페인트 스프레이)을 버려야 한다며 절대 남겨두면 안 되니 각별히 조심하라고 전했습니다. 수련생은 제게 누가 글씨를 썼는지 물었고 저는 정말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그럼 아주머니가 한 게 아니네요”라고 말했고 저는 “저는 아직 그럴 심성이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글씨를 쓴 수련생을 원망하며 우리 지역에 와서 하면 안 됐고 다른 수련생을 배려하지 않아 우리 지역 수련생들, 특히 저에게 엄청난 압박을 주었다며 경찰이 가택수색을 하러 오면 어떡하냐고 했습니다. 수련생은 진심으로 저를 걱정해 주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외지 수련생이 와서 했을 거예요. 그들은 우리 지역에 수련생이 있다는 걸 몰라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을 조금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수련생은 ○○ 수련생이 한 것으로 추측했지만 저는 부인했습니다. 그 수련생이 협조인이고 우리집에 자주 오기에 저의 안전과 우리 전체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을 리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당장 매 정시마다 발정념을 하면 좋겠다며 대법이 있고 사부님께서 계시니 사악이 아무리 미쳐 날뛰어도 불법(佛法)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며 기승을 부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제 머릿속에도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랐고, 또 다른 수련생이 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었고 곁에 있는 한 수련생에게도 이를 털어놓았습니다. 이후 법공부를 통해 제 의심이 틀렸다는 것을 인식했고 수련생의 문제가 아니라 제게 문제가 있음을 인식했습니다. 어찌 수련생에게 상처를 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 작용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사람의 이치로 수련생을 가늠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어느 수련생이 진상 표어를 썼든 모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며 대법을 널리 알리고 사악을 두렵게 하는 것이니 그 수련생은 당연히 아주 옳고 아주 잘한 것입니다. 그 수련생에게 찬사를 보내야 했습니다.

수련생들이 전체적으로 협력해 고밀도로 발정념을 한 결과 사악은 며칠 동안 소란을 피우다 결국 흐지부지됐습니다. 한바탕 헛소동이 금세 지나갔습니다.

이웃을 선하게 대하다

얼마 전 저는 법공부를 할 때 졸음이 와서 몇 페이지만 읽으면 잠이 들었고 발정념을 할 때 멍해졌으며 정공(靜功)을 하면 꿈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저와 가족이 심성을 잘 지키지 못해 나타난 불량한 상태임을 알았습니다.

어느 날 정오에 법공부를 하다 또 잠이 들기 시작해 할 수 없이 책을 내려놓고 마당에 나가 바람을 쐬며 산책하려 했습니다. 막 문을 나섰을 때 고양이 한 마리가 마당으로 들어오는 것이 보였고 그 고양이가 우리집 병아리를 여러 마리 잡아먹은 적이 있어 서둘러 쫓아냈습니다. 고양이를 쫓아내자마자 귀청이 터질 듯한 닭 울음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어보니 이웃집 헛간 지붕 위에서 닭 한 마리가 놀라서 빙빙 돌며 계속 크게 울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우리집 병아리들을 데리고 다니는 어미 닭이었습니다. 즉시 저는 닭 무리가 위험에 처했음을 알았습니다. 어미 닭이 지붕 위로 날아올랐으니 데리고 있던 병아리 6마리도 당연히 위험에 처했을 것이었습니다. 이웃집으로 달려가니 이웃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우리 병아리 못 봤어요?”라고 묻자 그는 못 봤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던 일을 멈추고 일어나 헛간 문을 닫고 자물쇠를 채웠습니다. 제가 “안에 뭐라도 있나요?”라고 묻자 그는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럼 문은 왜 잠갔어요?”라고 묻자 그는 늘 잠근다고 말했습니다. 순간 저는 제가 들어가서 볼까 봐 그가 문을 잠갔고 병아리가 틀림없이 그 집 헛간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웃은 문을 잠그고 나서 일을 계속하지 않고 안채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저도 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병아리를 잃은 어미 닭이 여전히 꼬꼬댁거리며 울고 있었지만 울음소리가 아까만큼 크지 않았습니다. 마당에서 잡일을 하던 남편이 제게 “병아리를 찾았어?”라고 물었고 저는 이웃집에 가서 병아리를 찾은 과정을 그에게 한 번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이웃인 사촌 동생에게 지적 장애가 있음을 알았고 사촌 동생을 탓할 뜻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던 일을 계속했습니다. 저는 사촌 동생이 선천성 지적 장애를 앓고 있어 사람들 사이에서 약자이니 우리가 그를 선하게 대해야 하며 그가 정상이 아니고 제가 수련인이니 더욱 그에게 잘해주고 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그가 깨닫는다면 병아리를 우리에게 돌려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병아리들을 그에게 주자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곧 방으로 돌아가 계속 법공부를 했습니다.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 제가 법공부를 할 때 조금도 졸리지 않았고 법리가 구절구절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남편이 일을 마치고 이웃집에 가서 사촌 동생에게 병아리를 못 봤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못 봤다고 했습니다. 남편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촌 동생이 왔고 마당에 들어서자마자 저희에게 “우리집 마당에서 병아리를 찾았어요. 병아리 소리를 듣고서야 병아리를 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의 말에 장단을 맞추며 “눈은 안 좋아도 귀가 밝으니 결국 병아리를 찾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주 기뻐하며 저희에게 “맞아요. 눈만 좋았다면 진작에 봤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즉시 집 안의 어미 닭을 몰아 이웃집으로 병아리들을 데리러 갔습니다. 사촌 동생도 어미 닭을 모는 것을 거들었는데 어미 닭은 그를 보자마자 또 꼬꼬댁거리며 새처럼 공중으로 날아올라 지붕 높이만큼 날았습니다.

저와 남편은 병아리들을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사촌 동생도 저희를 따라왔고 그는 저희가 자신에게 그렇게 잘해준 것에 대해 마음속 깊이 감사해했습니다. 그는 저희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한 시간 넘게 대화한 뒤에야 돌아갔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다시 법공부가 머릿속에 들어왔고 발정념을 할 때도 멍해지지 않았으며 온몸에 열기가 가득하고 머릿속이 아주 고요해 마치 온몸이 입정(入定)한 것 같았습니다. 제5장 공법을 할 때는 몸이 특히 편안했고 명명백백하게 여기에 앉아 제가 연공하고 있음을 알았으며 기운이 충만했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7/6/51137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7/6/511372.html

© 1999-2026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