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修口)하지 않음으로 인한 해악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정법이 이미 막바지에 이르러, 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기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므로 조금만 소홀히 해도 고난을 초래할 수 있다. 아래에 내가 직접 겪은 일과 정체(整體, 공동체)에 나타난 문제를 이야기해 사존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며, 이를 거울로 삼아 함께 제고하려 한다.

1. 수구하지 않아 병업 가상이 초래됐고, 법공부로 바로잡아 병업이 모두 사라지다

지난해 3월 초 어느 날 밤, 나는 일이 있어 한 수련생 집에 갔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수련생은 A 수련생이 늘 다른 사람과 진상 지폐를 교환하는 문제로 갈등이 생긴다고 언급했다. 다른 사람이 분명하게 세어서 그녀에게 건네주었는데, 며칠 뒤 찾아와 돈이 모자란다며 다른 사람에게 돈을 요구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상황은 이미 여러 수련생과 관련됐고, 모두 그녀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갖게 됐다. 수련생의 이 말을 듣고 나도 덩달아 A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말했다. 당시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점과 법에서 문제를 봐야 한다는 점도 생각하지 못했다. 오히려 사람의 관점으로 수련생의 부족함을 평가했고 결과적으로 업을 지었다.

이튿날 아침 잇몸이 아픈 느낌이 들었으나 나는 음식을 먹어서 생긴 일이라 여겨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밖에 나가 진상을 알렸다. 집에 돌아온 후 잇몸이 부어오른 것을 발견했는데 매우 심하게 아팠고, 힘줄을 당기는 것처럼 아팠으며 갈수록 더 심해졌다. 밥도 먹을 수 없었고 얼굴 반쪽이 다 부어올라 매우 고통스러웠다. 나는 마음속으로 ‘어쩌다 이렇게 심해졌을까? 무엇 때문에 생긴 일일까?’라고 생각했다. 나는 깊이 생각하며 안으로 찾았다. 입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두 가지뿐이다. 먹는 것과 말하는 것이다. 나는 먼저 말하는 방면에서 자신을 점검했다. 오늘 아침부터 잇몸이 아팠으니 틀림없이 어제 생긴 문제일 것이고, 어젯밤 수련생 집에서 A의 좋지 않은 말을 했던 일이 단번에 떠올랐다. 틀림없이 이 일로 인해 잇몸이 붓고 아픈 것이었다. 나는 당시 왜 그렇게 이성이 없었고,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지 않고 제멋대로 굴며 사람 마음을 방임해 업을 짓고 이렇게 큰 고통을 겪는지 후회했다. 이것은 정말 자초한 것이고 자업자득이며, 자신이 지은 업은 자신이 없애야 했다. 나는 서둘러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잘못을 인정했다. ‘사부님께 죄송합니다. 일에 부딪혀 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았고 자신의 사람 마음을 방임했으며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을 논해 정체에 간격을 만드는 부패된 물질을 조성했습니다. 이후 반드시 이 수구하지 않는 집착을 닦아버리고 원망심과 질투심을 없애며 법에서 바로잡아 사부님을 안심시켜 드리겠습니다.’

오후에 나는 앉아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했고, ‘전법륜(轉法輪)’을 3시간 동안 진지하게 공부했는데 마음에 깊이 와닿았으며 온몸과 마음이 법 속에 녹아들었다. 공부를 마치자 치통이 많이 줄어들어 아주 조금만 아팠다. 밤에 나는 또 1시간 동안 진지하게 사부님의 해외 설법을 공부했다. 공부를 마친 후 치통은 완전히 사라졌고 부기는 아직 가라앉지 않았다. 하지만 몸은 이미 매우 가벼워진 느낌이었다. 나는 자신이 법의 요구에 따라 안으로 찾아 자신의 문제를 발견했고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이 업력을 제거해 주셨음을 깨달았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2. 수구하지 않아 박해를 초래하다

이 일을 겪으면서 나는 수련의 엄숙함을 깊이 인식하게 됐고, 수련이 최후에 다다를수록 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기준이 더 높아져 조금의 소홀함과 부주의도 용납되지 않음을 알았다. A가 드러낸 부족함은 사부님께서 우리 정체가 향상하도록 안배하신 기회라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그녀의 표현을 통해 우리 자신의 사람 마음과 집착을 보게 하고, 나아가 그것을 닦아버리게 하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법에 서서 안으로 찾지 않고 오히려 불만을 터뜨리며 A를 험담했다. ‘왜 저리 명석하지 못할까, 머리에 문제가 있는 건가, 남의 돈을 갈취하려는 건가…….’ 다른 사람을 얕보는 질투심과 다른 사람에게 불만을 품는 원망심이 남김없이 드러났다.

A가 진상 지폐를 교환하며 생긴 문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발생했지만 이 일은 오히려 몇 년 동안 입방아에 올랐다. 모두가 일 자체만 놓고 표면적인 옳고 그름만 논했다. 법의 높이에 서서 문제를 보고, 안으로 찾으며, 자신을 수련하지 않았다. 우리가 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아 정체의 공간장이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고 결국 구세력이 흑수(黑手)를 뻗치기 시작했다. A는 경찰에게 10개월가량 미행과 감시를 당했고 그로 인해 수련생 3명이 납치됐다. 사람들은 또 A가 미행당해 다른 사람이 납치된 것이고 모두 그녀가 초래한 것이니 그녀가 안으로 찾아야 한다며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A는 사람들이 자신을 탓하는 것을 알고 몹시 감정이 상해 불평을 토로하며, 모두에게 문제가 있고 모두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서로 원망하고 비난했다. 한동안 정체가 또 강렬한 사람 마음을 드러냈고, 다시 구세력의 가중된 박해를 받아 A는 올해 초 심각한 병업 고비가 나타나 4월에 세상을 떠났다.

2개월이 지나 또 다른 수련생 한 명이 사악에게 납치됐다(이후 풀려남). 이것은 구세력이 우리 정체에 허점이 있음을 이용해 만들어낸 박해다. 우리는 이 뼈아픈 교훈을 반드시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한다.

정체가 연이어 이런 박해를 겪는 것에 대해 우리 모두는 엄숙하게 자신을 반성해야 한다. 우리 각자는 이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가, 정체를 원융했는가 아니면 정체를 이간질했는가? A가 세상을 떠난 것은 막대한 손실이다. 그녀가 매주 제출한 사람을 구한 명단은 40여 명에 달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지 않고, 일에 부딪혀 안으로 찾지 않으며, 사람 마음에 이끌려 뒤에서 이러쿵저러쿵 시비를 가리고, 사람 마음과 관념을 지닌 채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을 논해 무의식중에 정체를 이간질하는 나쁜 짓을 저질러 구세력에게 틈을 타게 한 것이다.

수구하지 않고 제멋대로 이것저것 말하는 것은 자신의 질투심과 원망심을 폭발시키는 것이며 가장 쉽게 구세력의 박해를 초래하는 가장 나쁜 마음 중 하나다. 우리는 중공 악당의 고압적인 박해 환경 속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걸어왔고 수많은 세월을 고생스럽게 수련했는데 설마 원만하고 싶지 않단 말인가? 정과(正果)를 얻고 싶지 않단 말인가? 한 수련생은 글에서 그 지역에서 납치돼 박해당한 수련생들과 병업 고비를 겪는 수련생들에게 모두 원망하는 마음이 존재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므로 우리 각자는 반드시 자신에게 수구할 것을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 남의 부족함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은 바로 질투심과 원망심의 표현이니 반드시 철저히 닦아버려야 한다!

3. 앞선 교훈을 명심해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자

어느 날 B 수련생을 만났을 때 우리는 정체에 존재하는 허점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뒤에서 함부로 수련생의 장단점과 시비를 논하는 사람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에 대해 특별히 이야기했다. 또한 10여 년 전, 이 지역에서 수련생 사이에 항목 문제로 갈등이 생겨 서로 승복하지 않고 수련생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말을 전해 수많은 사람의 사람 마음을 이끌어내 모두 법에서 문제를 보지 않고 정체가 시비를 다투는 논쟁에 빠졌던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 결과 구세력이 틈을 타 박해해 수련생 여러 명(주요 협조인 포함)이 납치됐고 지역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해 지역이 한동안 마비 상태에 빠졌는데, 이것은 한 차례 뼈아픈 역사적 교훈이다.

B는 또 어느 날 C 수련생을 만난 이야기를 했는데, C는 쉬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많이 이야기했고 B는 당시 마음속으로 ‘이 수련생이 다른 사람을 저렇게 말하니 문제가 생길 텐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B는 당시에 자신에게 사심이 있어 수련생에게 제때 지적해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후 C는 과연 구세력에게 주목받아 불행한 일을 당했다.

역사적 교훈을 우리는 반드시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 정법이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고 사악도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으므로, 우리 대법제자는 새끼줄처럼 하나로 뭉쳐 강력한 응집력을 형성하고 전력을 다해 구세력이 정법에 가하는 교란과 파괴를 제거해야 하며, 우리 대법제자는 확고하게 법을 수호해야 한다.

정법이 마지막으로 갈수록 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기준도 갈수록 높아진다. 우리는 정체를 원융해야 하며, 수련생 사이에서 다투거나 질투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갈등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아야 한다. 엄격히 사부님의 법에 따라 행하며 진정으로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해 자신의 입을 잘 수련해야 하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말은 하지 말며, 법에 부합하지 않는 일은 하지 말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생각은 제거해야 한다. 법공부를 많이 해 착실한 수련을 강화하고 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 공들여 수련해, 진정으로 본질에서부터 자신을 변화시키고 법에 동화돼야 한다. 세 가지 일을 잘해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품으신 간절한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앞선 교훈을 기억해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마지막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한다.

이상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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