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20세에 방직 공장에 들어가 방직공으로 일했는데, 업무가 고된 탓에 겨우 30대가 되자마자 몸이 완전히 망가졌고 빈혈, 위장염, 오십견, 생리통, 경추 증식, 어지럼증, 장기적인 중증 불면증 등 여러 병이 나타났다. 나중에는 다리와 눈이 부어오르고 눈이 부셔 빛조차 보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가족들이 나를 데리고 병원에 갔는데, 빈혈과 신경염이라는 진단이 나왔고 용안육을 넣은 보혈제와 신경안정제 같은 약을 처방받아 집에 돌아왔다. 치료 이후에도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나는 기운이 전혀 없이 극도로 피로한 상태였다. 부모님은 온종일 내가 더 이상 직장에 나갈 수 없을뿐더러 목숨마저 잃게 될까 봐 걱정하셨다. 남편은 더욱 자상하게 나를 돌보며 어떻게든 영양을 보충해주려 애썼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정말 어찌할 방도가 없자 그는 나 몰래 세간소도(世間小道, 무속인·점쟁이 등 민간 술법 종사자)를 찾아가 빌었다. 그 소도는 내 혼백이 몸을 빠져나가 밖을 떠돈 지 너무 오래되어 온전치 못하다고 하면서 남편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시켰다. 그는 시키는 대로 다 했지만 이후 다시 봐도 나는 좋아지지 않았다. 가족들은 무척 초조해하면서도 달리 도리가 없었고, 그렇게 나는 병든 몸을 이끌고 고통스럽게 시달렸다.
잊을 수 없는 1997년 6월 2일, 나는 기쁘게 대법을 얻었다. 이날 아침 우연히 이웃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가 내게 대법을 널리 전해주었고 나를 그녀의 집으로 데려가 사부님의 법상을 보여주며 이분이 사부님이라고 일러주었다. 그리고 ‘파룬궁’ 책 한 권을 추천해 주면서 집에 가서 읽어보라고 했고, 이 공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데 좋다고 했다. 당시 나는 이것이 불가 수련이라는 사실도 몰랐고 병을 고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하지 못했으며, 그저 사부님의 법상이 무척 친근하게 느껴졌을 뿐이다.
집에 돌아와 책을 다 읽고 나니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가 내 마음을 움직였고, ‘모든 사람이 다 이렇게 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다. 이튿날 수련생의 집에 책을 돌려주러 갔을 때 그녀는 또 동공도 있다고 말하더니 곧바로 동작을 취하며 내게 따라 배우라고 했다. 그렇게 몇 가지 동작을 배웠고, 그다음 날 그녀와 함께 단체 새벽 연공에 참가했다. 그때 제2장 공법인 포륜은 도저히 연공할 수 없었는데,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아 서 있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겨우 이랬을 뿐인데, 당일 기적이 내 몸에 나타났다! 그날 밤 나는 침대에 눕자마자 잠이 들었고 다음 날 아침이 돼서야 저절로 잠에서 깼으며, 일어난 후에는 정신이 맑아지고 무척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다년간 나를 괴롭히던 중증 불면증이 기적처럼 나았고, 어지럽고 몽롱하던 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맑아진 것이다. 이는 내게 더할 나위 없는 놀라움과 감사함을 안겨주었다!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내 모든 병이 다 나았고, 병이 없어 몸이 가벼운 상태가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운지 진정으로 체험하게 됐다. 집 식구들도 모두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목격했고, 내 부모님도 대법 수련에 들어오셨다.
수련 이후 내 심신의 변화는 무척 컸고, 사람들에게 내가 생기가 넘치며 몸이 건강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동료들의 관심도 끌게 됐는데, 어떤 사람은 내게 “지금 어떻게 그렇게 건강하고 정신 상태가 좋은가요?”라고 물었다. 그러면 나는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연공하고 있어요. 이 공법은 정말 좋습니다. 불가 성명쌍수 상승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 ‘진선인’에 따라 수련하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데 기적 같은 효과가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공장에 입사했을 때 내가 가르쳤던 동료가 한 명 있었는데, 부서 배치로 인해 그녀는 다른 조로 이동하게 됐다. 한번은 그녀가 일부러 나를 보러 와서 웃으며 “지금 어쩜 그렇게 몸이 좋아요? 걸음걸이에 바람이 일 정도네요”라고 말했다. 나도 웃으며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어요”라고 말하고는 그녀에게 파룬따파가 무엇인지와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참으로 인연 있는 사람이었기에 당시 바로 나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겠다고 밝혔다.
나와 같은 시기에 공장에 들어온 한 동료는 업무 부서가 바뀌면서 20여 년 동안 만나지 못했다. 우연히 어떤 동료로부터 그녀가 뇌종양에 걸려 무척 고통스러워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내가 그녀의 집을 찾아가 널리 법을 알리고 진상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나를 보고 무척 기뻐하며 대화를 나누는 중에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의사가 수술 이후 또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며 수십만 위안의 돈을 들이더라도 기껏해야 6~7년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다며 털어놓았다. 나는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마음속으로 진심을 다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세요. 그러면 좋아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에게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대법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해주고 내 직접적인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으며,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는 진상을 폭로하고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몇 가지 의문점을 설명해 주었다. 그녀는 다 알아듣고는 “나는 이제 다 당신 말을 들을게요. 내게 어떻게 하라고 하면 그대로 하겠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당·단·대에 가입한 적이 있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공청단과 소선대만 가입했다고 했다. 나는 “공산당은 무신론을 말하고 지금 또 파룬궁을 박해하여 천리가 용납하지 않아요.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 하니 어서 탈퇴하세요”라고 말했고, 그녀는 실명으로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다. 이후 그녀의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고 항암치료도 받지 않았으며 무척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지금까지 14년이 지났으나 몸이 아주 건강하고 가정도 무척 행복하다.
시부모님은 집을 둘째네 손자가 결혼할 때 쓰라고 내어주기 위해 우리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사해 밖에서 월세방을 얻어 지내셨다. 이후 시어머니는 2013년에 대퇴골두 괴사 치환 수술을 받으셨고, 시아버지도 당뇨가 있어 몸이 좋지 않으셨다. 엘리베이터도 없는 4층에 사셨는데, 그때 시부모님은 이미 두 분 다 78세이셨다.
내 남편은 집에서 장남이었고 아래로 여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 직면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연공인이니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냉정하게 곰곰이 생각했다. 사부님의 법은 단번에 내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셨고, 막막함 속에서 방향을 잡게 해주셨다. 다시 시부모님을 뵙자 마음속으로 시큰해져 울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이 연세에 아직도 저렇게 고생하시다니 정말 쉽지 않은 일이구나.’ 며칠 동안 마음이 늘 시큰해져 남편에게 “부모님이 정말 고생이 많아요. 평생 수고하셨는데도 아직 밖에서 월세로 사시네요”라고 말했다. 남편도 효심이 깊어 의논하며 “아니면 우리가 집을 팔고 더 큰 집으로 바꿔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 어떨까?”라고 물었다. 나는 시원하게 승낙했다.
분양 주택을 샀기에 2015년에야 비로소 우리는 마침내 입주하여 함께 살게 됐다. 그때 남편은 아직 퇴직하지 않았기 때문에 집안일은 기본적으로 내가 다 했고, 나 역시 마음과 힘을 다해 일하며 어르신들이 즐거우시도록 최대한 잘 보살펴 드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시어머니께서 좀 이상해지셨다. 갑자기 내 곁에 서서 내가 생각지도 못한 말을 툭 내뱉으시고는, 자신의 물건은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다 안다고 내게 말씀하셨다. 내가 반응하기도 전에 시어머니는 고개를 돌려 가버리셨다. 또 내가 바닥을 쓸고 있을 때 시어머니가 갑자기 내게 “너희는 왜 내 집(손자 결혼용 집) 명의를 그들(둘째네를 가리킴)에게 넘겨주는 데 동의했니?”라고 따져 묻기도 하셨다. 나는 “어머님이 그들에게 잘해주셨으니 우리도 그들을 위해 그런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말문이 막힌 채 고개를 돌려 가버리셨다. 한번은 또 내가 바닥을 쓸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갑자기 내게 “그 집 팔아도 네 몫은 없다”라고 말씀하셨다. 당시 내가 “왜요?”라고 묻자 시어머니는 “네가 원래 살던 집 소유권을 너희에게 주었잖아”라고 하셨다. 나는 “어머님이 집 살 기회를 우리에게 주신 거지(시아버지 직장 주택), 우리 돈을 들여서 산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자질구레한 작은 일들이 있었는데, 베란다 밖에 빨래를 너는 것이 눈에 거슬린다거나, 장마철에 새로 산 작은 대나무 집게에 곰팡이가 약간 생기자 시어머니는 또 내 탓을 하며 “이 대나무가 어디서 자란 건지도 모르는데 네가 사 왔구나”라고 하셨다. 이런 자잘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막 함께 살기 시작한 처음 몇 년 동안 내 마음은 무척 괴롭고 힘들었으며, 마음속으로 온갖 불공평함을 느끼며 어르신이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한다고 원망했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시어머니가 어디서 이런 복을 누릴 수 있겠는가, 지난 일을 따지지 않고 조건 없이 집을 사면서 시어머니께 돈 한 푼 내라고 하지 않았는데, 어쩜 이토록 고마워할 줄도 모르고 소중히 여길 줄도 모르시지?’ 하지만 그때 나는 그래도 참을 줄은 알았고, 아무리 원망스럽고 마음속으로 넘기기 힘들어도 한 번도 다툰 적이 없었다. 단지 마음속으로 내려놓지 못해 일이 하나 생길 때마다 나중에 늘 남편을 찾아 말하고 싶어 했는데, 전부 사람의 이치였다. 말을 다 한 후에는 또 남편에게 화내지 말라고 위로하며 이것이 내 수련 환경이고 나를 제고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내심 내가 전혀 제고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통해 법리에 대한 인식이 어느 정도 높아졌고, 무엇이 이성적인 인식이고 무엇이 감성적인 인식인지 알게 됐다. 어떤 일에 부딪히든 표면만 보아서는 안 되며 더욱이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이치로 가늠해서는 안 되고, 모든 일의 배후에는 그것의 근원이 있으며 결코 아무 까닭 없이 발생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나는 시어머니에 대한 원망을 닦아버렸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잘해드린다. 그때 시어머니가 내게 그렇게 하신 것은 내가 수련하여 제고하도록 도운 것이며 시어머니 자신도 이를 모르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마음속으로 시어머니에게 감사드리고, 연로하고 허약한 데다 여러 가지 병까지 있어 가엾고 쉽지 않은 시어머니를 동정해야 하며, 진심으로 우러나와 선하게 대해야 한다. 또한 평소 시어머니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가르쳐주셨음을 자주 알려드리고, 시어머니께도 마음속으로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일러드린다. 나는 시어머니가 대법의 자비로운 제도를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5/12/5086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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