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RTC 플랫폼 풍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글/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내가 있는 지역의 전임 구(區) 보도원은 내게 여러 차례 “당신은 RTC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기에 수련이 빠르게 제고되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는 사실이며 그렇기에 나는 이 플랫폼에 깊이 감사하며 소중히 여기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어떤 구체적인 일에서 일부 합리적인 의견을 제출하는 것은 괜찮지만, 또한 자신이 제출한 의견이 전체와 조화로운지도 보아야 한다. 책임자로서 말한다면 그 역시 어려움이 있는바, 그러한 일을 하지 않은 이상 또한 그 각도에 서서 문제를 보지 못한다. 많은 수련생은 모두 학교를 나온 후 무슨 책임지는 일을 한 적이 없고 경험이 없는데, 항목을 책임지는 것 역시 그들에 대한 고험이다. 그 외에 일부 수련생들이 나에게 보낸 편지를 나도 다 보았다. 비록 다른 사람의 문제를 반영했으나 행간마다 사실 모두 자기 수련 중의 부족함을 나타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여전히 매우 집착하는데, 심지어 또 어떤 사람은 매우 극단적이었다. 또 어떤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지니고 나에게 말했으며 마음속의 불평을 토로하였다. 책임자라면 반드시 합리적인 건의를 들어야 하며, 책임자가 아닌 사람들도 반드시 자신이 하는 일을 잘 협력해서 해야 한다.”(로스앤젤레스시법회 설법)

여러 국가에서 온 수많은 수련생을 조율해 각자 맡은 직책을 다하게 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협조를 맡은 수련생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조율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와 고비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들다. 나 역시 과거 직장에서 100여 명의 직원을 관리하는 책임자로 일해봤기에 다방면에서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어려움을 어떻게 배제하고 통합하며 돌파할 것인가 등등의 문제 앞에서, 하물며 사람을 구하는 일에 수반되는 초범적인 난이도까지 더해졌으니 역시 직면하여 일을 잘해내야 한다. 따라서 플랫폼에서 발생한 사태를 보며 개인적인 소견을 말하고자 하니,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2020년 초 RTC 교육에 참가한 이후 지금까지 줄곧 당직을 서며 전화를 걸고 사회를 맡아왔다. 2021년 10월에는 부조장 업무를 맡아 매주 정례 회의에 참석했는데, 이때 우리 플랫폼에 많은 교란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게 됐다. 당시 나는 신수련생이었기에 벌어진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수련인이 어떻게 속인과 똑같이 시끌벅적할 수 있는지 납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내 수련에는 영향이 없었고 그저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며 이상하게 여겼을 뿐이다. 이후 RTC 플랫폼 협조인이 교체됐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해야 할 일을 계속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플랫폼이 입은 타격은 너무나 컸고, 사람을 구하는 강도와 성과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평소 오전과 오후에만 당직을 서며 전화를 걸고 저녁 팀 활동은 하지 않지만, 한 팀의 교류 사회를 맡은 탓에 수시로 플랫폼에 접속해 수련생들의 교류를 듣곤 했다. 어느 날 저녁, 플랫폼 교류에서 격렬한 비판이 오갔는데, 나중에는 집필팀의 삼퇴(중공의 3대 조직 탈퇴) 권유 소재에 대한 성토로 이어졌고 급기야 풍파가 불거졌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현재 목격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의 나는 이 모든 일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법 노정이 이미 ‘마지막 중의 마지막’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라는 경문에서 ‘도태’와 관련된 법을 설하셨는데, 이는 곧 거대한 시험이며 오직 진정으로 수련하는 자만이 통과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과거 사단을 일으켰던 이들이 수년이 지나 다시 나타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그것을 폭로해 대법제자 각자가 자신을 반성하고 수련 상태를 점검하며, 자신이 진정한 수련 제자인지 돌아보게 하려는 것이 아니겠는가? 혹은 사람 마음(人心)에 미혹되어 너무 깊이 빠진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동조하고, 법에 있지 않은 사람이 휩쓸려 사오(邪悟)하고 빗나가게 된 것은 아닌가.

수련인은 닦을 수 있는 만큼 높이 닦을 수 있다. 하지만 만약 자신을 대립면에 세우고 입으로는 법을 수호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쟁투심, 과시심, 자신을 높이려는 마음, 타인을 부정하는 마음 등을 드러낸다면 이는 수련인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 설령 수련생들이 삼퇴를 권유할 때 부족함이나 부적절한 점이 있더라도 자비롭게 탐구하고 바로잡아야 하며, 소재와 관련된 부분은 마땅히 집필팀 협조인을 찾아가 건의해야 한다.

속인사회에서도 상호 존중을 중시하는데, 수련인이 기본적인 자세조차 갖추지 못해서야 되겠는가.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자신의 삼퇴 원고가 얼마나 훌륭하고 자신이 얼마나 유능한지 주장할지라도, 수련인의 각도에서 보면 사실 대법의 요구에서 벗어난 것이며 선(善)과 인(忍)을 실천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집필팀 또한 금구(金句)와 전통문화를 활용해 진상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했고, 이후 관련 교류회도 열었으며, 수련생들은 이것이 일부 청취자들에게 효과적임을 검증했다. 속담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다. 길의 방향이 올바르다면 각자 신통력을 발휘해 잘해내면 되는 것이지, 어찌 남을 부정하며 오직 자기 것만이 옳고 최고라고 떠벌릴 수 있겠는가.

그들이 별도의 단체방을 개설한 일에 대해 말하자면, 속인의 회사나 기관, 조직에도 자체적인 관리 규범이 있고 구성원이라면 이를 준수해야 한다. 우리 수련은 대도무형(大道無形)으로 어떠한 조직도 없지만, 정법 시기에 사람을 구하기 위해 대법제자들은 자신의 조건에 맞춰 다양한 진상 알리기 항목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하는 수련생이 많으므로 당연히 정규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모두가 협조하여 사람 구하는 일을 잘해내야 한다. 그렇다면 특정 항목에 참여할 경우 해당 항목의 운영 방식을 따라야 하며,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떠나면 된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는다. 더구나 자신만이 최고라고 여기며 항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

그들의 행위를 깊이 생각해보라. 그것이 과연 그들이 말하는 법을 수호하는 것인가? “『봉신연의(封神演義)』 중의 신공표(申公豹)가 강자아(姜子牙)를 보니, 늙고 또 능력도 없었다. 그러나 원시천존(元始天尊)은 강자아에게 봉신(封神)하게 했다. 신공표의 마음속은 곧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어째서 그에게 봉신하게 하는가? 당신은 나 신공표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라. 내 머리는 베어도 다시 돌아와 붙는데, 어찌하여 나에게 봉신하게 하지 않는가?’”(전법륜) 재주 좀 부리던 신공표가 왜 봉신되지 못했는가? 남을 얕보는 마음, 자신이 대단하다고 여기는 마음, 불복하는 마음, 질투심 등 심성이 너무나 부족했기 때문이다.

대조적인 사례를 하나 들겠다. 우리 플랫폼의 한 수련생은 과거 대만 인터넷팀에서 교육 담당자로 활동한 적이 있다. 하지만 교육이 끝난 후 그녀는 별도의 단체방을 만들지도 않았고, 자신의 방식이 최고라고 주장하지도 않았다. 그저 다년간의 경험을 공유했을 뿐이다. 또한 교육 담당직을 내려놓은 후에도 여전히 플랫폼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 사람을 구하고 있으며 성과도 훌륭하다. 설령 플랫폼에서 삼퇴 권유 표현 내용과 용어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여러 차례 받았을 때도, 그녀는 매번 심성 관(關)을 넘으며 제고했다. 반면 이번 사태에 연루된 수련생은 줄곧 교육 담당자라는 직함을 내세우며 자신이 얼마나 유능한지 선전했다. 내가 알기로 그녀가 주관한 정식 교육은 고작 두 기수뿐이었는데, 이후 무리를 지어 단체방을 개설하고 심지어 플랫폼에 찾아와 직접 소란을 피우며 끊임없이 분쟁을 일으켰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불성(佛性)과 마성(魔性)’에서 ‘상생상극(相生相剋)’의 이치를 말씀하셨다. 정(正)이 있으면 사(邪)가 있는 법이다. 그러니 이성적으로 똑똑히 파악해 사람 마음을 일으키지 말고,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 부화뇌동하여 깃발을 흔들며 고함치지 말아야 하며, 영향을 받은 수련생은 조속히 자신을 바로잡고 돌아오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우리 플랫폼에는 자신의 수련에 책임지고 상태를 훌륭하게 유지하는 수련생이 많다. 이 기간 수련생들의 교류를 듣고 있노라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안으로 찾아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는 등 진정한 비학비수(比學比修)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네가 틀리고 내가 옳다’는 논쟁에 매몰되지 말아야 한다. 이번 일을 통해 수련인은 절대로 밖을 향해 보지 말아야 함을 깊이 깨닫고, 필요 시 합리적인 건의를 하되 자비로운 마음으로 플랫폼을 원융해야 한다. 자신을 잘 닦고 전체와 협력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함으로써 사명을 완수하는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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