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귀정(歸正)
[명혜망] 1998년 9월, 나는 병으로 몸을 더는 지탱할 수 없게 되자 다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으로 돌아왔다. 수련으로 돌아오자마자 사부님께서는 내게 매일 저녁 법(法)을 배우는 법공부 팀을 마련해 주셨는데, 대부분 나보다 연배가 높은 수련생들이었다. 우리는 법을 배울 때 먼저 ‘논어(論語)’를 암송했는데, 나이 지긋한 여성 수련생들은 모두 아주 잘 외웠지만 나만 유일하게 외우지 못해 마음속으로 매우 부끄러웠다. 사부님께서 마련해주신 이 수련 환경은 정말로 나를 정진하게 했다.
예전의 나는 기세가 등등하고 독선적이며 자기중심적이어서,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했다. 아이의 한마디가 수련 전후의 내 변화를 말해준다. “엄마, 내가 어렸을 때 엄마가 지금처럼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렇다! 대법(大法)이 나를 변화시켜, 이기적이던 사람에서 남을 위하는 생명으로 바꿔주었다. 이번 생에 대법을 만난 것은 정말 큰 행운이다. 나는 끝까지 사부님을 따라 걸어갈 것이다.
아래는 내가 얻은 약간의 깨달음과 체험으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글로 적어본다.
1. 자신을 수련하는 법을 배우다
우리가 계속해 온 진상 USB 구원 항목이 수련생이 박해당해 중단됐다. 예전에는 수련생이 전반부 작업을 하고 나는 후반부만 하면 돼 비교적 쉬웠다. 나는 70대 노인이고 학력도 낮아서 아무것도 모르기에 전반부 작업을 하려니 매우 어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 항목은 사람을 구하는 힘이 크기 때문에 어려워도 해야 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나도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과정은 정말로 심성을 단련하는 과정이었다. 처음에는 마음속에 불평이 생겼다. 지식이 있는 수련생들이 도와주지 않는다고 원망했다. 하지만 법공부를 많이 하면서 깨닫게 됐고, 모든 사람 마음과 집착을 내려놓으니, 아마도 이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인 것 같았다. USB 구매부터 양산(量産, Mass Production Tool)까지, 모르면 배우면 된다고 생각했다. 천지행(天地行) 사이트에 가서 배우기로 했는데, 하나도 모르다 보니 정말 어렵게 느껴졌다.
수련생은 매우 인내심 있게 조금씩 반복해서 가르쳐 주었고, 결국 나는 배워냈다. 이 과정에서 제자에게 지혜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해주신 수련생에게도 감사드린다. 나는 이 항목을 잘 해내서 수련생들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게 하겠다.
USB 구매가 가장 어려웠다. 노인이 USB를 사러 가면 일반인들은 이해하지 못했고 안전이 문제였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할 때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며, 단지 일을 할 때의 마음가짐이 구세력에게 틈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가지(加持)해주시길 청했다. 백화점을 한 곳씩 찾아다니며 하나하나 물어봤다. 어떤 상인은 양산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고, USB 주컨트롤러(Main Controller)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때로는 사 온 USB 주컨트롤러를 천지행 소프트웨어로 설치할 수 있지만, USB에 문제가 많이 생기면 살 수 없었다. 또 어떤 USB는 문제가 생기면 제조사 양산 프로그램으로 복구해야 하는데, 제조사가 주는 양산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거나 기한이 지난 경우가 있어서 폐기되는 USB가 많아 낭비가 돼 매우 안타까웠다. 때로는 주컨트롤러가 맞지 않아 일반 USB로만 만들 수밖에 없었다.
이때 수련생들의 여러 비난이 쏟아졌다.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중생들을 위해 책임져야지”라고 했다. 그때 나는 내가 얼마나 어렵게 하고 있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나를 비난한다고 생각하며 마음의 불만과 원망심이 생겼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뭔가 잘못됐다고 느꼈다. 나는 사부님께 한 생각 한 생각을 바로잡겠다고,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또 잊었을까? 안으로 찾아보니 쟁투심, 환희심, 과시심,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 주길 바라는 마음,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이 보였다. 그제야 수련생이 내 사람 마음을 제거하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나는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것들은 내가 아니다. 내 마음이 단번에 가벼워졌다.
또 다른 수련생이 내가 만든 USB를 가져간 후 일반 파티션의 내용을 전부 삭제해 버렸다. 그 소식을 듣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 수련생이 내 노력을 너무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또 마음이 움직였다. 왜 마음이 움직였을까? 이기적인 자아, 사람들이 좋다고 말해주길 바라는 마음, 체면을 차리려는 마음, 좋은 말을 듣고 싶은 마음,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이 건드려진 것이다. 여전히 그 사심(私心)이 작용하고 있었다. 빨리 제거해야 한다.
법을 배우면서 내 마음이 점점 평온해졌다. 수련생이 나를 수련하도록 도와주고 나를 위로 밀어 올려주고 있으니, 나는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 한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문제가 생기면 자신을 찾아보고, 수련생의 좋은 면만 봐야 한다. 그들은 법에 대해 책임지고 중생에게 책임지는 것이다. 나는 최대한 수련생을 이해하고, 나 자신을 변화시키며, 마음의 포용력을 넓혀야 한다. 관념이 바뀌니 내 마음이 환해졌다. 그렇다면 수련생이 원하는 대로 해주고, 최대한 수련생의 요구를 만족시키며, 전체를 원만하게 하고, 서로 잘 협력해야 사람을 구하는 힘이 커질 것이다.
2. 진상을 알리며 겪은 작은 이야기
하루는 시골 장터에 갔다가 산사 열매를 파는 부부를 만났다. 진상을 알려주고 싶어서 다가갔다. 열매를 달아주는데 많이 담아줘서 내가 덜어내려 하자 아저씨가 말했다. “됐어요, 덜어내지 마세요. 우리집에서 직접 딴 거예요.” 내가 “안 돼요, 고생해서 번 돈인데 쉽지 않잖아요”라고 하니, 아저씨가 “당신 같은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라고 했다. 나는 “저는 파룬궁수련생이에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일에 남을 먼저 생각하고, 탐욕을 부리거나 차지하지 말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들은 잘 받아들였다. 노부부 모두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큰 전염병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순조롭고 좋아진다고 알려주었다. 그때 내 손에 진상 자료가 없어서 다음 장날에 가져다주겠다고 말했다. 지금은 정말로 중생들이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또 한번은 버스를 탔는데, 내 옆에 한 아주머니가 앉아서 계속 전화하고 있었다. 2~3 정거장 남았을 때 우리는 전염병이 다시 심각해져서 가급적 외출을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아주머니가 말했다. “어머니를 뵈러 가요. 아흔이 넘으셨는데 최근에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셔서 올케가 돌봐드리고 있어요. 제가 안 갈 수 없어요.”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제 친구의 아버님이 94세인데 파룬궁을 수련하세요. 어느 날 혈압이 좀 높아서 자녀들이 강제로 병원에 모셨어요.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혈압을 재니 높지 않았어요. 심장을 검사할 때 의사가 감탄했죠. ‘이 노인 분의 심장이 50대 사람 심장 같네요. 믿을 수 없어요!’” 나는 아주머니에게 왜 파룬궁수련생들이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지 말해주었다. 몸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도덕도 함께 승화되기 때문이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면 몸도 점점 좋아진다. 나는 아주머니에게 어머님께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알려드리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가입했던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하면 부처님께서 우리를 보호해주신다고 했더니, 그녀는 매우 동의하며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도 탈퇴하라고 권유하겠다고 했다.
나는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겠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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