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10년 4월에 법을 얻은 여성 대법제자이며 올해 53세입니다. 수련을 시작한 이래 발정념(發正念)을 비교적 중시했기에 제 수련의 길은 줄곧 위태롭긴 했어도 늘 위험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섯 차례나 납치됐고 몇 차례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여러 번 병업 고비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과정을 발정념에 의지해 걸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직 한마음으로 발정념을 하고 끊임없이 장시간 발정념을 하면 고비를 넘길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발생한 한 가지 일은 저에게 중생에 대한 자비심이 우러나게 했으며 누구를 봐도 모두 제 가족처럼 느껴지게 했습니다.
2024년 9월, 제 남편(수련생)이 갑자기 걷지 못하게 됐습니다. 반신불수의 병업 가상이 나타난 것인데 그는 이를 중시하지 않고 그냥 하던 일을 계속하며 저에게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틀이 지나자 상태는 더 심각해졌습니다. 왼쪽 얼굴이 아래로 처지기 시작했고 왼쪽 몸을 제대로 쓸 수 없었으며 왼쪽 몸의 근육이 짧아지고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말도 어눌해지고 침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바닥에 쓰러지더니 스스로 옷도 벗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빨리 발정념을 하라고 했고 그는 침실로 들어가 발정념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거실에서 몇몇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하며 그를 돕는 것을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스스로 고비를 넘기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틀이 지난 후에도 그는 호전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각해졌습니다. 저는 그와 함께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고 현관문에 봉인을 붙여 누구도 방해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남편 수련생과 주방 벽에 붙인 ‘멸(滅)’ 자를 마주하고 큰소리로 ‘멸’을 외치며 쉼 없이 반복했습니다. 저는 당시 온 정신을 ‘멸’ 자 하나에 집중했고 머릿속에는 오직 그 글자만 생각했으며 ‘멸’ 자가 늘 눈앞에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하루 반나절 동안 계속하자 저는 기진맥진해졌고 목소리도 쉬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남편 수련생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 역시 저를 따라 하루 반나절 동안 ‘멸’ 자를 외쳤는데 말입니다.
저는 ‘멸’을 외치는 것을 멈추고 남편 수련생과 교류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반드시 자신의 집착심을 찾아야 하며 특히 근본 집착이 무엇인지 찾아내야 한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렇지 않고 마음이 집착을 붙잡고 놓지 않으면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어 우리 둘은 다시 주방으로 돌아가 ‘멸’ 자를 향해 온 마음을 다해 ‘멸’을 외쳤습니다.
외치고 또 외치다 보니 저는 조금 절망감이 들기 시작했고 중생을 위해 울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눈물은 마음속으로 삼켜야 했습니다. 저는 모든 고통을 이 ‘멸’ 자 속에 담았습니다. 제가 외치는 ‘멸’ 자에는 이전만큼 큰 살상력이 없었습니다. 저는 우리집에 남편을 찾아 자주 오던, 진상을 모르는 경찰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남편이 감옥에서 풀려난 지 겨우 몇 달밖에 되지 않아 경찰들이 늘 그의 상태를 감시하러 왔기 때문입니다. 만약 남편의 몸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들은 “보라고, 대법을 수련하더니 장애인이 됐지 않느냐”라며 비방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가련한 경찰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정법(正法)임을 더 믿지 않을 것이고 구원받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아! 대법제자가 당당하게 세상 사람들 앞에 서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큰 치욕입니까? 저는 눈물을 흘리며 ‘멸’을 외쳤지만 목소리에 힘이 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간절히 생각했습니다. ‘중생을 위해서라도 당신은 반드시 일어나야 해요.’
그 순간 저는 대법제자로서의 책임이 너무나 막중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대법제자의 모든 겉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1분 1초를 보내고 있을 때 갑자기 남편 수련생이 고개를 들고 저를 보며 말했습니다. “다 나았어. 다리에 있던 마(魔)가 한순간에 가버려서 몸이 가뿐해. 전에는 다리가 눌려서 움직일 수 없었거든.” 그는 바닥에 앉아 다리를 계속 움직여 보였습니다. 정말로 다 나은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스스로 말했습니다. 방금 자신의 근본 집착이 대법을 이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찾아냈다고 말입니다. 즉 경찰에게 붙잡히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발정념을 했던 사심(私心)이었습니다. 저는 그가 근본 집착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이 제가 중생을 위해 울었던 염원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뒤에 또 다른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남편의 팔은 여전히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다리만 걸을 수 있을 뿐 유연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둘은 계속해서 발정념을 했고 20일간 지속하자 우리 둘 다 기름이 다한 등불처럼 지쳤지만 그는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2시, 저는 갑자기 남편을 중생으로 대하게 됐습니다. 그에 대해 조금의 질책도 없이 오직 자비로운 마음만 생겼습니다. 그가 너무나 가련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때 그는 누워 있을 수 없어 일어나 가부좌를 틀었습니다. 그러자 몸의 사지로부터 좋지 않은 것들이 밖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시 머릿속이 아주 고요했고 아무런 생각도 없었는데 몸의 부패물질들이 다 빠져나갔다고 말입니다. 그는 거의 정상으로 회복됐고 곧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이 지난 후, 그는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이런 고난을 겪고 난 후 저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을 입증하기 위해 타인에게 상처 주지 않고 도처에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려 마음을 씁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결과가 너무나 무섭기 때문입니다.
이상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6년 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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