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어느 날, 저는 아주 먼 강가로 빨래하러 갔습니다. 강가에 도착해 지세가 좋고 평평한 돌을 찾아 쪼그려 앉아 빨래를 시작했습니다. 뒤돌아보니 저보다 연배가 위인 아주머니 한 분이 오셨는데, 저는 아주 자연스럽게 옆으로 자리를 옮겨 그 좋은 곳을 그녀에게 양보했습니다. 그녀는 저의 이 작은 선행을 눈여겨보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돼요?” 제가 “맞혀보세요”라고 하자, 그녀는 “예순도 안 돼 보이네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일흔한 살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아, 어쩜 그렇게 젊어요!” 제가 “저는 파룬궁을 연마해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겁먹은 듯 옆으로 획 물러났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언니, 파룬궁을 연마하고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는 좋은 사람이 되면,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고, 일을 할 때 남을 먼저 생각하게 되어 젊어져요. 오늘 제가 좋은 자리를 언니한테 양보했는데, 다른 사람이라면 할 수 있겠어요? 텔레비전 선전은 모두 거짓말이고 속임수예요. 파룬궁 진상 자료 보신 적 있나요?” 그녀는 “다 봤고, CD도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아세요?”라고 묻자, 그녀는 고개를 저으며 어떻게 탈퇴하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오늘은 인연이 닿은 날이네요. 마음속으로 예전에 가입했던 당(黨), 단(團), 대(隊)에서 탈퇴하겠다는 일념을 나오게 해서 과거에 했던 독한 맹세를 취소하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면 역병과 재난을 피할 수 있어요.” 그녀는 아주 시원스럽게 이름과 가입했던 조직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고마워요, 동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활짝 웃었습니다.
이 일에서 알 수 있듯이 지속적으로 진상 자료를 배포한 것은 우리가 헛되이 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인이 진상 자료를 본 적이 있으면 우리가 탈퇴를 권하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이는 또한 대법제자들이 끈기 있게 진상 자료를 잘 만들고 세 가지 일을 잘해온 것에 대한 하나의 격려이기도 합니다.
한번은 제가 자전거를 타고 거리에서 상자를 들고 힘겹게 걷는 한 여성을 만났습니다. 저는 자발적으로 멈춰 서서 다가가 인사를 건넸습니다. “우리 같은 방향인데 상자를 자전거에 실으세요, 제가 데려다 드릴게요.” 그녀는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이에요. 안심하세요.” 그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제 친척 중에도 수련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람이 아주 좋아요. 부부가 교사였는데 직장을 다 잃었어요.” 저는 “삼퇴는 하셨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그들한테 듣긴 했는데, 탈퇴는 안 했어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저희는 모두 진선인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됐다는 이유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박해를 받았어요. 텔레비전의 거짓말을 듣지 마세요, 그건 사람을 해치는 거예요.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건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사람들이 전염병 재앙을 멀리하고 목숨을 건지게 하려는 거예요! 오늘이 바로 인연이니, 가입했던 당, 단, 대에서 탈퇴하세요.” 그녀는 기쁘게 실명으로 단, 대에서 탈퇴했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그녀의 집 문 앞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한번은 마트에 갔는데 계산할 때 앞 손님이 잔돈이 없었습니다. 저는 자발적으로 다가가 잔돈을 주었고 그녀는 고맙다고 했습니다. 저는 “먼저 가지 마세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계산을 마치고 그녀에게 다가가 삼퇴에 대해 알려주었고, 그녀는 곧바로 당, 단, 대에서 모두 탈퇴했습니다.
오랫동안 남편(파룬궁 비수련생)은 농촌 고향에 가서 병을 앓고 있는 둘째 아주버님을 뵙고자 서둘렀습니다. 저는 미리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가는 건 좋은데 반드시 진상을 알려야 해요. 당신이 날 막으면 안 갈 거예요.”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우리는 선물을 가지고 둘째 아주버님을 뵈러 갔습니다. 아주버님과 형님(동서)은 무척 기뻐했습니다(형님도 몸이 좋지 않음). 몇 마디 안부를 나눈 뒤 저는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이전에도 제가 말한 적이 있고, 그들도 다른 사람에게 들은 적이 있지만 탈퇴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들은 늘 “그렇게 큰 손해를 보고 직장도 잃고 연금도 없어졌는데 아직도 이러니, 넌 정말 완전히 바보가 됐구나”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전 완전히 바보가 된 게 아니에요. 진선인을 실천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건 잘못이 아니에요. 수련해서 온몸의 병이 다 낫고 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어요. 요즘 사람 중에 약 안 먹고 병원 안 가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제 목숨을 구해준 사부님과 이렇게 좋은 대법을 저는 배반할 수 없어요. 모두 사악한 당이 잘못한 것이고, 무고한 좋은 사람을 박해했기에 하늘이 지금 그것을 징벌하고 있는 거예요. 아주버님이 탈퇴하지 않으면 그것과 한패가 되는 거예요. 제가 비록 많은 걸 잃었지만 원망도 후회도 없어요.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건 모두 아주버님을 위해서지 저처럼 되라는 게 아니에요. 아주버님은 아무것도 잃지 않아요. 그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고 삼퇴하면 목숨을 보전하고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둘째 아주버님과 형님도 이에 감동하여 흔쾌히 삼퇴에 응했습니다.
이번에 진상을 알린 일은 제 남편에게도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가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것을 보았는데, 이는 그가 진상을 가장 전면적으로 들은 것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8년간 유랑 생활을 하고 억울하게 3년형을 선고받는 바람에, 그는 꼬박 11년 동안 저를 기다렸고 저의 견지(堅持)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방법이 많으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사존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말 눈물을 머금고 쓰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 사례가 아직 많이 있지만 일일이 다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수련생에 비하면 저는 아직도 한참 부족합니다. 대법제자가 가는 곳은 어디나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좋은 장소입니다. 저는 감히 하늘의 공을 탐하지 않겠습니다. 모두 사존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제 앞으로 이끌어 주신 것이고, 모두 사존께서 하시는 것이며, 사람을 구하는 것은 법(法)입니다. 대법제자는 단지 사람을 많이 구할 몫이 있을 뿐입니다. 사존의 말씀대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우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세 가지 일을 안정적으로 잘할 수 있고, 선념(善念)을 닦아내고 자비심을 닦아내야만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에 용맹정진하여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21/50385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2/21/5038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