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잘 수련해 선한 마음과 실제 사례로 경찰을 감동시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많은 중국 수련생은 경찰에게 괴롭힘과 박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 이 일을 어떻게 보고, 이 경찰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사람이 심성(心性)이 변화하고 승화하는 과정을 겪었다. 이는 피동적으로 박해를 당하고 심지어 두려워하거나 원망하던 상태에서, 능동적으로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는 과정으로 바뀐 것이다. 이 과정에는 수련인이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도를 깨달으며, 자아와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점차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에 동화되는 자기 정화와 제고가 녹아 있을 뿐만 아니라, 경찰을 포함한 모든 중생을 지극히 소중히 여기는 대법제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대법의 자비와 위엄, 원용불파(圓容不破)를 실증하고 있다.

사실 대법제자 자신은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사고하는 각도와 일언일행(一言一行)의 도덕적 수준에서 이미 일반 세상 사람과 큰 차이가 있다. 이는 일에 부딪히면 밖으로 미루던 데서 매사 먼저 자신을 찾고 안으로 수련하는 것으로의 변화이며, 위사위아(爲私爲我)에서 선타후아(先他後我)로 나아가는 수련 과정이다. 이는 속인이 해내기 매우 어렵고 심지어 상상조차 하기 힘든 것이다.

대법 수련인은 세상에서 유일한 청류(淸流)이며, 대법제자는 세상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우리가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자신의 세계를 번영시킬 수 있고, 비로소 더 많은 세상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며, 창세주께서 원하시는 바를 원용할 수 있다.

우리가 자신이나 다른 수련생이 박해 속에서도 정념(正念)을 견지하고 자비로 사람을 대했던 몇 가지 사례만 들어도, 또 대법제자들이 전통 도덕을 지키고 심성을 닦아 좋은 사람이 된 실제 사례들을 열거하기만 해도, 많은 경찰을 감동시키고 존경과 동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경찰 또한 중생의 일원이며 역시 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 다만 직업이 다르고 드러나는 모습이 다를 뿐 사람마다 모두 선근(善根)이 있다. 우리가 접촉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인연 있는 사람으로, 천만년을 쌓아 온 기연(機緣)이 바로 이 순간 진상을 듣고 미혹을 깨고 구원받기 위함이다.

한번은 이른바 ‘민감한 날’에 경찰의 전화 괴롭힘을 받는 가운데, 나는 경찰이 진상을 들으러 왔다는 것을 매우 강렬하게 의식했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리지 못한다면 이는 그가 천만년을 기다려온 것을 저버리는 것이고,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며, 이는 몹시 후회할 일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며 반드시 그를 구해야 하고, 또한 그가 받아들이기 쉬운 방식을 써야 하며 훈계하거나 주입하는 방식이 돼서는 안 된다고 다짐했다.

그때 나는 완전히 위타(爲他, 타인을 위함)의 기초에서 마음을 썼다. 박해 속에서 나와 가족이 겪은 부당함과 내가 직장과 생활 속에서 어떻게 처신해 왔는지를 몇 가지 들었는데, 이는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들이었다. 또한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사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다는 점, 박해에 가담하면 감당해야 할 결과(세상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각도에서)를 말했고, 경찰로서 어떻게 지혜롭게 행동해야 하는지, 수련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점도 알려주었다. 말한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그때 자비심이 나와 눈물과 함께 말이 술술 이어졌고, 그를 자기 자식처럼 아끼고 설득해 대법의 자비와 위엄을 체현했다. 겉으로는 나의 슬픔과 억울함을 말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마음속에서는 온 힘을 다해 맞은편의 경찰을 구하고 있었고 사부님의 가지를 구하고 있었다.

내가 이야기하는 동안에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상대방의 태도가 바뀌어 나를 존중하고 동정하게 됐다. 그는 박해 사례에 분명히 큰 충격을 받았고 대법제자의 선량함에 감동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 또한 상대방의 단순하고 선한 면을 느꼈는데 말에 꾸밈이나 숨김이 없었다. 아울러 전임 담당 경찰이 나를 보호해줬다는 사실도 알게 돼 정말로 그를 위해 기뻤다.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미래가 있다.

사실 어떠한 박해와 괴롭힘도 진정한 수련인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경찰의 태도가 어떠한가, 대법제자를 어떻게 대하는가는 그들 자신과 가족의 장래를 결정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천리(天理)다. 업무 관계상 경찰은 대법제자를 접할 기회가 더 많은데, 중국공산당(중공) 붉은 마귀가 수련인을 박해하는 것은 동시에 그들 자신도 박해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진상을 들을 수 있다면 어떻게 선택할지는 전적으로 그 자신의 일이다.

경찰 중에는 실제로 선량하여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매우 많다. 그들 모두는 한때 사부님의 가족이었기에 우리는 그들을 밀어내서는 안 된다. 마음을 다해 방법을 생각해 진상을 명백히 알려야 한다. 겉으로는 그들의 동정과 보호를 얻으려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에 호소하고 이치로 깨우쳐,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구원받아 중공을 위해 순장되는 결말을 면하게 하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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