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22회 명혜망 중국 대법제자 법회 투고에 즈음해, 먼저 저는 사부님의 무한한 은혜에 감사를 표하려 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이 있었기에 제가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도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제 수련 중의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정법을 찾다
어릴 적 저는 아주 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어머니께 나가서 아이가 집으로 가는 길을 잃었거나 엄마를 잃어버린 게 아닌지 확인해 보라고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저는 주위 사람들이 명예와 이익을 쟁취하려 하지만 그 모습이 속되게 보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명예와 이익이 있은들 또 어쩌겠습니까? 제 인생은 인연에 맡기자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성적은 늘 좋았고 그때는 꽤 즐겁게 놀았습니다. 단지 가끔 어른이나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들을 뿐이었습니다. 그들은 있는 힘을 다해 고통스럽고 광적인 행위와 가장 악독한 언어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조금 손해를 보면 어때서? 사람과 사람이 평화롭게 지내면 얼마나 좋아.’
저는 어려서부터 노인들이 들려주는 고대 수련 이야기와 신화 이야기를 좋아했습니다. 신의 선견지명, 대지대혜(大智大慧), 전능, 신통광대, 대자대비, 아름다운 신의 세계, 세상을 구하고 사람을 제도하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사람과 신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었고, 특히 그 시절은 모든 봉건 미신을 반대하던 때라 신불(神佛)을 공경하는 것은 소수 사람만이 몰래 하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젊었을 때는 개혁개방 시기였습니다. 사람들은 절에 가서 향을 피울 수 있었지만 모두 재물이나 자식을 구하는 것이었고, 세상은 온통 색정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사람들의 도덕은 급속히 타락하고 있었습니다. 제 마음도 부식되어 때로는 엉뚱한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전통적인 관념이 계속 저를 단속해 분에 넘치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지금 세상이 비정상이라고 느낍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계가 2천 년을 넘지 못한다는 설을 퍼뜨리며 인류에게 큰 재난이 닥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각종 기공(氣功) 수련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저는 사람이 연공해서 기(氣)로 변하면 재난이 저와 무관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각종 기공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지만 늘 제가 찾는 것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1999년 봄 어느 날, 기공을 하던 어머니가 제게 이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으로 바꿨다며 이것이 세상에서 가장 큰 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저는 각종 문파에 대해 좀 안다고 생각했고, 어느 문파도 감히 크다고 칭하지 못하는데 이렇게 크게 말하는 것을 보고 그들의 경전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책을 다 읽었을 때 저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고 어떻게 수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우주·신·사람 사이의 관계를 알게 되었고, 사람과 신이 그렇게 가깝다는 것을 느꼈으며, 또한 많은 천기(天機)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우주 대법이었습니다. 제 인생관이 변했고 이것이 바로 제가 찾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수련하려면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악당(공산당)은 청원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하기 시작했고, TV, 신문, 각종 선전 도구를 이용해 파룬궁을 모함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금을 가려내려는 것이며 반드시 입문해 수련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5장 공법을 배웠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연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저를 오랫동안 괴롭혔던 복부 팽만, 급성 장위염, 부비강염(축농증), 두통, 잦은 감기 등 모든 좋지 않은 증상이 사라졌고, 그때부터 무엇이든 먹을 수 있었고 잠도 잘 잤으며 병 없이 온몸이 가벼워졌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에 신기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천안문 분신자살 사기극이 나타난 후 중공 악당의 파룬궁 탄압은 더욱 미쳐 날뛰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수련을 그만두셨고 동시에 가족들도 제게 수련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 이러는지 이해할 수 없어 저는 수련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음 날, 저는 제 사상이 예전으로 돌아가 더러운 사상을 마주할 때의 압박감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전에 대법에서 저는 수련하면 교란을 겪게 되는데, 한 가지 표현 형식이 바로 더러운 사상이 튀어나오는 것이며, 제가 그것이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분별하고 그것을 따라 생각하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제거해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수련이 진짜라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에, 단 하루만 포기하고 다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몇 년 들어서야 사상이 비교적 맑고 깨끗해졌음을 느낍니다. 나중에 수련생들과 많이 접촉하면서 저는 천안문 분신자살이 중공(중국공산당)이 연출한 사기극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부님의 새로운 설법을 보고 나서야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법을 실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만약 세상 사람들의 머릿속에 대법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있으면 미래가 없으므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지혜는 법에서 온다
제 성격은 내성적이고 말주변이 없습니다. 제가 처음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가 기억나는데, 말이 입가에 맴돌기만 하고 두세 번이나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저 자신을 다그쳐 기어이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서야 한 젊은이에게 파룬궁은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에 신기한 효과가 있고 천안문 분신자살은 모함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인연에 관해 이야기할 때 상대방이 무엇이 인연이냐고 물어와 어떻게 입을 떼야 할지 모를 때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 상대방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인연은 마치 노래 가사처럼, 인연이 있으면 천 리 밖에서도 와서 만나고 인연이 없으면 얼굴을 마주하고도 알지 못하며, 천 년을 수련해야 같은 배를 탄다고 합니다.”
당시 저도 어떻게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었는지 놀랐고, 그때부터 저는 종종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습니다. 때로는 질문에 막혀 대답이 이상적이지 않을 때면 어떻게 대답을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종종 당일 저녁에 답이 떠올랐습니다. 서서히 제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순조로워졌고, 사람을 만나면 세 마디 말에 자연스럽게 화제를 파룬궁으로 이끌었으며, 모든 사물이 진선인(眞·善·忍)의 법리 속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말하기 어려운 문제에 부딪힌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 마을 수련생이 한 은퇴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 사람은 자신에게 돈을 주는 사람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 뜻은 악당이 그에게 연금을 주니 악당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우리 마을 사람들에게 다시 진상을 알릴 때, 다른 사람들도 이런 식의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공산 악당은 노동하지 않고 생산하지 않으며, 우리의 세금과 창조한 가치로 그것을 먹여 살리고 있고, 이 퇴직금이나 연금은 우리가 이전에 창조한 가치에 대한 보답이라고 말해주었지만, 그 사람은 “그때 고생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 왜 다른 사람에게는 안 줘?”라고 했습니다. 결국 제 대답은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대략 1년 정도 시간이 흐른 뒤, 그 A의 아내가 삼륜차를 운전하다가 치여 사망했는데, 가해 운전기사가 A에게 20여만 위안을 주었습니다. 그 후 ‘돈을 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하던 사람을 다시 만났을 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20여만 위안을 받았다고 A가 아내를 죽인 기사가 좋다고 말할까요? 조직폭력배가 돈을 주면 누가 감히 받겠습니까? 우리가 받는 돈은 우리가 창조한 가치의 아주 작은 일부분이고, 대부분은 그들이 탐오했습니다. 우리가 악당을 먹여 살리고 있는데 거꾸로 악당이 돈을 준다고 하니 이 얼마나 사악합니까.”
이렇게 말하니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이렇게 수년간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하며, 대면해서 말한 후 진상 자료를 한 부 주니 효과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가족이 진상을 알도록 노력하다
처음에 부모님은 모두 제가 연공하는 것에 동의하셨지만, 악당이 천지를 뒤덮을 기세로 미친 듯이 탄압을 시작하자 부모님은 두려워하셨고, 어머니는 수련을 그만두셨으며 제 온 가족이 제 수련을 반대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시시각각 저를 감시하셨습니다.
어느 날 오후, 아버지가 또 저를 보러 오신 것을 알고 발정념을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는 방에 들어오셔서 무엇을 느끼셨는지 저에게 “네가 또 나에게 공(功)을 쓰는구나”라고 말씀하시고는 즉시 나가셨고, 그 후로는 단지 저에게 수련하지 말라고만 하셨습니다. 제가 아버지께 진상을 알려드려도 듣지 않으시더니 몇 년 후 뇌졸중에 걸리셨는데도 저를 나무라셨습니다. 80세 때 아버지는 또다시 뇌졸중이 왔는데, 이번에는 덜컥 겁을 먹으셨습니다. 병원에서 간호하는 동안 저는 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 “원래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받는데, 아버지는 나쁜 말을 하셨을 뿐만 아니라 대법 진상 표어까지 찢으셨습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며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좋지 않은 일을 하신 겁니다. 아버지는 대법이 가장 바르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자주 외우시면 복을 받아 지팡이를 던져버리게 되실 겁니다.”
제가 많은 사실을 말씀드리자 마침내 아버지는 납득하셨습니다. 아버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기 시작하셨습니다. 나중에 방 안에서 아버지는 지팡이 없이 걸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수련해보신 적이 있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아셨고, 부모님은 모두 90여 세에 돌아가셨습니다.
제 큰 매형은 제가 몇 차례 진상을 알려준 덕분에 다른 수련생에게 부탁해 삼퇴를 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사고가 자주 나는 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그 구간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살아남은 사람이 드물었지만 그는 퇴원해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대략 두 달 후, 작은 매형이 혼수상태에 빠져 입원했는데 혼수상태에서 제 이름만 불렀습니다. 작은 매형은 진상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가 입원한 방향을 향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몇 번 외우며 사부님께 그를 구해달라고 청했습니다. 한 달 후 작은 매형은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온 가족이 기뻐했는데, 제가 큰 매형에게 아직 이 일을 다 말하지 않았을 때, 큰 매형은 얼굴이 굳어져서 말했습니다. “자네는 어디 가나 세 마디면 본업(파룬궁 진상)으로 돌아오는데 나는 그게 싫으네.” 저는 싫으면 말하지 않겠으니 화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가 아마 TV를 보거나 다른 일 때문에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 안 되어 누군가 제게 작은 매형이 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는데, 저는 아니라고, 큰 매형이 입원했을 거라고 했습니다. 다시 물어보니 확실히 큰 매형이었고, 제가 그를 보러 갔을 때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라고 했지만 그는 끝내 외우지 않았고 얼마 안 되어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 두 딸은 어려서부터 제가 수련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고, 할아버지가 대법 책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제 책을 보호하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지금 비록 큰딸은 이혼했지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 사업을 잘하고 있습니다.
작은딸이 대학에 가기 이틀 전 밤, 저는 이틀 연속 꿈에서 작은딸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런 꿈을 꾼 적이 없었습니다. 그날 오후 작은딸이 전화해 대학에 가겠다고 하기에 저는 가지 말라고, 꿈에 너를 잃어버렸다고 했습니다. 작은딸은 말을 잘 듣고 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작은딸은 다른 교육 기관에 들어갔는데, 대입시험 성적이 나오자 그 아이의 전공 성적은 첫 번째 대학의 최고 점수보다 20점이나 높았고 4년제 대학에 들어갔으며 지금은 대학원생입니다.
우리를 따라 사는 어린 외손자가 1학년이 되었는데, 어느 날 제게 “세상에 신은 없어요, 속이는 거예요, 누가 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누가 그에게 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게 했고, 사부님을 믿고 신이 계심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사경(기운 목)과 건초염을 앓았는데 의사들은 모두 병원에서 수술해야 한다고 했지만 민간 의사가 다 고쳐주었습니다.
하루는 학교에서 반 학생 전체가 붉은 스카프를 매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했는데, 외손자는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 했습니다. 마귀가 들까 봐 무서웠던 것입니다. 저는 그에게 그것을 무서워하지 말고 사부님께 청하라고, 내가 너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는 돌아와서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반에서 자기만 사진을 안 찍었는데, 선생님이 그가 걸음걸이가 삐딱하다며 찍지 못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너 왜 삐딱하게 걸었냐고 묻자, 아이는 자기는 삐딱하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너 얼마 전에 신이 없다고 했지, 이번에는 믿겠니? 우리가 신을 볼 수는 없지만, 네가 사부님께 청하자 신께서 우리를 도와주신 거야. 사람은 할 수 없지만 신께서는 정말 존재하신단다.” 외손자는 정말로 믿었고 학교에서 준 붉은 스카프를 집에 오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저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고 복을 받은 예가 아주 많지만, 가족의 일이 생동감이 있다고 생각되어 이것들을 선택했습니다.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세계는 정말로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며,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아야만 큰 재난을 피할 수 있습니다.
원망심과 쟁투심이 초래한 심각한 교훈
2018년 이전까지 저는 세 가지 일을 순조롭게 하고 있었고, 위험했지만 큰 사고는 없었던 일이 여러 번 있었는데 모두 사부님께서 해결해주셨습니다. 중공 악당의 사악함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알게 되면서, 깡패보다 더한 깡패 정당이고 나쁜 짓은 다 하며, 억울한 조작 사건은 3천 년 역사를 능가하고 탐오와 부패도 3천 년을 능가하며, 심지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까지 산 채로 적출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제 심신은 깊은 원망심으로 가득 찼지만 알지 못했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을 들은 한 사람이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수련 성취하지 못할 겁니다.” 저는 악당이 미웠고 수련 성취하고 못 하고는 중요하지 않으며 사람만 구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어서 저는 공원에서 도(道)를 믿는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자료를 받고는 거만하게 말했습니다. “당신네 파룬궁은 이름을 고쳐야 해.” 저는 그 모습을 보고 대략 “소도(小道)가 어찌 대도(大道)의 수행을 지시합니까”라고 말했고, 그는 듣더니 자료를 던져버렸습니다. 다음 날 저는 광장에서 신분이 있어 보이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는 자료를 받더니 방금 해외에서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제가 외국은 인권이 좋지 않냐고 하자 그는 뭐가 좋냐며, 안전한 느낌이 없고 매년 총기 살인 사건이 몇 건씩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저는 중국은 매년 식칼로 무차별 살인하는 사건이 몇 건씩 일어나는데, 중국 국민에게 총이 있다면 탐관오리들을 다 쏴 죽였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안색이 즉시 나빠지더니 저를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제 직감으로는 이 두 사람은 구할 수 있었는데, 이 두 번 다 제가 뇌를 거치지 않고 말을 내뱉은 것 같았고, 사람을 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밀어버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은 저녁, 저는 7명에게 탈퇴를 권하고 집에 가려다가 납치당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이번에는 왜 저를 상관하지 않으시는지 원망했습니다. 저는 수련인으로서 가장 수치스러운 일을 했는데 지문을 찍은 것입니다. 그 당시 나가서 성명서를 쓰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구금되어 있던 10일 동안, 저는 원망심이 화를 불렀다는 것을 알았고, 그곳에서 6명에게 삼퇴를 시켜주었지만 어디가 부족해서 법의 위엄을 보여주지 못했는지 몰랐습니다. 한 달 후, 제 주변 수련생이 파출소로 납치됐는데, 그녀는 소장이 때리려 하는 것을 보고 주먹이 그에게 되돌아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먹이 날아올 때 수련생이 무심코 고개를 돌리자 소장의 주먹은 벽을 쳤고 소장은 아파서 이를 악물었습니다. 수련생은 박해하려는 것을 보자 “파룬따파하오”라고 크게 외쳤고, 외치는 동시에 수련생은 자신이 순식간에 공중에 떠올라 비할 바 없이 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동시에 그녀를 잡고 있던 젊은이 세 명이 두세 걸음 뒤로 내동댕이쳐졌고, 그들은 “이 사람은 공(功)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수련생을 외지 구치소로 보내 사진을 찍으려 할 때, 수련생은 위대한 형상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키 큰 경찰 두 명이 수련생의 양팔을 잡고 준비됐으니 찍으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은 이를 보고 “파룬따파하오”라고 고함쳤고, 수련생은 또 몸이 공중에 뜨는 것을 느꼈으며 덩치 큰 젊은이 둘을 멀리 내동댕이쳤습니다. 구치소 사람들은 이를 보고 돌아가라며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수련생은 안전하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수련생을 만난 후 수련생은 저에게 전체 과정을 이야기해 주었고, 자신이 안으로 찾아보니 저를 구하고 싶어 했고 파출소 직원에게 진상을 알리려는 마음이 있어서 박해받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저는 당시 생각했습니다. ‘어째서 나를 구하기 위해서란 말인가? 나는 나온 지 한 달이 되었는데. 당신 자신이 쟁투심이 좀 있고 안전에 주의하지 않아서 조성된 것인데.’
제가 집에 돌아와 조용히 생각해보니, 그녀는 저를 구하기 위해서였고, 저는 수련생과의 격차, 법과의 격차, 사람과 신 사이의 격차를 찾아냈습니다. 저의 쟁투심, 원망심은 이미 무서울 정도로 강해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수련했으면서도 속인만 못했고 대가를 치르고서야 찾아냈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자는 영원히 사부님께 빚을 졌습니다. 식물이 햇빛과 비, 이슬의 자양분이 있어야 자랄 수 있듯이, 제자들은 사부님의 법광(法光)에 동화되어야만 영원히 머물 수 있습니다. 저는 반드시 좋지 않은 마음을 닦아 없애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법 암기에 의지해 집착을 내려놓자 새로운 경지가 열리다
고대 수도인의 많은 이야기 속에서 수도인은 선견지명이 있어 미리 일을 잘 처리해 놓는데, 당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결말은 아주 좋습니다. 현재 대법제자도 사부님의 인도하에 마땅히 미리 일을 잘 해놓아야 하며, 진상을 명백히 알리어 삼퇴하게 하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게 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당시에 이해하든 못 하든 세상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될 것입니다.
대법제자가 이 일을 잘하려면 생활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비록 장래가 어떨지 모르지만, 제 직감으로는 시내에 있는 유일한 대출 남은 집을 팔면 생활이 보장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아내(수련생)와 상의하자 아내는 “대출금은 우리가 갚을 수 있어요. 이 집 한 채를 팔면 대법에 먹칠하는 거예요. 안 팔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위가 아내의 신분증으로 대출받아 P2P 플랫폼에 투자했는데, 플랫폼이 망해서 대출금을 갚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은행은 온종일 전화해서 아내와 딸에게 돈을 갚으라고 독촉했고 우리에게는 저축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우리집은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았고 아내와 딸은 온종일 눈물로 세월을 보내며 어쩔 줄 몰랐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역시 집을 파는 게 좋겠어.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야. 비록 정든 집을 떠나기 어렵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 나중에 좋아질지 누가 알겠어.”
그들은 동의했습니다. 고대 수도인들이 지혜로운 선택을 할 때는 책에 아주 담담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제가 선택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내몰려 가족이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제 마음도 좀 무거운 느낌이 들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집을 팔고 나서 이튿날 제 사상에서 이 일이 계속 강렬하게 반응했습니다. 저는 생각하지 않으려 했지만 억눌러도 계속 생각났습니다.
법 암기를 하자, 저는 《홍음 4》 중의 ‘세상에 온 것은 이 한번을 위하여’를 외웠습니다. 두 번 외우고 나자 순식간에 심신에서 한 겹의 물질이 제거되는 것을 느꼈고, 집 파는 일을 더는 생각하지 않게 되었으며 더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게 되어 빚 없이 온몸이 가벼워졌고 법의 힘을 느꼈습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의 포악한 기운이 특별히 무거워 누구도 방법이 없고 정부도 골치 아파합니다. 만약 누구나 대법을 배우고 진선인에 따라 사람이 된다면 세상에는 자연히 극단적인 사건이 없을 것입니다. 대법제자 중에 탕자가 개과천선하고, 덕으로 원한을 갚으며, 남을 포용할 수 있는 큰 선행이 얼마나 많습니까. 제 가족들은 모두 기뻐했고, 빚을 다 갚고도 일부 돈이 남아 우리는 또 투자를 좀 해서 오늘까지 이전에 잃었던 돈이 모두 다시 돌아왔습니다.
최근 몇 년간 저와 아내는 편한 일만 찾았고 우리는 늘 대법 일을 할 시간이 있었는데 이런 안배는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만물에는 모두 영이 있다
만물에 영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느 해 초저녁, 우리 온 가족이 DVD 플레이어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션윈(神韻) 공연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북쪽 창문 유리를 탁탁 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무슨 일인가 하고 가서 창문을 약 15cm 너비도 안 되게 막 열자마자 큰 잠자리 한 마리가 맹렬히 날아 들어오더니 DVD 플레이어 맞은편 창문에 앉아 션윈을 보며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날이 밝기 전에 잠자리가 방안을 어지럽게 날아다닐까 봐 창문을 열자마자 큰 잠자리는 날아갔습니다. 저는 잠자리가 우리집에 오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생각했습니다. 그 목적은 션윈을 보러 온 것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션윈을 방영할 때 왔겠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잠자리는 어떤 사람보다 훨씬 현명합니다. 대법제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사람들에게 보여주려 해도 어떤 사람은 거부하는데, 잠자리는 오히려 위험을 무릅쓰고 보러 왔으니 정말 영성이 있습니다.
5년 전 가을, 제가 고향에서 부모님을 모실 때 할 일이 없어 방안 문가에 앉아 직접 만든 퉁소로 ‘득도(得度)’ 곡을 불었는데, 아름다운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밖의 귀뚜라미들이 울음을 멈췄습니다. 저는 속으로 ‘귀뚜라미들아, 너희들도 대법의 복음을 들어보렴’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불 때 어디선가 귀뚜라미 한 마리가 갑자기 30cm 넘게 튀어 올라 불고 있는 퉁소 위에 내려앉더니 조용히 엎드려 있었습니다. 잠시 후 제가 두 번째 연주를 마치고 멈추자 주위는 적막했습니다. 갑자기 그 귀뚜라미가 퉁소 위에서 지지하고 울기 시작하더니 두세 번 울고는 튀어 갔습니다. 옥외의 귀뚜라미들이 다시 울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날 밤 귀뚜라미들의 악장(樂長)이 대법과의 성스러운 인연을 찬송했나 봅니다.
(제22회 명혜망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1/50282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2/1/502820.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