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법회]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는 것은 나의 역사적 서약

글/ 중국 광둥성 대법제자 청련(淸蓮)

[명혜망] 저는 1998년 4월 6일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배움이 짧아 늘 자신이 쓴 글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이 수련 과정에서 교류문장을 쓴 적이 없었고 단지 장쩌민(江澤民) 고소장을 썼을 뿐입니다. 하지만 올해 명혜망에 발표된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 원고모집 통지를 본 후, 제 생각에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나왔습니다. 저도 수련심득교류를 쓰고 싶고, 제가 20여 년간 겪은 일부 수련 경험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과 교류하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1. 1999년 ‘7·20’ 전 법을 얻은 1년여 동안

1999년 ‘7·20’ 이전, 우리집은 법공부 장소였습니다. 우리집이 컸기에 거실에 30, 40명이 앉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보도원이 제게 우리집에 법공부 장소를 만들 수 있겠냐고 말했고, 당시 저는 별로 깊게 생각하지 않고 단번에 승낙했습니다. 당시 저는 직장 기관에서 출근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이 저를 알았기에 많은 사람이 우리집에 와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동시에 저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액자 3개를 만들어서 사부님 법상과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 그리고 사부님 경문 ‘논어(論語)’를 각각 액자에 넣어 거실 중앙에 걸었는데 정말 장엄하고 신성했습니다.

그때 소조에서는 늘 사부님의 설법을 틀고 경문을 학습했는데, 보도원은 다른 법공부 장소의 수련생도 우리집으로 불러 함께 사부님 설법을 듣고 경문을 학습했습니다. 정말 모든 사람들이 크나큰 불은(佛恩) 속에 융해돼 수련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법공부를 한 20여 일 동안 예전의 모든 질병이 전부 사라졌고, 정말 병이 없어 온몸이 가벼운 느낌이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2. 대법제자가 박해받는 상황에서의 수련

하지만 제가 수련한 지 1년 조금 넘었을 때 중공(중국공산당) 악당은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TV에서는 파룬궁에 대해 악선전을 하고, 직장 위아래에서 일일이 수련생을 찾아 면담하고 책을 제출하게 했는데, 당시 저는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국가에서 왜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 거지? 국가는 좋은 사람이 많은 걸 두려워하나?’ 나중에 보도원이 몰래 우리집에 와서 제게 말했습니다. “국가에서 수련하지 못하게 하니 우리도 방법이 없어요. 수련하려면 집에서 하세요.” 그렇게 우리집 법공부 장소는 흩어졌습니다. 저는 사부님 법상과 ‘논어’, ‘진선인’을 모두 내려서 잘 포장해 숨겨두었고, 새집으로 이사 가서야 꺼내어 사부님께 향을 올렸습니다.

기관에서 근무했기에 많은 사람이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았고, 상사도 늘 이 일을 언급했습니다. 그들도 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말은 이러했습니다. “국가에서 수련하지 못하게 하면 수련하지 말아야지, 국가 말을 들어야 해.” 제 상사인 한 간부가 몰래 제게 말했습니다. “아들이 도시에서 출근하니 신청서를 써서, 아들이 아이를 돌봐달라고 해서 간다고 하고 간부직을 일반직으로 전환해 은퇴하면 되지 않나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 방법도 꽤 좋아서 손녀가 태어난 후 저는 상사가 말한 대로 했습니다.

3. 사부님의 가지하에 수련생을 찾다

새로운 환경에 오니 비록 아직도 파룬궁 수련하느냐고 캐묻는 사람은 없었지만, 수련생을 찾지 못해 말할 사람조차 없어 마음이 꽤 조급했습니다. 때로는 직장 수련생이 인편을 통해 자료를 가져다줄 뿐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수련생을 찾고 진상을 알리기 위해 공원으로 갔습니다. 아마 사부님께서 제 이 마음을 보시고 나중에 수련생이 저와 만나도록 배치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 순간 제 심정은 비할 데 없이 감격스러웠고, 오직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에 감사드릴 뿐이었습니다. 이후 수련생의 도움으로 저는 그 팀의 수련생들과 접촉했고, 그들과 함께 교류하고 진상 자료를 가져가 배포하며 사람을 구했습니다.

그때 저는 아침에 나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공원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두려운 마음이 없었고 걸으면 바람이 일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제가 공원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가는 길에 한 할머니가 앞서가는 것을 보았고 거리가 꽤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일념이 나왔습니다. ‘내가 기필코 저분을 따라가서 구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자 제 발이 마치 땅에 닿지 않는 것처럼 걷게 되어 금방 그분을 따라잡았고, 동시에 정말 그분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정말 사부님께 감사드렸는데,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제자는 단지 발만 움직이고 입만 움직일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저는 번화가로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젊은이들이 부동산 자료를 나눠주고 있었는데 행인들은 잘 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누가 주든 다 받았고, 그런 다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도와주었는데 그들은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동시에 저는 그들에게 평소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했고, 이렇게 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 후 그들이 가끔 저를 보면 “저는 ○○예요”라고 말했는데, 모두 제가 그들에게 삼퇴를 해줄 때 지어준 가명이었습니다.

부동산 분양 회사에서 자주 행사를 하고 차로 모델하우스까지 태워다 주는데, 집을 사든 안 사든 별개 문제고 가서 보기만 하면 그들에게 수당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가자고 하면 저는 다 승낙했고, 그들도 매우 기뻐하며 저를 차에 태워주었습니다. 그들의 기사, 관리자, 분양 소개자가 진상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차에 탔을 때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했고 그들도 기꺼이 삼퇴했습니다. 어떤 곳은 비록 멀어서 돌아오면 오후 2, 3시가 됐지만, 저는 그래도 마음이 매우 기뻤습니다. 그들이 구원됐기 때문입니다. 저는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이렇게 줄곧 견지했습니다.

그 몇 년간 만약 고향에 경사가 있어 우리보고 오라고 하면 저도 최대한 시간을 내어 돌아갔습니다. 속으로 그렇게 좋은, 사람 구하는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매번 돌아올 때 저는 수십 명의 삼퇴 명단을 수련생에게 보내 인터넷에 올려 삼퇴시키고 그들을 구했습니다.

4. 경찰차에서 진상을 알리다

그 몇 년간 진상 알리는 것이 두려운 마음 없이 매우 순조로워서, 위로는 국장부터 아래로는 초등학생까지 다 구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에서 환희심, 과시심이 생겨났는데 스스로 알지 못했고, 곧 구세력에게 빌미를 잡혀 박해받았습니다. 2016년 어느 날 아침, 제가 공원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제일 먼저 40, 50대 남자를 만나 막 몇 마디 했습니다. 표정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 저는 더 말하지 않고 화제를 바꿨고, 이후 맞은편으로 가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제가 맞은편 할아버지와 막 몇 마디 했을 때 경찰차가 우리 쪽으로 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 저는 미처 반응하지 못했고 경찰 몇 명에게 에워싸여 경찰차에 태워져 파출소로 끌려갔습니다. 나중에야 저는 그 사람이 신고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무슨 정치위원이라는 사람이 저를 찾아 면담했는데, 막 몇 마디 하더니 제가 협조하지 않자 가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의사 같은 사람이 와서 제 피를 뽑으려 하기에 뽑지 못하게 했습니다. 나중에 그 사람이 피를 뽑는 건 형식적인 절차고 저녁이면 집에 갈 수 있다며 많은 말을 했습니다. 그 후 그가 사람 둘을 불러 제 손을 잡고 피를 뽑았고 사진도 찍더니, 그 뒤로는 아무도 저를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 방 몇 곳을 마음대로 돌아다녀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아 저는 의자에 앉아 발정념하며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청했습니다. 그곳은 제가 있을 곳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하늘에서 갑자기 억수 같은 비가 쏟아지고 큰 바람이 불었는데, 마치 하늘이 저를 위해 불평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 7시가 좀 넘어 비가 잦아들자 소장이 와서 저를 구류소에 일주일 가둔다고 했습니다. 본래는 2주인데 제 아들을 봐서 일주일만 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속으로 묵묵히 발정념했습니다. ‘당신들 말은 소용 없어, 우리 사부님 말씀만이 소용 있지.’ 저는 사부님께 나가게 해달라고 청했습니다.

잠시 후 한 젊은 경찰이 수갑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그는 묵묵히 의자에 앉아 아무 말도 없었는데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당시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는 나를 채울 수 없어. 난 죄를 짓지 않았으니까.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해.’ 이후 제가 말을 시작했습니다. “젊은이, 그 물건으로 날 채우려는 건가요? 좋은 사람을 이렇게 대하면 안 돼요. 난 죄를 짓지 않았고 도망가지도 않아요. 내가 도망가면 젊은이 밥줄이 끊기잖아요? 좋은 사람은 그 누구도 해치지 않아요. 당신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않기만 하면 나중에 복을 받을 거예요.” 나중에 그가 말했습니다. “연세도 그렇게 많은데 집에서 복이나 누리시지 뭐 하러 뛰쳐나와서 이러세요!” 제가 막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는데 기사가 왔고 우리는 차에 탔습니다.

차에 탄 후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장쩌민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저우융캉(周永康)이라는 610 우두머리가 어떻게 대법제자를 박해했는지, 보시라이(薄熙來)가 어떻게 대법제자의 장기를 매매해 폭리를 취했는지 말했습니다. 동시에 저는 구이저우(貴州)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에 있는 그 바위, 그 안에 천연적으로 형성된 여섯 글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나중에 제가 말했습니다. “선악에는 응보가 있는 것이 천리(天理)예요. 그들은 천리에 어긋나는 일을 해서 그런 비참한 결말을 맞은 건데, 당신들이 보기에 가치가 있나요?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바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고 그래야 복을 받아요.” 그들은 모두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먼저 그 기사에게 물었습니다. “기사 양반은 운전하시니 매일 속으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고 좋은 사람이 되세요. 그러면 복을 받을 것이고 어떤 위험이든 다 피해갈 거예요. 가입했던 당(黨)·단(團)·대(隊) 조직은 제가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속으로 ‘나는 공산당의 이런 조직에 참가하지 않고 탈퇴해서 평안을 지키겠다’라고 생각하세요. 무엇에 가입했든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앞으로 무슨 큰 재난이 있어도 다 평안할 수 있는데 얼마나 좋아요!” 그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전 공청단과 소선대만 가입했어요.” 나중에 제가 말했습니다. “가족들도 대신 탈퇴해줄 수 있어요. 온 가족이 평안해야 진짜 평안한 거니까요!” 그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제 아내와 딸 모두 소선대에 가입했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그분들에게도 가명을 지어드릴게요. 돌아가서 꼭 분명하게 말해주세요. 속으로 ‘나는 사당(邪黨)의 소선대 조직에 참가하지 않고 탈퇴해서 평안을 지키겠다’라고 생각하라고요.” 그가 말했습니다. “말해줄게요.”

이어서 저는 그 젊은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도 가입했던 공산당의 이런 조직을 다 탈퇴하세요. 앞으로 큰 재난이 올 때 공산당의 순장품이 되지 않고 평안할 수 있는데 좋지 않나요?” 그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제 부모님도 소선대에 가입하셨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좋아요. 그분들에게도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집에 가거나 전화해서 소선대를 탈퇴해 평안을 지킨다고 생각하라고 하세요.”

이때 차는 이미 구류소에 도착했고 여전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아직 비가 오고 길이 미끄러우니 천천히 가세요. 딱 일주일이니 금방 돌아가실 거예요.” 당시 저는 조금도 두려운 마음 없이 한마디 했습니다. “전 괜찮아요. 마음 놓고 돌아가세요.” 당시 경찰이 업무를 보러 갔는데, 기사가 얼른 차에서 우산을 꺼내 제가 비 오는 그 구간을 지나가도록 부축해주었습니다. 당시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무척 감사드렸습니다. 다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제자는 단지 입만 움직였을 뿐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5. 구류소 안에서 진상을 알리다

구류소에 도착하니 이미 밤 10시가 넘었고 그 당직(수감자 조장)은 저를 몸수색하려 했습니다. 제가 “난 아무것도 못 가져오는데 뭘 검사해요!”라고 하니 그녀는 규정이라고 했습니다. 검사가 끝나자 그녀가 제게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제 옆에서 주무세요.” 보니 저쪽은 벽에 붙어 있고 이쪽은 그녀 옆이었습니다. 저는 즉시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사부님께서 제게 배치해주신 자리라는 것을 알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에 감사드립니다.’

막 자리에 눕자 마음이 뒤집혔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았습니다. ‘내가 어디를 그렇게 못해서 구세력에게 빌미를 잡혀 이렇게 박해받는가.’ 찾아보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일 욕심, 환희심, 과시심, 공포심, 가족 정에 집착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생각하다 보니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당시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이곳 세인을 구하고 제게 진상을 알리라고 하신 것이지 눈물을 흘리라고 하신 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부님, 잘못했습니다. 제가 이미 여기에 왔으니 이곳 세인을 다 구하겠습니다. 사부님, 안심하십시오.’

이튿날 아침 기상 후 모두 허둥지둥 줄을 섰는데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나중에 그 조장이 제게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이따가 지도자가 와서 점검할 때 제 앞, 여기에 서 계시면 돼요. 연세가 많으니 아무것도 안 하셔도 되고 구호를 외치지 않아도 돼요.” 당시 저는 사부님께서 그녀의 입을 빌려 말씀하시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가지(加持)에 감사드렸습니다. 잠시 후 소위 지도자가 왔고, 감방 하나를 지날 때마다 그 안의 사람들이 그에게 안부를 물어야 했으며, 요구에 맞지 않으면 다시 해야 했고 머리를 조아리고 허리를 굽히는 동작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그곳에 서서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는데 그도 마치 저를 보지 못한 것처럼 지나갔습니다. 당시 저는 정말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는 곳이 없음을 느꼈습니다. 사부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튿날 아침, 제가 미처 진상을 알리기도 전에 어떤 사람이 오늘 나간다고 했습니다. 제가 막 다가가 그녀와 말하려는데 밖에서 그녀 이름을 부르며 빨리 준비해서 나오라고 했고, 나중에 그녀는 기뻐하며 나갔습니다. 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부득이 일념을 발해 그녀가 나가서 수련생을 만나 구원받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매일 누가 나가는지 파악해서 각종 형식으로 그들에게 접근해 진상을 알리고 구했습니다. 4일째 되던 날, 조장이 자기는 곧 나갈 거라며 당직을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얼른 시간을 내어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도 매우 기꺼이 탈퇴했습니다.

나중에 젊은 아가씨를 찾아 당직을 시켰습니다. 처음에 이 아가씨는 잘 통솔하지 못했고 어떤 사람들은 그녀의 말을 잘 듣지 않았는데, 그러자 그녀는 울었습니다. 아마 집 생각이 났을 겁니다. 제가 보고 다가가서 달래주며 많은 말을 해주니 나중에 울지 않았습니다. 저는 시간을 다그쳐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나중에 그녀가 말했습니다. “전 소선대만 가입했어요.” 그렇게 그녀도 삼퇴에 동의했고 구원받았습니다.

구치소에서는 매일 누군가 나가고, 누군가 들어옵니다. 저는 발정념하고 가부좌하는 것 외에 나머지 시간은 사람을 구하는 데 다그쳤고, 사부님의 가지하에 두려운 마음이 조금도 없었기에 비교적 순조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고 제자는 단지 입만 움직일 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는 구류소에 있는 7일간 21명에게 진상을 밝히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나온 후 저는 이 명단을 수련생에게 주어 인터넷에 올려 그들의 삼퇴를 도왔고, 그들을 신의 손에 맡겼습니다.

맺음말

그 몇 년간 전염병이 폭발하는 중에 많은 때 아파트 단지가 폐쇄돼 나갈 수 없었기에 진상 알리는 것도 줄었습니다. 특히 최근 2, 3년간 남편이 자주 입원하고 걷는 것이 불편해 보살핌이 필요했습니다. 집에서 알게 모르게 적지 않은 집착심이 생겼는데, 두려운 마음, 이익에 대한 마음, 안일한 마음, 원망심 등이 다 나왔습니다. 사부님의 “수련이 처음과 같으면 반드시 원만에 이른다”(각지 설법12-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경문을 본 후 머리가 갑자기 번쩍 했습니다. 유한한 수련 시간 내에 사부님 요구대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집착심을 닦아버리고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가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명혜망 제22회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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