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법회] 사심을 돌파해 자비로 경찰을 삼퇴시키다

글/ 중국 지린(吉林)성 대법제자 염자(念慈)

[명혜망]

위대한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66세이며 은퇴 전에는 교육자였습니다. 제22회 명혜망 중국 대법제자 법회를 맞이해 저는 최근 몇 년간 어떻게 사심을 돌파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사람을 구했는지에 대한 체험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1. 파출소에 가서 보물 같은 책 ‘전법륜’을 청해오다

2019년에 저는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습니다. 저는 사악의 명령, 요구, 지시에 협조하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당일 신체검사 불합격으로 귀가했습니다. 유감스러운 것은 자비심이 부족해 그 경찰들을 구하지 못한 점이었습니다. 그 납치 사건 이후 저는 충격 속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일 오전에 반드시 ‘전법륜(轉法輪)’을 적어도 세 강의를 배우는 것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다투어 ‘홍음(洪吟)’, ‘정진요지(精進要旨)’,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새 경문을 외웠습니다. 매일 긴밀하게 세 가지 일을 했고 휴식 시간은 매우 적었습니다. 딸이 외지에서 일하고 남편도 외지에서 교대근무를 했기에 저는 밥을 간단히 먹었는데, 하루에 수제비 한 냄비나 만두를 먹고 물을 마셨습니다. 저는 매일 정말 바쁘면서도 즐거웠습니다.

어느 날 법을 외우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이 속인의 그 천백 년 이래 뼛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를 개변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표면적인 이 한 층의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없으며 원만할 수 없다.”(정진요지-경고하는 말)

저는 다시 안으로 찾았습니다. ‘잠재의식 속에 아직 두려워하는 물질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신이 사람을 두려워할 수 있는가? 두려움은 바로 사심이 아닌가?!’ 사람의 표면 이 층 껍질을 벗는 것은 바로 구(舊)우주의 ‘사(私)’를 벗어버리는 것이며, 사람을 뛰쳐나와야만 비로소 사심이 없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를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하도록 하십니다. 저는 사부님께 제자가 사람의 이 껍질, 즉 사심을 벗어버리도록 도와주시기를 청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법공부할 때 정(定)해져 아무것도 없었고 법 속에 녹아들었습니다! 놀라움 속에 저는 얼른 무릎을 꿇고 합장하며 말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얼굴에 눈물이 가득했는데 갑자기 무언가를 깨달았습니다. ‘내일 파출소에 가서 책을 달라고 해야겠다! 내가 잘하지 못해 경찰을 해치게 해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며 나는 사람을 구하는 주인공이다.’

이튿날 저는 연공을 마치고 ‘전법륜’ 한 강의를 배우고 1시간 동안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 후 저는 파출소에 가서 곧장 2층 소장실로 갔습니다. 제가 노크하고 들어가서 말했습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그는 멍하니 있다가 물었습니다. “무슨 일입니까?” 제가 말했습니다. “대법 책을 청하러 왔습니다. 그 천서(天書)가 이곳에 있는 게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당신이 조금이라도 불경해 죄를 지을까 봐요. 그러면 제가 당신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습니까!”

저는 또 간곡하게 소장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젊은 나이에 간부가 됐으니 복이 있고 조상이 덕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비상시국이라 생명은 정말 소중합니다! 앞으로 전염병보다 더 큰 재난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손을 들어 선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 가입했을 때 붉은 마귀가 당신의 생명을 납치했습니다.” 저는 그의 눈을 응시하며 발정념을 해서 그 배후의 공산 악령을 제거했습니다. 그는 잠시 멈칫하더니 웃으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책은 부소장에게 있으니 가서 가져가세요!” 제가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라는 가명으로 당신이 그 해로운 당을 탈퇴하도록 도와드릴게요!” 그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세요! 가서 책 가져가시고요.” 제가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위기를 만나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세요.” 그가 그러겠다고 대답했고 저는 기쁘게 떠났습니다.

저는 또 부소장의 문을 두드렸는데 그의 책상 위에 대법 책이 놓여 있었고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얼른 문을 닫고 말했습니다. “고마워요 젊은이! 대법을 선하게 대하는 일념은 행복과 평안을 가져올 겁니다. 명혜망을 자주 보시고 정의로운 편에 서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얼른 말했습니다. “○○라는 이름으로 당신이 예전에 선서하고 가입했던 당 조직을 탈퇴하도록 도와줄게요.” 저는 대법 책을 받아 든 후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기억하세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그는 싱글벙글하며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저는 보서(寶書)를 안고 파출소에서 나왔습니다.

나중에 저는 한 은행에서 이 파출소장을 만났는데 그가 먼저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누님, 정말 젊으시네요!” 제가 말했습니다. “소장님, 저를 알아보시는군요! 잘 지내시죠?” 그가 말했습니다. “우리 업무는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대의 지시를 받으니 안전에 주의하세요.” 제가 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그렇게 선량하시니 복 받으실 겁니다. 평안하고 순조로우시길 빕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 지역사회 직원에게 진상을 알리다

어느 날 주민센터 직원이 남편에게 전화해 저 대신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화를 받아 엄숙하게 그들에게 알렸습니다. “남편을 괴롭히지 마세요. 제 일은 제가 결정합니다. 여러분과 면담하고 싶습니다.” 주민센터 서기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좋아요!” 제가 말했습니다. “장소는 제가 정합니다. 딱 한 가지 요구사항이 있는데 제 사진을 찍거나 녹화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제 초상권을 침해하면 당신들을 고소할 겁니다.” 서기가 재차 말했습니다. “아니에요, 안 그럴 겁니다.”

이튿날 저는 서기 등 세 명과 만났습니다. 서기는 손에 종이 세 장을 들고 있었는데 제가 받아서 손에 말아쥐었고 그녀가 막 말을 하려 하자 제가 말했습니다. “제 말을 다 듣고 나서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자신이 대법 수련 후 혜택을 받은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또 말했습니다. “누구든 믿으면 혜택을 얻고 누구든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습니다!”

제가 이어서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고 일을 할 때 남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제가 오늘 서명한다면 남을 해치고 저 자신도 해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제가 우리 사부님의 그토록 큰 성스러운 은혜를 입었는데 사부님을 배반하겠습니까? 그러면 제가 어떻게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라면 물 한 방울의 은혜라도 솟구치는 샘물로 갚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서명할 수 있겠습니까? 게다가 제가 서명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있어 그것은 아주 큰 범죄입니다. 여러분도 중국에 얼마나 많은 억울한 조작 사건이 있는지 알 것입니다. 훗날 진상이 크게 드러날 때 여러분은 범죄 증거를 남기게 되는 것이고 희생양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해치는 일을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서기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제가 간곡하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생명은 소중합니다. 앞으로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재난이 있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모두 부모의 보배고 자신에게도 보배가 있으며 모두 따뜻한 가정이 있으니 평안과 건강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서기가 일어서서 제 손에 있던 종이 세 장을 가져가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잘 수련하세요. 나중에 저도 은퇴하면 수련할게요.”

저는 서기에게 말했습니다. “‘행복’이라는 가명으로 탈당하세요.” 저는 또 다른 두 사람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이 젊은이는 ‘기쁨(開心)’, 저 젊은이는 ‘즐거움(快樂)’으로 하고 공청단을 탈퇴하세요. 그러면 아주머니가 마음이 놓이겠어요.” 그들은 싱글벙글하며 고개를 끄덕여 동의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생명을 지키는 아홉 글자를 꼭 기억하세요.” 우리는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헤어졌습니다. 이후 그들은 오늘까지 다시는 저를 찾지 않았습니다.

3. 담당 경찰관에게 진상을 알리다

제가 외지 딸 집에 있을 때 담당 경찰관이 전화했는데 제가 받지 못해 그에게 다시 전화해 알렸습니다. “제가 며칠 뒤 돌아가니 그때 찾아가겠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새로 온 담당 경찰인데 알고 지내고 싶어서요.” 제가 말했습니다. “돌아가서 다시 이야기하죠!”

돌아온 후 저는 담당 경찰관에게 돌아왔다고 알리고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만날 때 제 초상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동의했습니다. 우리는 아파트 단지 밖에서 만났고 그가 자기소개를 한 후 저에게 물었습니다.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제가 다 해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고마워요! 저는 아무런 어려움도 없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저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셨고 저는 지금 사부님 말씀을 듣고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만난 것은 인연이니 당신에게 생명이 걸린 일을 알려주겠습니다. 왜 지금 천재지변이 이렇게 많고 왜 이렇게 심각한 전염병이 있으며 어떻게 해야 앞으로의 더 큰 재난을 피할 수 있을까요? 바로 당신이 가입했던 중공 당, 단, 대 조직을 탈퇴하고 당신이 했던 독한 맹세를 폐기해야만 아름다운 미래가 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탈퇴할 수 있습니다.”

그가 또 말했습니다. “하지만 제 업무를 좀 지지해주셔서 서명 하나만 해주세요. 집에 가서 성명(서명 무효)을 발표하시면 되잖아요.” 제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무슨 서명을요? 무슨 성명을요? 이건 사람을 속이는 게 아닙니까? 공산당은 사람을 속일 줄만 압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므로 반드시 참된 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해야 하며 더욱이 우리 사부님을 배반할 수 없습니다! 이 서명은 제가 결코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신도 다른 사람에게 서명하게 하지 마세요. 이 죄는 당신이 갚을 수 없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셔서 모든 사람을 구하십니다. 당신이 독한 맹세를 해제하고 진심으로 중공 조직을 탈퇴하면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만 보십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일을 해야 해서 탈퇴할 수 없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신께서는 사람의 마음만 보시니 마음속으로 그것을 탈퇴하면 되고 업무와는 관계없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또 승진해서 간부가 돼야 하는데요.” 제가 말했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생명과 승진 중 어느 것이 중요합니까?”

저는 자신의 상태를 좀 조정한 뒤 온화하게 말했습니다. “오늘 탈퇴하지 않아도 관계없으니 다시 잘 생각해 보세요. 언제든 탈퇴하고 싶으면 저를 찾으시고 그렇지 않으면 더는 저를 방해하지 마세요. 저는 당신을 위해 생각하고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미래를 위해 생각하는 겁니다!” 그가 생각에 잠긴 듯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하루빨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랍니다.”

4. 초등학교 동창 졸업 50주년 모임을 조직하다

제 고향은 농촌이라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동창들을 구할 수 있을까?’ 저는 모임을 하나 갖자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농촌 동창 몇 명에게 모임 시간과 장소를 정하게 하고 그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모이면 제가 차를 몰고 갈 것이며 비용은 제가 내겠다고 알렸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한 농촌 산장에서 모였습니다. 28명의 옛 아이들이 지금은 노인으로 변했고, 동창들은 만나서 매우 감격했습니다. 저와 남편은 일찍 그곳에 도착해 그들에게 줄 진상 자료와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준비했고 사람마다 예쁜 포장 가방을 하나씩 나눠주었습니다.

밥을 먹을 때 우리는 마음껏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사부님의 시사(詩詞) ‘부처의 구도를 받으리라(待佛度)’, ‘진상이 근심을 풀 수 있다네(真相能解憂)’ 등을 외워주었습니다. 그 후 저는 그들에게 알렸습니다. “지금 도덕이 매우 심각하게 타락했고 천재지변이 이렇게 많으며 전염병이 지나가면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재난이 있는데, 우리는 붉은 마귀의 표식을 지워버리고 중공 조직을 탈퇴하며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해야만 화가 바뀌어 복이 되고 위기를 만나도 상서로워질 수 있어. 나는 동창들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뜻대로 되며 기쁘고 즐겁기를 희망해!” 모두가 열렬히 박수를 쳤습니다.

어떤 동창은 저에게 수련에 관한 많은 질문을 했고, 어떤 동창은 온 가족을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시키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동창들에게 알렸습니다. “붉은 마귀의 표식을 지우는 일은 매우 엄숙해서 반드시 본인이 동의해야 해. 돌아가서 가족, 친척, 친구를 탈퇴시켜도 되지만 반드시 본인이 동의해야 해. 만약 가족이 동의하면 대법제자를 찾아가 이름(실명, 가명, 화명 모두 가능)을 주고 탈퇴하면 더 좋아. 만약 찾지 못하면 너희가 이름을 지폐에 써서 사용하면 유효하고, 아니면 나중에 기회가 될 때 이름을 나에게 전해줘도 돼. 또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게 해.” 즐겁고 상서로운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아쉬워하며 모임을 마쳤습니다.

5. 적극적으로 각종 활동에 참가해 다양한 형식으로 사람을 구하다

은퇴 전 저는 관념 속에 두려워하는 물질이 있었기에 출근했을 때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이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게 했습니다. 은퇴 후 저는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이제 이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듣고 서약을 실현하며 사명을 완수해야 하기에 동료, 동창, 남편 전우 등 집안 아이들의 결혼식에 빠짐없이 참가해 오로지 사람만 구했습니다.

한번은 동료 자녀 결혼식에서 저는 결혼식에 참가하러 온 옛 동료들에게 모두 진상을 알리고 그들이 중공 당, 단, 대 조직을 탈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저의 신체와 정신 상태에서 저의 변화를 보았고, 모두 대법을 특별히 인정했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마음에 깊이 새겼습니다.

예전의 한 지도자는 중공 거짓말에 매우 깊이 중독되어 삼퇴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에게 ‘천안문(天安門) 분신자살’은 중공이 조작한 것이라고 알리자 그는 눈을 크게 뜨고 저를 보며 말했습니다. “그럴 리가!” 저는 그에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도 사기극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USB를 하나 드릴 테니 한번 보세요.” 그는 받아 들며 말했습니다. “탈당하는 일은 제가 분명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나중에 어느 날 그가 저에게 전화해 볼일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만난 후 그는 기쁘게 탈당에 동의했고 또 진상 자료를 보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진상 자료 한 부와 ‘9평공산당(九評共産黨)’을 그에게 주었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염하면 건강이 늘 따르고 기분이 좋아질 거라고 했습니다. 그는 기뻐하며 갔고 저는 그의 뒷모습을 보며 생명이 진정으로 구원받기가 쉽지 않음에 탄식했습니다.

또 한번은 남편 전우들 모임이 있었는데 식사 후 그들이 모두 노래를 부르며 저에게도 부르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대법 사부님의 시를 외워드릴 테니 여러분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으시길 빕니다!” 저는 ‘홍음3’의 ‘연(緣)을 말하다(話有緣)’를 외웠고 그들은 저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기회를 빌려 저는 한 명 한 명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기쁜 분위기 속에서 20여 명의 전우와 일부 가족이 모두 중공 당, 단, 대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 호신부를 주었는데 나중에 어떤 사람은 복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진상을 알지 못한 친척, 동창, 전우, 친구 명단을 작성했는데 사는 곳이 흩어져 있어서 우리 둘은 기회를 찾아 약속해 식사 대접을 하고 복음을 전하며 그들을 삼퇴시켰습니다. 공원, 버스 정류장, 언제 어디서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모두 진상을 알릴 기회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배치하신 기회이기에 저는 매번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제자는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1분 1초는 모두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해주신 시간이며, 이 일각천금, 일각만금의 소중한 시간 동안 제자는 대자비심(大慈悲心)을 닦아내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명혜망 제22회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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