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무슬림 환경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수련생으로서 우리는 대법이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생활 속에 나타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을 여러 차례 겪었으며, 여기서 수련생과 몇 가지 사례를 나누려 합니다.
저는 다른 수련생에 대해 험담하거나, 다른 사람과 다투거나, 수련생과 대화하면서 불평하거나 원한이나 분노를 터뜨리면, 당일부터 다음 날까지 목구멍에 크고 아픈 공이 막힌 듯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지만, 두세 번 겪고 나서 저는 이것이 제 행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 방면에서 심성을 수련하도록 일깨워 주시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제가 일을 할 때(예를 들어 집안일) 머릿속에 갑자기 수련생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이 떠오르면 곧바로 손에서 뭔가 떨어져 깨지거나 발이 걸려 넘어집니다. 또 한번은 심지어 통조림 캔을 따다가 손을 심하게 베었습니다. 이것은 제 생각을 잘 관리하고, 수련생에 대한 나쁜 생각을 다시는 일으키지도, 키우지도 말라고 상기시켜 주는 하나의 ‘경고봉’이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상사와 대화했습니다. 저는 그가 정직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고 여러 차례 저에게 거짓말을 해서, 한동안 그와의 관계가 긴장됐습니다. 그 후 저는 그를 더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가 입을 열자마자 첫 마디가 “우리 사이의 문제는 ‘신뢰’라는 것을 아시죠”였습니다. 그가 이 말을 내뱉는 바로 그 순간, 그의 등 뒤에 있던 옷걸이가 갑자기 ‘딱’ 하고 부러져서 거의 바닥에 쓰러질 뻔했고, 우리 두 사람이 급히 붙잡아서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옷걸이가 하필 그 순간 부러진 것은 우리 사이의 신뢰가 정말로 ‘끊어졌음’을 말해주는 것 같아 매우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바르지 못한 생각의 반영
한동안 저는 결혼을 한 남자 수련생에게 바르지 못한 생각을 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하지도,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도 않았지만, 온몸이 정과 사랑에 잠겨서 정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바로 그때, 우리집에서 기르던 동물이 갑자기 병이 났고 저는 그 동물에게서 악취가 풍기는 것을 맡았습니다. 처음에 보통 감염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몸에 벌레 한 마리가 있었고, 두 마리, 여러 마리가 보였습니다. 다음 날 더 많아졌고, 셋째 날에는 벌레들이 매우 빠르게 기어 다니며 피부를 물어 구멍을 냈습니다. 심지어 내층 피부 아래의 내장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서둘러 그것을 데리고 수의사에게 갔는데, 악취를 견디지 못한 택시 기사가 모든 창문을 열어야 했습니다. 수의사는 기생충 중 가장 위험한 것 중 하나이며, 피부를 다 갉아 먹은 후에는 내장을 갉아 먹는데, 그렇게 되면 동물은 살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 노력 끝에 결국 살아남았지만 저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통을 겪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이 일이 바로 제가 그 수련생에게 품었던 바르지 못한 생각의 반영임을 깨달았습니다. 겉보기에 달콤한 인간 세상의 ‘사랑’은 사실 강렬한 욕망의 방종인 경우가 많으며, 다른 공간에서는 아마도 구더기, 부패, 악취로 나타날 것입니다! 이는 극히 깊은 교훈이었습니다.
대법에서 온 복
대법은 또한 무수한 복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 나타나는데, 수련생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혜택을 줍니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제가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때 저의 수련 상태는 매우 좋았고 새 커뮤니티로 이사했습니다. 그곳에는 오랫동안 임신을 원했지만 이루지 못했던 기혼 여성이 세 명이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사 간 후 3년 안에 이 세 명 모두 연이어 아이를 낳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며 대법의 복이 넘쳐흐른 체현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교사이며 몇몇 고등학교로 전근했습니다. 저는 제가 새로운 학교로 전근할 때마다 그 학교의 성적이 현저히 오르기 시작하여 심지어 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학교가 됐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슈퍼마켓에서 학생 시절 모교 교장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이 제가 졸업한 해를 듣더니 “그 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학교가 전국 졸업 시험에서 1위를 차지했고, 유일하게 한 번뿐이었지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때는 깊이 생각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이것이 우연이 아니라 대법의 복임을 깨달았습니다. 대법제자는 특별한 생명이며 만약 정념정행하면 대법의 위덕이 그를 통해 체현될 수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으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한번은 우리가 매우 정진하며 화목한 법공부 팀을 만들었습니다. 그 기간에 우리 정원의 식물 한 그루가 처음으로 꽃을 피웠는데, 선홍색의 꽃이 크고 한 송이씩 계속 피었습니다. 가장 신기한 것은 꽃의 수가 법공부 팀 인원수와 정확히 같았다는 것입니다! 거의 같은 시기에 우리집의 다른 식물 한 그루도 꽃을 피웠는데, 짧은 기간에 하얀 작은 꽃이 가득 피어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나중에 우리 법공부 팀이 해산됐고 그 두 꽃은 다시는 피지 않았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매우 소중히 여기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준비했습니다. 제가 막 손을 대는 그 순간, 머리 위의 전구가 ‘펑’ 소리를 내며 폭발했고, 모든 전기가 나가고 두꺼비집이 내려갔습니다. 우리집에서는 이런 일이 극히 드뭅니다. 저는 제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그 순간, 다른 공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 것이고, 이 층 공간에서는 강한 전류 방전으로 나타나 전구가 터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 예를 쓰는 것은 저 자신과 수련생들에게 대법의 위대함과 심오한 함의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상기시키기 위함입니다. 저의 층차가 한계가 있고 깨달음이 부족해, 종종 이러한 현상들이 눈앞에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그중의 법리를 깨닫게 됩니다. 사실 법은 시시각각 우리 생명 속에 자비롭게 보호하고 인도하고 있으며, 우리가 깨닫고 체험하기만 한다면, 법이 미묘한 층면에서 나타나는 모습과 일깨움을 점점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언어로도 사부님과 대법의 자비로운 제도에 대한 저의 감사함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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