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시는 것은 진실입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 중의 ‘사람’이 겪는 불공평과 ‘사람’이 사악에 박해 받음은, 사부가 당신을 보호하고 있고, 동시에 당신을 대신해 죄업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험악을 멀리하라)

아래에서는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감당해 주신 한 가지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3년 겨울,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 악인들에게 납치돼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때 다른 수련생 한 분이 제가 고문당하는 방 옆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악인들은 저의 두 발을 쇠의자 앞쪽 아래에 있는 두 개의 쇠고리에다 고정했고, 저의 두 손을 등 뒤로 넘겨 쇠의자 뒤쪽 난간에 수갑으로 채웠습니다. 쇠의자 오른쪽에는 여닫을 수 있는 탁자 모양의 철판이 고정돼 있었는데, 그것을 들어 올려 사람을 쇠의자에 고정시킨 다음, 내려서 쇠의자와 함께 저의 가슴 앞에서 잠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쇠의자에 고정됐습니다.

당시 그들은 주사기, 소시지, 와사비, 마스크, 농부산천(農夫山泉) 생수, 그리고 기억나지 않는 다른 것들을 담은 쟁반을 가져왔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들은 이 물건들을 모두 저에게 사용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또 사람을 시켜서 담배를 사 오게 했습니다. 한 관리가 와서 말했습니다. “나는 흰 셔츠 입은 사람이다(경찰의 직급은 감옥장 급임). 나는 마약 밀매범을 포함해 60여 명을 단두대에 보낸 적이 있다. 내가 다루지 못할 사람은 없다. 마지막에는 나에게 고맙다고 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고문에는 모두 이름이 있었습니다. ‘개규(開竅, 철들이기)’, ‘성뇌(醒腦, 머리 맑게 하기)’ 등이었는데, 다른 이름들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제가 협조하지 않는 것을 보자 곧바로 고문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농부산천 생수 한 병을 열어 저의 머리 위에 부었습니다. 한 경찰이 의료용 테이프로 저의 입을 봉하고(아주 조금의 틈만 남겼습니다), 불을 붙인 담배 두 개비를 저의 콧구멍에 꽂았습니다. 담배 연기가 두 눈을 직접 찔러 눈물이 흘렀고, 숨을 들이쉴 때마다 연기가 콧구멍으로 흡입됐습니다. 담배가 입술까지 타들어 가서 매우 고통스러워질 때까지 담배꽁초를 빼지 않았습니다.

잠시 후, 그들이 다음 단계는 ‘성뇌’라고 말했습니다. 한 경찰이 약 100g짜리 베이징 얼궈터우(二鍋頭) 술 한 병을 열어 생수병에 붓고, 와사비 한 튜브도 열어 생수병에 짜 넣었습니다. 그는 병을 흔들면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저의 뒤에 있던 경찰이 저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혔습니다. 이 경찰은 술과 와사비 섞어 놓은 것을 저의 코에 부어 넣었고, 곧이어서 마스크로 저의 입과 코를 막아 뿜어져 나오는 것을 닦아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 제 얼굴을 태워 박해의 증거를 남길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마스크가 전혀 효과 없다는 것을 보고, 화장실 바닥을 닦는 막대 걸레를 가져와서, 한 번 부을 때마다 막대 걸레로 저의 얼굴을 위에서 아래로 한 번씩 문질렀습니다. 이런 식으로 한 번 붓고 잠시 멈추기를 반복해, 와사비 섞은 얼궈터우 두 병을 모두 코로 부었습니다. 저의 머리카락과 얼굴에서는 그 혼합물이 흘러내렸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희석된 와사비 소스를 조금만 먹어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매운 것인데 경찰들은 제가 ‘정말 세다’고 느꼈습니다(이것은 나중에 옆방의 수련생이 경찰들이 하는 말을 듣고 알려준 것임). 사실 저는 코에서 시큰한 것이 쭉 흘러 들어가는 것만 느꼈을 뿐, 매운맛, 목이 막히는 느낌, 타는 듯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저에게 고문을 가하는 경찰 네댓 명이 저를 둘러싸고 마치 스모 선수처럼 펄쩍펄쩍 뛰었으며, 그들의 눈빛에는 인간적인 면이 전혀 없었습니다. 당시의 광경은 그야말로 악마 떼가 어지럽게 춤을 추는 모습 같았습니다.

그들의 이 방법도 통하지 않는 것을 보고, 그 관리가 직접 손을 썼습니다. 그는 왼손으로 제 왼쪽 겨드랑이 밑으로 가슴 앞을 지나 오른쪽 겨드랑이 밑까지 껴안아 들어 올렸고, 저의 모든 갈비뼈 사이가 완전히 늘어나게 했으며, 오른손으로는 주먹을 쥐고 엄지로 검지 끝을 누르며 검지 관절이 튀어나오되 변형되지 않도록 한 다음, 그 검지 관절로 저의 갈비뼈 사이를 힘껏 비틀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금종조(金鐘罩)·철포삼(鐵布衫)’(전법륜)이 생각나서 ‘금종조, 철포삼’을 염했습니다. 잠시 후 그 관리 경찰은 긴 의자에 누워 휴대폰으로 저를 녹화했습니다. 그는 한참 후에 일어나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할머니에게 감탄했습니다. 다음 악마 떼가 당신을 어떻게 처리할지 두고 보세요.”

저는 불법적으로 체포된 후부터 줄곧 마음속으로 쉼 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습니다. 마음속에는 원망이나 불평이 없었습니다.

수련하기 전, 저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었는데 언제 어디서든 발작했고, 매번 최소 10여 일씩 지속됐습니다. 발작이 시작되면 먼저 코에서 끊임없이 콧물이 흘렀고, 이어서 비강 안이 헐어 상처가 났습니다. 고통을 완화하려고 젖은 마스크를 써야 했습니다. 잠을 잘 때는 콧물이 목으로 흘러 목구멍이 하나하나 헌 것처럼 됐고, 나중에는 끈적끈적한 노란 콧물이 흘러나오고 많은 노란 가래를 뱉어냈습니다. 수련 후에도 매년 두 번씩 업(業)을 소멸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또 그것들이 배치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계취계(將計就計)로 그것들이 하는 것을 역이용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것이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사부님께서 구세력의 안배를 이용하셔서 제자가 단번에 이 업을 전부 소멸하도록 성취시켜 주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다시는 이런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나지 않았고 10여 년 동안 가래조차 없었습니다. 정말로 모두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감당하시고 해결해주신 것입니다.

제자는 인간의 모든 언어를 다 동원해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에 이 글을 쓰며 제도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31/49979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0/31/499795.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