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몸에 많은 신기한 일들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몸에 또 한 가지 기이한 일이 발생했는데 바로 수십 년 굽은 등이 신기하게 곧게 펴진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등이 굽었었는데, 30세 이전에는 그리 눈에 띄지 않다가 30세 이후부터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걸을 때 모두 그러했으며, 점점 더 심해졌고, 특히 최근 2년간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주변 지인들도 보기 불편했는지 저를 볼 때마다 “허리를 펴세요!”라고 한마디씩 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힘껏 곧게 폈지만 몇 분도 안 돼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 늘 고개를 숙이고 등에 ‘솥’을 지고 다녔습니다. 오늘은 이 사람이, 내일은 저 사람이 저에게 말했지만 허리를 펴고 싶어도 도저히 펴지지 않았습니다.
본래 저는 키가 작은 편이 아니어서 허리를 곧게 펴면 1미터 70이 넘었지만 등이 점점 더 심하게 굽어서 지인들은 거의 누구나 저를 보면 한마디씩 했습니다. 저와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이 말하면 심지어 원망하는 마음까지 생겨서 ‘내 모습이 이러한 걸 어떻게 하라고. 누가 허리를 곧게 펴고 싶지 않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안으로 찾지 않았고 법에 비추어 인식하지도 않은 채, 심지어 ‘이건 유전이야’라고 스스로를 변명했습니다. 제 아버지와 형제, 누나도 모두 등이 굽었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 ‘어쨌든 아프거나 가렵지도 않고, 잘 먹고 잘 마시며, 일하는 데도 지장이 없잖아’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전법륜(轉法輪)』 제7강을 외울 때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끊지 못한다. 사실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는 정확한 사상을 지도로 삼지 못해서 그렇게 끊어버리려 해도 그리 쉽지 않다. 수련인으로서 당신은 오늘 그것을 집착심으로 간주하여 제거해 보라. 당신이 끊을 수 있는지 없는지 보라.” 이 구절 법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내가 바로 이런 사람이 아닌가? 여태껏 수련하면서 사유관념이 모두 사람의 생각이었구나. 유전이라느니, 그냥 이렇게 생긴 모습이라느니 하는 것들은 모두 법에 부합되지 않은 생각이야. 이것은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 문제가 아닌가?’ 이전에 사부님께 허리를 펴게 해달라고 빌었지만 그것은 이기적인 마음으로 단지 좋은 이미지를 갖고 싶었을 뿐, 기점이 올바르지 않았고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하루 종일 서리 맞은 것처럼 움츠러들었으니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데도 영향을 미치고, 대법제자의 이미지에도 먹칠했습니다.
법을 외운 후 저는 이것을 중시하게 됐고, 이런 사람의 관념과 집착들을 찾아내 제거했습니다. 찾아보니 원망심, 추구하는 마음, 안일심, 색욕심, 지적을 싫어하는 마음 등 한 무더기 사람마음과 관념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저는 발정념 횟수를 늘리고 더 큰 힘으로 발정념하여 이런 썩은 물질들을 제거했습니다. 동시에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면서 마음속으로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사부님, 저 같은 제자는 대법제자의 이미지에 먹칠합니다. 제가 허리를 곧게 펴서 떳떳하고 정기(正氣)가 충만한 대법제자답게 돼야만 진상을 더 잘 알리고 법을 실증하며 제 사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글을 쓰기 보름 전의 어느 날, 등에서 갑자기 ‘슥슥’ 하는 소리가 몇 번 났습니다. 저는 얼른 허리를 곧게 펴보았는데 오랫동안 펴고 있어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가 그 나쁜 사람마음과 집착을 수련해 없애려 하고 기점을 바르게 놓으니,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자신의 외적인 모습에 각별히 신경을 썼고 최대한 곧게 펴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저는 더 이상 예전의 모습이 아니며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펴고 정상인처럼 됐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키가 점점 작아진다고 말하는 소리도 더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당하고 정기 충만하게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효과도 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정공(靜功)을 연마하거나 발정념하는 효과도 더 좋아져서 몸을 곧게 유지하고 앉아 있는 시간도 길어졌습니다. 정공을 마친 후에는 다리를 풀지 않고도 최소 30분은 발정념을 할 수 있습니다.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곧게 폈기 때문에 혼미해지지도 않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능하시고 대법도 전능합니다. 대법을 얻은 생명, 사부님이 계시는 생명은 얼마나 행복합니까! 인간의 언어를 다 써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 서약을 이행함으로써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려 할 뿐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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