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수련한 지 거의 30년이 됐고 곧 팔순이 되는데 밤에 상자 위의 작은 글자도 똑똑하게 볼 수 있어서 친척들이 모두 제 몸이 좋다고 부러워합니다. 저는 말합니다. “우리 사부님께서 저에게 위대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하사해주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저는 감사드려야 합니다.” 이번에 저는 주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몇 개월의 경험과 그 속에서 인식 상의 변화 및 일부 인상이 비교적 깊은 단편들을 회상하려 합니다.
1. 공안국 분국에 납치돼
2001년 가을 어느 날 아침, 저는 막 출근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방문을 열었는데 사복을 입은 남자 세 명이 침입했고 자칭 어느 공안국 어느 분국이라고 하면서 수색증을 제시하지도 않고 가택수색을 시작해 제 대법 자료, 연공 녹음 테이프 등 물건을 전부 빼앗아 갔습니다. 떠날 때도 수량을 확인하지 않았고 이웃이나 주민위원회의 증인도 없었습니다. 저는 분국 정치보위과로 납치됐다가 또 다른 부서의 사무실로 납치됐습니다.
이 사무실에서 저는 ‘등 뒤 수갑 채우는’ 등의 고문을 당했습니다. 이 고문은 한쪽 손을 어깨 위에서 뒤로 넘기고 다른 한쪽 손은 겨드랑이 아래에서 뒤로 뻗어 수갑으로 두 손을 채우는 것입니다. 과장이 고무봉으로 제 온몸을 때렸고 제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철제 캐비닛의 모서리에 세게 들이받았으며, 그다음 수갑을 잡아당겨 동쪽에서 서쪽으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휘둘렀습니다. 얼마 안 돼 제 손목은 수갑에 찢겨 벌어지고 피가 흘렀습니다.
그들이 수갑을 풀은 후 부과장이 큰 구두 끝으로 제 정강이를 걷어찼습니다. 그다음 저를 크게 허리 숙이고 다리를 크게 벌리게 했는데 두 남자가 한 사람은 제 한쪽 손을 잡아당겨 뒤로 당기고 한 사람은 제 머리를 누르며 ‘비행기 띄우기’라고 불렀습니다. 이어서 두 경찰이 한 사람씩 제 한쪽 손의 손가락을 잡아당겨 양쪽으로 잡아당기면서 한편으로 잡아당기고 한편으로 “운동 좀 하자”, “단련 좀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제 손가락 하나는 아파서 휘었고 어깨 한쪽은 여전히 아픕니다. 당시 저를 때린 사람들은 모두 땀을 뻘뻘 흘렸고 옷 앞가슴과 등이 모두 흠뻑 젖었습니다.
그들은 고문으로 저를 오전 내내 괴롭힌 후 식사하러 갔습니다. 저는 사무실에 갇혔고 아무도 밥을 주지 않았습니다. 오후에 심문을 시작했는데 겉으로는 ‘조서 작성’이라고 했습니다. 부과장이 물었습니다. “자료는 누가 줬지? 누구와 연락하지?” 또 성명이 있는 전화번호를 몇 개 가져와서 저에게 어느 사람을 아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한 명도 모릅니다.” 자료 수량을 물었을 때 저는 말했습니다. “당시 수량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되고 이후에는 이 수량대로 말하고 바꾸지 마!”
저녁에 저는 한 파출소 사무실에 구금됐는데 한쪽 손목이 난방 파이프에 채워졌습니다. 다음 날 또 하루 동안 구금됐고 저녁에 구치소로 보내져 계속 불법 구금됐습니다. 이틀 동안 밥을 먹지 못했는데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2. 구치소에 와서야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게 돼
저는 구치소에 납치됐고 문 앞에서 몸수색을 당한 후 감방으로 보내졌습니다. 여경이 감방 문을 열며 말했습니다. “또 파룬궁 한 명이 왔네.” 당시 이미 10여 명의 대법제자가 이곳에 불법 구금돼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은 제 손목의 상처와 피 흔적, 옷의 피 흔적, 두 어깨가 맞아서 붉고 검붉으며 아주 높이 부은 것, 손등과 발등이 찐빵처럼 부은 것을 보고 모두 마음 아파하며 저녁에 제 발을 씻어줬습니다.
이 구치소에는 규정이 하나 있었는데 저녁 식사 후 1시간 자유 활동 시간이 있어서 땅에 내려갈 수 있고 보고하지 않아도 화장실에 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작은 소리로 법을 암송하는 것을 봤는데 저도 마음속으로 따라서 암송했습니다. 암송하는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전하신 경문, 설법과 『전법륜(轉法輪)』이었습니다. 저는 그녀들에게 어떻게 얻었는지 물었고 그녀들은 저에게 일부 방법을 말해줬는데, 어떤 것은 수련생이 들어오기 전에 이미 암송할 줄 알았던 것이고 때로 어느 단락이 생각나면 그 단락을 암송한 후 교류하고 안으로 찾는 것이었습니다.
법을 암송할 때 여경이 문 앞에 서기만 하면 즉시 입을 다물어야 했습니다. 여경은 말했습니다. “흩어져라, 모이지 마!” 그녀가 떠난 후 또 암송하거나 교류했습니다. 저녁에 당직은 12시에 교대했는데 당직 시간에 젊은 수련생이 숨겨둔 경문을 꺼내 암송하고 암송한 후 다음 날 저녁 또 수련생들에게 암송해 줬습니다. 때로 저녁 식사 후 법을 암송하는데 누가 암송할지 정하지 않았고 누가 암송하고 싶으면 암송했으며 생각나지 않을 때는 다른 사람이 일깨워줬습니다. 조장과 다른 ‘형사범’(속인)도 따라서 암송했고 대부분 사람들이 모두 대법제자가 법을 암송하는 것을 듣기를 원했습니다. 낮에 ‘쭤탸오쯔(坐條子, 판자 침대에 정좌하는 것)’ ‘반성’하는 시간은 모두 마음속으로 암송했고 때로 저녁에 몇 단락을 암송하고 멈춰서 교류하며 법공부하고 법을 암송한 체득과 사부님 법의 표면적인 의미에 대한 이해를 말했습니다.
법공부하고 법을 암송함으로써 모두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게 됐습니다. 모두 교류하고 안으로 찾으며 자신이 박해당한 원인과 존재하는 부족한 점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저 자신을 말하자면 그 기간 일 욕심이 있었고 법공부를 소홀히 했으며 출퇴근할 때 모두 가는 길에서 진상자료를 나눠줬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매우 피곤하다고 느껴 법공부를 소홀히 하게 됐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서는 마음, 질투심, 환희심, 쟁투심, 원한, 물질 이익을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 수구(修口)하지 않고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등을 찾아냈는데 사악에게 틈을 탔습니다.
3. 정념으로 고비를 돌파하다
법공부하고 법을 암송함으로써 우리는 한 가지 이치를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고 공안·검찰·법원·사법부 인원과 세상 사람을 조종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해체하며 대법제자를 체포한 부서와 구치소가 즉시 무조건 구금된 모든 대법제자를 석방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른바 ‘반성’ 시간에 묵묵히 법을 암송하는 것 외에 묵묵히 정념을 발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1시간은 앉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눕게 했는데, 우리는 누워서 정념을 발하며 먼저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한 후 명혜망에 실은 발정념(發正念) 내용에 따라 묵묵히 1시간 동안 정념을 발했습니다.
당시 우리가 정념을 발하는 내용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공안·검찰·법원·사법부와 구치소 인원을 조종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해체하고 박해에 참여한 부서가 즉시 무조건 구금된 모든 대법제자를 석방하게 하고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즉시 현세 응보를 받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해 우리가 신통으로 모든 악인 머릿속의 대법을 적대시하는 악념을 없애고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넣어줘서 그들이 모두 선념을 일으키고 정의감을 일으켜 더 이상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게 하고 그들의 생명이 구원받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형사범이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을 가장 사납게 때리는 사람은 ‘대소장(大所長)’인데 그는 점심에 술과 밥과 반찬을 배불리 먹고 마시고 오후에 잠을 충분히 자서 저녁에 사람을 때리는 기운이 넘칩니다.” 그는 먼저 복도에서 왔다 갔다 하다가 그다음 안쪽을 보며 어느 파룬궁수련생이 보기 싫으면 감방을 관리하는 경찰에게 그 사람을 소장실로 부르라고 해서 고문을 시작합니다. 그의 손에는 ‘샤오바이룽’(小白龍, 플라스틱 관)이 있고 또 다른 형구가 있는데 더 많은 시간은 샤오바이룽을 사용합니다. 가볍게 때리면 사람은 온몸이 청자색으로 붓고, 심하게 때리면 피부가 찢어지고 살이 터집니다. 그는 심장병이 있는데 사람을 심하게 때릴 때 몇 차례 입원했고 나아도 계속 때렸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중점적으로 정념을 발했습니다.
대소장을 조종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해체하고 그의 머릿속의 대법을 적대시하는 악념을 없애며 그에게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자비로운 선념을 넣어줘서 더 이상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게 하고 그의 생명이 구원받게 하며 만약 계속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그가 업보를 받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정말로 그렇게 사람을 때리지 않았습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한번은 대소장이 문 앞에 서서 안을 보는데 제가 말했습니다. “소장님, 저는 당신과 몇 마디 말씀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 그는 “괜찮다, 내려와라”라고 말했고 저는 판자 침대에서 내려와 문 앞에 가서 말했습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정말로 죄를 범하지 않았으니 소장님께서 더 이상 대법제자를 때리지 말 것을 건의합니다.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57년 우파를 잡고 문화대혁명에서 주자파(走資派, 자본주의를 걷는 무리)를 잡은 예가 있는데 최후에 모두 명예회복됐고 문혁에서 사람을 때려죽인 사람은 거의 천 명이 쿤밍으로 끌려가 총살형을 집행당했는데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사람을 때려죽이지 않았다면 최후에 목숨을 잃을 수 있었겠습니까? 똑똑한 사람은 모두 자신에게 뒷길을 남겨두는데 저는 소장님께서 좋은 미래를 가지기를 희망합니다. 더 이상 대법제자를 때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형사범도 때리지 마세요. 그들은 미혹 속에서 잘못된 일을 했으니 그들이 고치게 하고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선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이상한 것은 제가 이런 말을 할 때 그는 고개를 숙였고 떠날 때 “알았다”라고만 말했습니다.
제가 판자 침대에 올라갈 때 젊은 형사범 한 명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담이 너무 크네요. 감히 그에게 그런 말을 하다니요. 만약 예전이었다면 그가 당신을 그의 사무실로 끌고 가서 심하게 한 차례 두들겨 팼을 텐데 우리가 모두 놀라 땀을 흘렸어요.” 그가 왜 고개를 숙이고 제 말을 들었을까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여전히 대법제자가 정념을 발한 작용이구나.’
4. 진상을 알려 박해자를 구원해
법공부하고 법을 암송하는 가운데 우리는 진상을 똑똑히 알려 중생을 구하는 이 일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중생은 모두 보통 사람이 아니라 매우 많고 많은 각 세계의 왕과 매우 높은 층차의 생명이 중토(中土, 중국)에 전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중에는 많은 역사상 사부님께서 줄곧 관리하시던 생명이 있습니다. 지금 사부님께서 그들이 사람이 되도록 안배하시고 그들이 와서 대법을 동화하게 하셨는데, 그중에 많은 사람이 대법을 동화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법을 박해하는 데 참여했고 어떤 사람은 비록 박해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사악한 매체의 거짓말을 믿어 역시 대법을 적대시하니 그들은 기만당하고 중독된 생명입니다. 만약 그들이 줄곧 진상을 알지 못하면 장래 도태될 것이니 매우 가련합니다. 만약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으면 우리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고 사부님께 부끄러우며 대법에 부끄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구치소에 갇혀 있으면 어떻게 중생을 찾아 진상을 알릴 수 있겠습니까? 교류하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의 공식을 형성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고 ‘현지에서 취재’하는데 구치소의 경찰, 직원과 구금된 형사범이 바로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대상입니다. 이에 우리는 구치소라는 환경을 이용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첫째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입니다. 감방을 관리하는 경찰이 부정기적으로 구금된 사람을 찾아 ‘대화’하고 ‘사상을 보고’하게 했습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매번 경찰 사무실에 불려갈 때 근본적으로 무엇을 보고하지 않고 각종 기본 진상을 알렸습니다. 둘째는 같은 감방의 일반인(형사범)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입니다. 경찰의 요구에 따라 조장이 매 대법제자 옆에 모두 일반인 한 명(감시범)을 배치해 그들이 대법제자를 감시하게 했습니다. 처음에 그들은 매우 우호적이지 않았습니다. 대법제자의 선행으로 예를 들어 식사할 때 그들이 먼저 밥과 반찬을 푸게 하고 모든 좋은 일을 먼저 그들에게 양보했습니다. 세 끼 식사는 아침에 검은 찐빵 하나, 중식과 석식에 각각 옥수수 가루로 만든 워터우(窩頭) 하나였고 반찬은 배추 대, 양파 국이었는데 묽었고 기름 한 방울도 없었습니다. 가끔 좀 건조한 것을 다 먹지 못하면 우리는 모두 작은 대야에 담아 다음 끼에 먹으며 형사범에게 절약하는 모범을 보였습니다. 때로 다음 끼국이 특별히 묽으면 우리는 남은 마른 반찬을 그들에게 좀 나눠줬는데 그들은 매우 감동했고 “우리는 이후 남은 반찬이 있을 때 다시는 버리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도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모두 파룬궁을 따라 배우세요.” 대법제자의 행위로 우리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들은 모두 듣기를 원했고 대부분 사람이 모두 진상을 알게 됐으며 속속 떠나는 사람도 있고 새로 오는 사람도 있어서 많은 사람이 모두 진상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형사범이 제기한 문제를 우리는 모두 해답을 줄 수 있었습니다.
제 옆의 한 사람은 회계사인데 경제 문제로 1년형을 선고받았고 이미 구치소에 반년 동안 구금됐는데 판결받았을 때 감옥으로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나가면 반드시 파룬궁을 연마하겠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대법제자와 함께 법을 암송하고 파룬궁 진상을 듣고 나서 신체 변화가 너무 커서 마음이 불안하지 않게 됐습니다. 특히 기억할 때부터 줄곧 손발이 차갑고 온몸이 추워서 늘 감기에 걸렸는데, 여러분과 함께 있으면서부터 손발이 차갑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온몸이 늘 따뜻하고 마음이 매우 편안해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어떻게 연공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감방에는 두 명의 조장이 있었는데 1호 조장은 어느 부서의 재무과장이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 줄 일찍 알았더라면 파룬궁을 연공했을 것이고 이런 어리석은 일도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지금은 지도자의 희생양이 됐네요.” 2호 조장은 외지 사람인데 그녀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판결받았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몇 월 며칠 만기인데 당신이 먼저 나가면 꼭 저를 도와 ‘전법륜’ 한 권을 찾아서 구치소 문 앞에서 제게 주세요.” 저는 정말로 그녀보다 먼저 나왔지만 판결받은 사람이 출옥하면 현지 파출소 인원과 가족이 마중 나오는데 대법 책을 주면 안전하지 않고 만약 빼앗기면 잘 처리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돼 감히 보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했습니다. 그녀에게 선을 향하는 마음이 있으니 사부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이고 그녀는 언젠가 반드시 ‘전법륜’ 보서(寶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인생에서 가장 정확한 선택을 했고 그녀는 반드시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5. 현장에 있던 경찰이 울다
2002년 대략 3월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수십 명의 대법제자 중 10여 명이 부당하게 판결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있던 감방에는 4~5명이 판결을 받아 곧 보내질 예정이었습니다. 대법제자의 심정이 매우 무거웠을 뿐만 아니라 형사범도 매우 괴로워했습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왜 이렇게 좋은 사람을 감옥으로 보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가짜·악·투쟁(假惡鬪)을 하고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말하는데 진선인은 마치 요괴를 비추는 거울 같아서 그것의 진실한 모습을 비춰주니 그것이 견딜 수 없어서 파룬궁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소멸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고 부처를 수련하는 것인데 지금 세계에는 이미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오직 중공만 파룬궁을 박해하지만 하늘이 그것이 영원히 이렇게 하도록 두지 않을 것이고 정해진 대가 되면 이 박해를 끝낼 것입니다.”
이 구치소에서 진상을 안 경찰은 모두 더 이상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습니다. 지면 제한으로 한 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여경이 저를 찾아 ‘사상보고’, ‘대화’를 할 때 몇 차례 모두 J라는 경찰이 그녀의 사무실에 있었는데, 제가 들어가도 그는 나가지 않았습니다(어떤 사람은 그 둘이 막 사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여경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는 묵묵히 듣고 때로 일부 문제를 물었는데 저는 모두 그에게 대답해 줬고 그는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번은 제가 막 여경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문이 열리고 한 경찰이 들어와 J에게 파룬궁 아무개를 손보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J가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을 돕지 않을 거야. 그 사람들은 좋은 사람인데 당신이 장쩌민(江澤民)을 따라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장래 당신은 장쩌민의 희생양이 될 거야.” 그러자 남자 경찰은 그냥 나갔습니다.
가장 저를 잊을 수 없게 한 일은 어느 날 큰 버스 한 대가 구치소로 들어왔는데 부당하게 판결받은 대법제자를 성 감옥으로 보낸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있던 구치소는 매우 낡은 감방인데 모든 감방 창문 꼭대기에는 15cm 틈새가 있어서 공기를 통하게 하는 용도였습니다. 한 감방에 수십 명을 구금하니 잘 때 ‘리다오위(立刀魚, 옆으로 비좁게 누워 자는 것)’를 해서 공기가 좋지 않기에 특별히 만든 창문이 창틀보다 반 척 짧아서 밖에서 말하는 소리가 다 들렸습니다. 조장이 밖에서 돌아왔을 때 말했습니다. “부당하게 판결받은 이 대법제자들이 곧 보내질 예정인데 매 남자 대법제자는 모두 족쇄와 수갑을 찼고 여자는 수갑만 찼는데 우리 방의 몇 명도 수갑을 찼어요. 그들은 한 줄로 서서 차에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때 우리 감방에서 나간 A 수련생이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이 들렸습니다. “경찰 친구, 저는 암에 걸렸는데 파룬궁을 연공해 결국 암을 연공으로 없앴고 저는 남편이 저를 버린 것을 원망하지 않으며 또 그가 저보다 더 잘 살기를 희망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가장 귀중한 대법을 얻었는데 무엇보다 좋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볼 때 제가 좋은 사람이 아닙니까? 여러분께 이후 더 이상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 것을 청하는데 그럼 여러분은 좋은 미래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한 경찰이 그녀가 더 이상 말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때 한 남자 대법제자가 말했습니다. “여러 경관님, 아십니까? 우리 수련생 중에 한 분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중점대학 재학 중인 박사과정 연구생인데 그는 막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항목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연구에 성공한다면 국가에 얼마나 큰 공헌을 하겠으며 우리나라의 지명도를 얼마나 높일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바로 이런 특수 인재가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다는 이유로 10여 년의 중형을 선고받아 국가에 얼마나 큰 손실을 초래했겠습니까?!” 그는 말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무죄로 구금된 혈기 왕성한 대법제자가 수천수만 명인데 그들이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없으니 한 끼에 워터우 하나, 반찬 국 한 그릇만 준다 해도 인재 낭비, 양식 채소 낭비와 손실을 초래하는데 이것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손실입니다.” 경찰들은 모두 묵묵히 듣고 있었는데 우리는 방 안에 있어서 경찰들의 표정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때 대법제자들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우리 사부님은 억울하십니다! 파룬따파는 억울합니다! 대법제자는 억울합니다! 우리 사부님께 결백을 돌려드리십시오! 대법에 결백을 돌려주십시오! 대법제자에게 결백을 돌려주십시오!”
차가 떠났는데 우리의 마음도 가져갔습니다. 당시 우리는 모두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 중에 몇 명의 수련생이 줄었기 때문인데 그들은 총칼로 무장한 경찰에게 성 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당했습니다.
이때 여경이 밖에서 들어왔는데 눈이 빨갛게 젖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또 몇 명의 수련생이 줄었네요. 당신들은 너무 어리석어요. ‘연공하지 않겠다’라고 쓰고 회개서를 쓴 후 집에 가서 몰래 연공하면 되잖아요. 중공 장쩌민과 겨뤄서 이길 수 있습니까? 그들은 큰 권력을 쥐고 있어요!” 경찰의 마음은 좋았지만 그녀가 어떻게 파룬궁을 연공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그녀는 말했습니다. “장쩌민은 정말 좋은 놈이 아니에요. 이렇게 많은 재능이 있고 국가를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감옥에 가두는데, 그런데 그 탐관오리들은 매우 부유하게 살고 있어요.” 그다음 또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경찰을 원망하지 마세요. 우리는 여러분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방금 대법제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차에 올랐는데 차가 아직 출발하지 않았을 때 현장에 있던 경찰이 울었어요.”
맺음말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반드시 잘해야 한다고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입니다. 20여 년 동안 대법제자는 확실히 적지 않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했지만 사부님께서 설정하신 사람을 구하는 목표와는 아직 큰 거리가 있으니 여전히 대법제자들이 노력해서 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24/4992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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