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니 생생합니다. 1998년 제가 막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얻었을 때 우리집은 연공장이었습니다. 해가 질 무렵이면 남녀노소 40여 명이 우리집 마당에서 단체로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서로 교류했습니다. 그때는 비록 감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하고 질병을 없애고 건강을 지켰지만, 그 순간 파룬따파의 씨앗이 우리 마음속에 깊이 심어졌습니다. 그때의 환경과 그때의 정경을 돌이켜보면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이 박해한 후 남은 십여 명의 수련생도 우리는 단체 법공부를 견지하지 못하고 가정을 위주로 여러 법공부 장소로 나뉘었습니다. 비록 수련생들이 매주 함께 모여 ‘명혜주간’을 공부할 수 있었지만, 결국 함께 소통하는 것이 적어졌고 세 가지 일을 다 하고 있었지만 수련에 대해 점점 더 무관심해지는 느낌이 들었으며 사람의 마음이 더 증가했습니다. 조용히 구세력에게 약점을 잡혀 하나하나 수련생들을 끌어내렸고 수련생들이 수련의 길에서 어렵게 앞으로 나아가게 했습니다.
수련생들 중 어떤 이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인의 신고를 받아 파출소에 잡혀갔고, 어떤 이는 소란과 소환 등을 당했습니다. 더욱 가슴 아픈 것은 제때 법에서 교류하지 못해 어떤 이는 병마에게 육신을 빼앗겼습니다.
어느 날 오후, 아내(수련생)가 미용실에서 돌아왔는데 미용실 사장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당신들 파룬궁수련생이 병이 가볍지 않은데 병원에 가 보지 않네요.” 우리는 듣고 나서 당일 밤 그 수련생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보니 수련생의 눈빛이 멍하고 정신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과거 활발했던 수련생이 어떻게 이런 모습이 됐을까요? 당일 밤 저와 아내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강화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우리는 결심했습니다. ‘제자는 중임을 짊어지고 있고 이 지역의 중생들이 구원을 기다리고 있으니 절대 구세력이 다시 수련생을 끌어내리도록 할 수 없다.’
우리는 함께 앉아 법공부를 했지만 수련생은 한마디도 읽을 수 없었습니다. 수련생은 비록 며칠 야간학교만 다녔지만 이전에도 비교적 유창하게 ‘전법륜(轉法輪)’을 읽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녀를 데리고 법공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한마디 읽으면 그녀가 따라서 한마디 읽게 했습니다. 이렇게 저와 아내, 그리고 또 다른 수련생이 교대로 수련생 집에 가서 그녀를 데리고 법공부하고 함께 수련 체험을 교류했습니다. 수련생의 상황이 조금씩 좋아졌습니다. 우리는 현(縣) 소재지 수련생과 엄준한 현실을 교류했고 현 소재지 수련생이 우리에게 알려줬습니다. “단체로 법공부하고 교류해야 합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의 길입니다.” 수련생의 말이 우리를 갑자기 깨어나게 했고 차이를 보게 했습니다.
이전 일을 생각해 보니 저와 아내도 비록 법공부를 할 수 있었지만 시시때때로 교란을 받아 졸음에 지치곤 했습니다. 어떤 마음이 우리가 함께할 수 없도록 가로막고 있었을까요? 그것은 안일함을 탐하는 마음과 두려움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었던 것이니 정말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된 제도에 부끄러웠습니다. 정법이 이미 끝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더는 제자가 지체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저와 아내는 각각 수련생들에게 알려 우리집에서 단체로 법공부하고 법에서 교류하도록 했습니다.
수련생들이 함께 법공부하는 환경은 정념의 힘을 응집시켰습니다. 병마의 교란을 받던 수련생도 다시 옛날의 웃음을 회복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올바르지 않은 동작을 바로잡고, 구역을 나눠 스티커를 붙이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착실하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세 가지 일을 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제때 법공부 팀에서 교류했고 옛날의 수련 환경을 회복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도 두려움이 줄어들었고 마음속에는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었습니다. ‘다시는 이 소중한 환경을 잃을 수 없다.’
단체 법공부 환경에서는 솔직한 직언하는 교류도 있었고 심성 마찰도 있었지만, 모두 대법의 단련 속에서 바로잡고 제고할 수 있었습니다. 단체 법공부는 수련생들의 정념을 증강했고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 극대한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모든 수련생이 단체 법공부 환경이 자신에게 가져온 촉진과 변화를 체험했고, 모두 사부님의 당부를 원만하게 하고 사부님의 법지(法旨)를 실천하고 있었으며, 이미 이 환경을 떠날 수 없게 됐습니다.
단체 법공부 환경에서 앞에서 말한 병마의 박해를 받던 수련생의 변화가 매우 컸습니다. 이제 그녀는 또 비교적 유창하게 ‘전법륜’을 읽을 수 있게 됐고 수련생들과 함께 대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하는 수련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수련생의 변화는 제때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못하는 수련생에게도 극대한 충격을 줬습니다.
한 수련생은 늘 단체 법공부는 법리를 배우지 못하고 자기 혼자 집에서 ‘법리’를 깨달을 수 있는 것만 못하다고 여겼고, 이로 인해 정진실수(精進實修)하지 못하고 법공부와 연공이 나태했으며, 세 가지 일을 다 하고 있었지만 늘 자신이 진정하게 수련하지 못다고 느꼈습니다. 이로 인해 거대한 난이 나타났는데 배 속에 큰 혹이 생겼고, 그녀는 아들에게 자신을 우리 법공부 팀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막 왔을 때 그녀는 두 손으로 배를 받치고 있었고 그녀의 아들이 그녀를 부축해 법공부 팀에 왔습니다. 수련생들은 보자마자 이 동수(同修)가 이렇게 박해받았다며 모두 굳건히 한 가지 생각을 발했습니다. ‘우리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대법제자로 절대 구세력이 동수를 박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우리는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걸으며 전면적으로 다른 공간의 흑수난귀(黑手爛鬼)가 동수를 박해하는 것을 해체한다.’
수련생도 자신의 안일함, 과시심 등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습니다. 팀 수련생들이 그녀를 격려했습니다. “사람 마음이 있는 것은 두렵지 않아요. 찾아내면 그것을 수련해 없앨 수 있고 법 중에서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어요.” 그 수련생은 이후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나태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전법륜’을 연속 두 번 베껴 썼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굳건히 중생을 구하는 길을 걸었습니다. 사부님 법력의 가지(加持)와 수련생들의 정념의 가지 속에서 수련생은 수술하지도,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배 속의 혹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가족과 친척, 친구들 그리고 이웃들이 모두 감탄하며 대법의 신기함을 칭찬했습니다. 수련생의 상태가 다시 한번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실증했고 불법(佛法)의 위대함과 신성함을 실증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법공부 팀에서 전후로 일어난 두 가지 사례입니다. 저는 위의 일을 경험한 후 비록 마음속으로 대법의 신기함과 단체 법공부가 수련생들에게 가져온 신성함을 체험했지만, 저는 수련의 엄숙함을 더욱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한순간도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몇 년 동안 저는 깊이 부끄러웠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부끄러웠습니다. 제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생각 때문에 수련생들이 돌이킬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잃게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법공부 팀은 사람마다 모두 자신이 대법을 실증하는 작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수련의 길은 다르지만 모두 대법 중에 있다’입니다. 제가 장사하고 늦게 돌아올 때마다 아내(수련생)는 모두 일찍 밥을 하고 수련생들이 제때 법공부할 수 있도록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아내 마음속에는 번거로운 마음과 두려움이 없어졌고, 오직 사부님의 요구대로 수련생들이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잘하고 함께 정진실수하며, 함께 사부님께서 주신 세 가지 일을 완성하고 손잡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만 있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얻은 작은 깨달음입니다.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합니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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