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명혜망에 두 차례 접속하지 못한 원인을 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타파할 능력이 있다. 그것들은 여태껏 명혜망(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2003년정월대보름 설법) 사부님의 이 설법을 배운 후 저는 마음속으로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구세력의 인터넷 봉쇄라는 사악한 배치를 해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속인이 사용하는 그 어떤 봉쇄 수단도 신(神)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인터넷 봉쇄를 뚫을까, 언제 접속 속도가 빠를까, 사악한 당의 ‘민감한 날’이라든가, 그들이 인터넷을 봉쇄한다든가 하는 개념들이 제 머릿속에는 거의 없으며, 스쳐 지나가더라도 즉시 소멸시킵니다. 그래서 저는 컴퓨터로 명혜망에 접속할 때 거의 항상 순조롭습니다. 자유문 7.99로 많은 수련생들이 명혜망에 접속하지 못할 때도, 저는 수련생이 준 자유문 7.61을 그대로 사용해 한 번도 끊김 없이 명혜망에 로그인해 자료를 내려받고 전송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자유문 7.61로도 명혜망에 접속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백업해둔 접속 소프트웨어의 자유문 4점대, 5점대 버전을 모두 시도해봤지만 여전히 접속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명혜망에 접속하지 못한 상태가 약 일주일간 지속됐습니다.

어느 날 다시 자유문 7.61을 더블클릭했지만 여전히 접속되지 않았습니다. 서버를 검색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저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숙이고 일주일 전 수련생과 발생한 갈등에서 내가 도대체 어디가 잘못됐는지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제가 억울하게 당한 일이었고, 당시 심성을 잘 지켜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았고 화도 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이 내게 일어났다면 분명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찾아도 찾지 못했으니, 그럼 수련생이 말한 갈등의 그 부분을 붙잡고 그것에 대한 나의 문제를 살펴보자고 했습니다. 정말로 문제 하나하나를 차례로 모두 찾아냈습니다. 이때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고개를 들어 컴퓨터를 보니, 자유문이 6개 서버에 연결됐고 일직선의 녹색 선이 자유문 표시창에 높이 떠 있었습니다. 그 후 최근까지 명혜망 접속이 끊긴 적이 없습니다.

자유문 8.01을 사용하다가 8.03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휴면 종료 기능을 활용하니 24시간 언제든 인터넷에 접속해 원고를 보내고, 삼퇴를 전송하고,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어 물을 만난 고기처럼 자유로웠습니다.

최근 또다시 자유문이 서버에 연결되지 않아 명혜망에 접속할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그 원인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뉴스와 1인 미디어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시청하는 데 매우 집착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명혜망에서 수련생들의 교류를 읽을 시간마저 빼앗겼고, 심지어 받아야 할 자료를 다 받자마자 곧바로 이런 1인 미디어에 또 무슨 새로운 내용이 있나 보러 갔습니다. 중공 악당의 내일은 이미 정해졌고, 시진핑의 미래도 이미 정해졌습니다. 그런데 대법제자인 제가 오히려 사악한 당과 당 수괴의 몰락 과정에 호기심을 갖고 전념하며, 매일 반드시 봐야 할 일로 여기고 자주 입에 올렸습니다. 이번에 명혜망에 접속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것임을 알고, 정념을 일으켜 그것을 배제하고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즉시 자유문 8.03이 다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인터넷에서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쳤는데, 1인 미디어를 보고 싶은 중독성이 또다시 올라왔습니다. 저는 주동적으로 그것을 저지하고 배제하지 않고, 오히려 집착심에 순응해 다시 일부 내용을 골라 내려받았습니다. 다운로드를 마치자 자유문이 연결이 끊어지고 다시는 서버에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대법제자로서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머릿속에 무엇을 담아야 하고 무엇을 담지 말아야 하는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사부님께서 법에서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알면서도 일부러 범할 수 있겠습니까?! 안 됩니다! 어제 삼퇴 명단을 전송하려고 자유문 8.03을 열고 파이어폭스 웹페이지를 펼칠 때, 저는 곧바로 북마크의 1인 미디어 웹페이지 링크를 모두 삭제하고, 사람의 잡념을 끊어버리고 자신을 순정하게 해, 다시 대법 웹사이트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것이 제가 명혜망에 두 차례 접속하지 못했던 경험입니다. 글로 써서 수련생 여러분께서 경계로 삼도록 일깨워드리려 합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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