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친척과 친구들이 점차 진상을 알게 되고 온 가족이 ‘장쩌민 고소’에 참여하다

글/ 내몽골 대법제자

[명혜망] 제 외삼촌은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2003년, 외삼촌은 다른 지역에서 진상 자료를 가득 담은 큰 가방 두 개를 메고 우리집에 와서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녁에 삼촌과 함께 밖에 나가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50대인 삼촌은 날아갈 듯 빠른 걸음으로 한 구간을 먼저 가서 저를 기다렸고, 저는 뛰다시피 해야 겨우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밤 9시부터 새벽 2~3시까지, 우리는 허우잉쯔(後營子) 마을 200~300가구 전체에 진상 간행물을 배포했습니다.

1. 신기한 법을 얻은 경험

2003년, 외삼촌은 경찰에게 납치돼 감옥에서 호랑이 의자 등 잔혹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2004년, 외삼촌은 경찰이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탈출했고,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우리 집에 잠시 머물게 됐습니다. 삼촌은 창백한 얼굴에 다리가 부어 있었고, 박해로 사람 꼴이 아니었으며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텔레비전 선전을 떠올린 저와 가족들은 매우 두려웠고, 혹시 삼촌이 우리집에서 죽으면 곤란한 상황에 처할까 봐 부모님은 직접 쫓아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삼촌의 모습을 보고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었습니다. 집안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몰래 아는 의사에게 연락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제가 옆에 서 있는데 의사가 말했습니다. “즉시 입원해서 수술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생명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삼촌, 돈이 없으시죠? 제가 돈을 낼 테니 수술받으세요.” 삼촌이 말했습니다. “수술 안 할 거야. 집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하면 나을 거야.” 저는 다시 삼촌을 집으로 데려와 발견되기 어려운 안방에 숨겼습니다. 삼촌은 그곳에서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했습니다. 한 달 후, 삼촌은 완전히 회복됐습니다. 우리는 삼촌을 통해 대법 수련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삼촌이 집으로 돌아가면서 우리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남겨주었습니다.

삼촌이 떠난 그해, 아내가 여러 질병을 앓게 됐습니다. ‘약통’처럼 매일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고, 유방암까지 걸렸습니다. 아내가 전법륜을 공부하기 시작한 지 4개월 후,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대법 수련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저는 아내의 수련을 매우 지지했습니다.

2005년, 아내가 현지 놀이공원의 한 사업을 인수해 사촌과 조카 세 가족이 공동으로 운영했는데, 사업이 번창해 수입이 상당했습니다. 아내는 운영 기간 동안 만나는 사람마다 대법 진상을 알렸는데, 사촌과 조카는 당시 악당이 파룬궁을 심하게 박해하던 시기라 놀이공원 측이 이를 빌미로 이 인기 사업을 회수할까 봐 매우 걱정했습니다. 사촌과 조카가 저를 찾아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형수님이 누구에게나 파룬따파를 얘기하는데, 놀이공원 관리자가 알게 되면 우리를 쫓아낼 거예요. 모든 결과를 책임져야 해요!” 저는 “아무 일 없을 거야. 모든 결과는 내가 책임질게!”라고 했습니다. 사업은 10년 동안 운영됐고, 아내는 10년 동안 진상을 알렸으며, 사촌과 조카는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1997년부터 천식을 앓았는데, 심할 때는 엎드려야만 잘 수 있었고, 심한 부비동염으로 매일 아침 일어나면 콧물과 눈물이 함께 나와 천식과 비염약을 늘 복용했습니다. 아내가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후 건강을 회복하자, 제가 천식과 비염으로 고생하는 것을 본 아내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한동안 염한 후, 천식과 비염이 어느새 나았고 약도 더 이상 먹지 않게 됐습니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 십여 년 동안, 시간이 나면 전법륜을 읽었지만 연공은 하지 않았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아내의 수련을 지지했습니다. 집안의 많은 진상을 모르는 친척과 친구들이 만나면 저에게 아내가 수련하지 못하게 설득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을 수련하면 정말 좋아요. 몸에 병이 없어졌고, 전에는 1년에 2~3만 위안의 약값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 돈이 절약됐어요. 여러분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도움이 됩니다.” 제가 가족 내에서 평소 사람됨과 일처리가 인정받았기에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제 인품을 인정했고, 제 말을 듣고 특별히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저와 아내가 계속 진상을 알려주자, 이들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대법 진상을 알게 됐고 더 이상 수련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2015년, 우리 가족 4대가 모두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고, 경찰이 우리 집을 괴롭히기 시작해 온 가족이 파출소에 갔습니다. 90대인 아버지가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내 며느리가 연공하지 않았다면 병이 나을 수 있었겠어?” 저는 “장쩌민을 고소한 것은 장 마두가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경찰이 다시 찾아왔을 때, 우리 마을 간부가 경찰을 직접 돌려보냈고, 경찰은 다시는 괴롭히러 오지 않았습니다.

2019년, 전염병이 발생해 봉쇄돼 집에서 나갈 수 없게 되자, 저는 가족과 함께 오전, 오후에 각각 법 한 강씩 공부하고 저녁에는 연공하며, 정식으로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2. 고집 센 동창과 동료들의 태도 변화

수련의 길에 들어서기 전부터 저는 친척과 동창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진상 간행물을 전해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했습니다. 한 번은 동창 모임이 있었는데, 대부분 동창들은 저와 아내를 통해 이전에 대법 진상을 알게 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저와 특별히 친한 한 동창은 이전에 우리가 대법 진상을 알려줄 때 건성으로 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에게 특별히 말해주려고 했습니다. 제가 입을 열자마자 그가 화를 냈습니다.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해. 계속 얘기하면 더 이상 내 형이 아니야.” 저는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이 동창이 뇌졸중 증상으로 말이 어눌하고 걸음이 불편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도움이 될 거야.” 그는 화내지 않고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제가 공사 일을 하는 동안, 동업자를 만나기만 하면 진상을 알렸고, 친한 동업자들과 식사할 때 아내가 명혜망 진상 간행물을 챙겨주었습니다. 식탁에서 그들에게 한 권씩 나눠주며 재난을 만나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입당, 입단, 입대의 해로움을 설명하며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당시 비록 수련의 길에 들어서지는 않았지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동업자들은 제가 일할 때 의리를 중시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면 돕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가끔 동업자가 저에게 돈을 빌려 주전시켜 달라고 하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도왔습니다. 제가 말하자 많은 동업자들이 특별히 통쾌하게 ‘삼퇴’를 선언했습니다. 인정하지 않는 동업자들에게는 웃어넘겼습니다.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 한 모임에서 제가 한 동업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자, 그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공산당이 나에게 월급을 주는데, 탈퇴하면 자네가 월급을 줄 거야?” 다른 동업자들이 모두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탈퇴했어. 그가 맞아. 탈퇴하는 게 좋아!” 그는 “자네들은 탈퇴해. 나는 안 해”라고 말했습니다. 전염병 후, 그때 저는 이미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선 상태였습니다. 우리가 다시 모였을 때 제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양성 나왔어?”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벌써 두 번이나 양성이 나왔는데, 자네는?” 저는 “나는 안 걸렸어”라고 했습니다. 그가 물었습니다. “왜 안 걸렸지?” 제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가짜 백신을 안 맞았거든.” 그가 말했습니다. “공산당이 정말 너무 나빠. 나에게 가짜 백신을 놔서 두 번이나 양성이 나왔어. 날 탈퇴시켜 줘.”

3. 수련 후 심성 향상

2022년 저는 정식으로 퇴직했습니다. 90대 어머니가 누워 계셨고, 아내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저는 노인을 모시고, 바닥 닦기, 설거지, 부엌 청소, 손자 등하교를 맡았습니다.

퇴직 전에는 일이 바빠서 집안일은 기본적으로 아내가 맡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무거운 집안일과 노인 돌봄을 맡게 되니 직장 다닐 때보다 더 피곤했습니다. 특히 밤에 노인을 한 시간마다 화장실에 모시고, 머리 감기기, 세수, 목욕 등을 시켜드리는 압력이 매우 컸습니다. 가끔 아내에게 불평하기도 했고, 집안 형제자매 4명 중 저 혼자만 노인 곁에서 모시는 것이 마음의 균형이 맞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피곤할 때는 사부님의 홍음 ‘마음고생’을 외웠습니다.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고 심성을 수련하면서, 불공평하다는 마음을 천천히 내려놓았고, 일할 때 올라오는 원망하는 마음도 배척할 줄 알게 됐습니다. 일을 마치면 자연스럽게 대법 책을 들고 법공부를 하고 정념을 발하니, 불평이 자연히 줄어들었고, 이전에는 체험하지 못했던 수련인의 평화로운 심태를 체험했습니다.

수련의 길에 들어서기 전, 친구와 동업자들과 자주 마작을 해서 마작 중독이 매우 심했습니다. 2019년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선 후, 법공부를 통해 수련인은 도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마작을 끊기로 결심한 후, 친구가 다시 마작하자고 불러도 거절했고, 천천히 마작 생각도 나지 않게 됐습니다. 마작을 끊은 후, 법공부와 연공이 심신에 얼마나 유익한지 깊이 느꼈습니다. 몸이 건강해지고 마음이 평온하고 상서로워졌는데, 이익을 두고 다투고 간접흡연으로 가득한 마작 활동이 심신을 얼마나 해치는지 알게 됐습니다. 대법 수련이 여러 해 동안 형성된 마작 중독을 끊게 해준 것에 감사합니다.

다행히 대법을 얻어 건강한 몸뿐만 아니라 평온하고 상서로운 마음을 수련하게 됐습니다. 대법의 복으로 우리 집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 됐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11/49897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11/498972.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