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네덜란드 순회 진상 알리기 거점이 네덜란드 서부 도시 도르드레흐트(Dordrecht)를 방문해 대법(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려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남네덜란드주에 위치한 도르드레흐트는 12~13세기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토요일 오후, 수련자들은 도르드레흐트 상업 중심가에 진상 전시판을 설치하고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며 전단지를 배포하고 박해 반대 서명을 받았다. 이는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선량한 도르드레흐트 주민들은 중국공산당(중공) 통치하의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자유롭게 수련할 수 없고 현재까지도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앞다투어 G7+7 국가에 제출할 청원서에 서명해 지지를 표명했다. 서명 테이블 앞에는 줄까지 섰다. (주: G7 국가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이며, +7 국가는 아르헨티나, 호주, 인도, 이스라엘, 멕시코, 한국, 대만이다.)
이들 중 많은 사람이 파룬궁수련자들이 전한 정보가 매우 중요하며, 더 많은 사람이 이러한 진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계공학기사 “진선인은 사람들을 더욱 단결시킬 수 있습니다!”
제이미(Jamie)는 기계공학기사다. 그의 어머니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홍콩 화교로, 그는 중공 통치하의 중국에 많은 억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억압에 맞서는 노력과 행동을 지지한다고 했다.
수련자와 대화를 나눈 후 그는 이렇게 말했다. “진선인의 이념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게 하여 더욱 단결하고 화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처럼 광대한 국가에서는 사람들이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해하며, 개방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는 중국인들이 억압에 맞서는 것을 돕기 위해 무언가 할 수 있어 기쁘며, 중국 문화를 더 많이 알고 싶고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갖고 싶다고 했다.
기독교 신자 부부 “사람들에게는 신앙의 권리와 자유가 있습니다”
욘케스(A. Jonkess)와 옴헬라(Omgela Hoddu)는 거리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만났다.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들은 매우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곧바로 청원서에 서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에게는 신앙의 권리와 자유가 있습니다. 탄압받아서는 안 됩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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