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4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30여 년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로서 사명이 있음을 깊이 알고 있기에, 진상을 알려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는 일을 일상생활 곳곳에 녹여냈습니다. 아래에 진상을 알린 작은 이야기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딸의 친구에게 진상을 알리다
어느 날, 딸의 친구 단단이 우리 집에 왔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것은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인연 있는 사람을 내 앞으로 데려다주신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단단에게 물었습니다. “단단아, 회사에서 입당했다면서?” 그녀가 답했습니다. “지도부가 저를 찾아와 이야기했어요. 우리 사무실에서 저만 당원이 아니라서 서기가 저를 입당(예비당원)시키려고 준비 중이에요.”
저는 마음속으로 ‘이 아이는 절대 입당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이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류쓰잉은 심각한 화상을 입었는데 그러면 땀도 가스도 배출할 수 없어 죽을 수밖에 없어. 기관지도 절개됐는데, 생각해 봐. 기관지가 절개되면 사람이 말을 할 수 없잖아. 그런데 기자가 인터뷰하러 왔을 때 그녀가 갑자기 말을 할 수 있었고, 기자에게 노래까지 불러줬어. 이게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니고 뭐겠니!” 단단은 즉시 이해했습니다.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야. 공산당은 나쁜 놈들이라 파룬궁수련자를 탄압하고, 사람들이 진상을 아는 것을 두려워해. 나를 예로 들면, 무고하게 공직에서 해고당하고,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을 당하고, 경제적으로 심각한 박해를 받았어. 전국에 나와 같은 좋은 사람, 같은 수련인이 얼마나 많이 무고하게 박해받고 있는지 몰라. 네가 내 딸의 친구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야. 다 너를 위해서야.” 이때 딸이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탈퇴해, 탈퇴하면 돼.” 단단은 기쁘게 예전에 가입했던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즐겁게 딸과 함께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2. 문을 두드린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공안부가 전국 경찰에게 일제히 ‘문 두드리기 행동’을 명령해 대법제자의 정상적인 생활을 소란했습니다. 우리 지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 수련생이 미리 알려주기를, 파출소 관할 경찰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릴 거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문을 열어주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침대에 앉아 정념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잠시 후, 한 경찰의 머리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그 순간 놀랐습니다. ‘문이 어떻게 저절로 열렸지?’ 알고 보니 아내가 밖에 볼일을 보고 돌아올 때 문을 닫지 않았던 것입니다. 저는 이를 보자마자 급히 침대에서 내려와 신발도 신지 않은 채 달려가 문 앞에 서서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나이 든 경찰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관할 경찰입니다.” 옆의 젊은 경찰이 말했습니다. “원래 관할 경찰이 전근 가서 제가 인계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그들이 온 의도를 알고 있었고, 조금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이군요?” 그가 답했습니다. “네.” 이때 저는 사부님의 법을 떠올렸고, 마침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몇 마디 하자마자 젊은 경찰이 휴대폰을 들어 사진을 찍으려 했습니다. 저는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사진 찍지 마세요. 우리가 만난 것도 다 인연인데요. 지금 국제기구에서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증거를 제출하라고 요구하고 있어요.” 그는 겁이 나서 휴대폰을 내려놓고 찍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우리 파룬궁 연마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에요. 위에서 정책이 있으면 아래에는 대책이 있다는 것 아시잖아요.” 이때 그는 저를 바라보며 다소 겁먹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참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는 나이 든 경찰을 향해 물었습니다. “성이 어떻게 되세요?” 그가 자신의 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이때 그의 몸에 중공 악당 휘장이 달려 있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당원이시죠, 탈퇴하세요, 평안을 지킬 수 있어요.” 제가 그에게 이름을 지어주자, 그는 이 이름이 좋다며 고개를 끄덕여 동의했습니다. 이어서 젊은 경찰에게도 이름을 지어주자 그도 기쁘게 응했습니다.
저에게서 자비심이 우러나왔고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 기뻤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사악한 당의 부패에 대해 이야기하고, 20년을 거슬러 조사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누가 무슨 일을 했든 결국 자신이 감당해야 해요.” 마지막에 제가 전화번호를 남기라고 하자, 두 사람 모두 전화번호를 적어주었습니다. 저는 사법부장 탄이쥔(譚一軍)이 부패로 체포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지금은 파룬궁 명예회복이라는 명목이 아니라 반부패 문제로 파룬궁을 박해한 관리들을 체포하고 있어요. 우리가 아는 것도 인연이니, 몸조심하세요!” 그들은 미소를 지으며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그들이 떠난 후 저도 뒤따라 아래층으로 내려갔는데 이웃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물었습니다. “경찰이 댁에 갔었나요?” 저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네! 그들은 탈당하러 왔어요.”
3. 이웃 어르신의 장례식에 참석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다
2025년 1월 어느 날, 이웃집 어르신이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람을 구할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사명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고, 매일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누가 탈퇴하지 않았는지 제 마음속에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어르신 댁에 가서 가족들을 위로하고, 모레 화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례식 당일, 저는 일찍 일어나 날이 밝기도 전에 어르신 댁에 도착했습니다. 어르신의 아들과 딸이 여러 일들을 모두 잘 준비해놓았습니다. 어르신의 큰아들이 말했습니다. “차가 곧 도착합니다.” 어르신의 아들과 딸은 비록 타지에서 일하지만 저는 이미 그들의 삼퇴를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친척들은 모두 탈퇴하지 않았습니다.
차가 도착하자 어르신의 아들이 저를 어르신 손녀가 운전하는 차에 타도록 했습니다. 어르신의 손녀는 젊어서 30대 정도였고, 우리는 만난 적이 없었습니다. 차에 탄 후, 저는 그녀와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이름을 물어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운전을 정말 잘하시네요.” 그녀가 웃었습니다.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안전에 주의하세요, 생명의 안전이 너무 중요하니까요.” 제가 물었습니다. “당원이신가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네.”
대화 중에 그녀가 국영기업 대기업에서 재무 일을 하고 대학을 졸업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왜 탈당해야 하는지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 많은 민족이 신을 믿는데, 오직 공산당만 무신론을 주장하며 하늘과 땅을 거스르고, 파룬궁을 박해하고, 천안문 가짜 ‘분신자살’을 조작해 파룬궁에 누명을 씌웠어요.” 저는 예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류쓰잉이 대면적 화상을 입고 링거를 맞으며 기관지가 절개된 상태에서, 의학 상식으로는 말을 할 수 없고 소리를 낼 수 없는데, 기자가 인터뷰할 때 류쓰잉은 말을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노래까지 불렀어요. 이게 사람을 속이는 게 아니고 뭐겠어요? 공산당은 국민을 속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어요.” 그녀는 매우 진지하게 듣고 말했습니다. “원래 그런 일이었군요. 말씀 안 해주셨으면 정말 몰랐을 거예요.” 저는 그녀가 이해한 것을 보고 이어서 말했습니다. “가입한 당에서 탈퇴하세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좋아요, 제 이름은 ○○입니다.” 그녀는 실명으로 탈퇴했습니다. 당시 차 안의 다른 세 사람도 모두 삼퇴를 했습니다.
이때 장례식장에 도착했고, 어르신의 타지 친척들도 왔는데, 십여 명이었습니다. 저는 각각 개별적으로 인사를 나누며 삼퇴를 권했습니다. 어르신의 화장을 기다리는 동안 확인해보니 총 14명이 모두 삼퇴를 했습니다. 고별식이 끝난 후, 어르신의 딸이 저를 정문까지 배웅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저는 걸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 이렇게 위대한 불법(佛法)이 세간에서 사람을 제도하고 있구나. 나는 단지 이런 소원이 있을 뿐인데.’ 이때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렸습니다. 마음속으로 중생을 위해 감동하고, 중생을 위해 기뻤습니다. 모든 것은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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